비케이브쪽에 한국분들 조금씩 숨어서 띄엄띄엄 살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ㅎㅎ
이쪽 동네가 잘 안 알려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갤러리아라는 쇼핑센터는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나가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홀푸드, 영화관, 반즈앤노블스 책 가게, 딜러드 백화점 외에도 작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네비에 Hill Country Galleria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갤러리아 바로 가까운쪽에는 스트리트 파킹이 어려울때가 있는데 반즈앤노블쪽이나 딜러드 백화점쪽에는 파킹이 넉넉합니다.
저녁에는 그래도 좀 한산한 편이에요. 주말 저녁에는 잘 모르겠네요.
갤러리아에 디스플레이된 올해의 트리입니다.
여기서 야외 공연도 많이 하고 매주말 파머스 마켓도 열어요.
독립기념일때는 폭죽놀이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라 퐁퐁... 터뜨린답니다. ㅎ :)
갤러리아 아이스링크 입니다.
작아요! 아주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은근 매년 찾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아요.
시티홀이나 비케이브 라이브러리 앞으로 네비 찍으셔도 됩니다.
너무 큰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하실테지만 그래도 어린 자녀들과 오기에는 괜찮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네요.
무료가 아니라 티켓 구매하셔야 합니다.
도메인과 비교했을때는 너무나도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오스틴 전체를 생각해봤을때는 꽤 괜찮은 규모의 쇼핑 센터입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