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4월말까지 대구 모든 파크골프장은 잔디 보호를 위해 휴장이다.
이 틈을 타 대백프라자에 스크린골프장과 실내 골프장이 생겼다.
우리 다사랑 파크골프 모임에서 생전 처음 실내 스크린파크 골프모임을 가졌다.
처음이라 모두 어리둥절 하는 표정을 보였으나 몇 홀 경험하고는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며 야단법석들이었다.
10시~12시30분 스크린 골프 치고 갈비탕과 추어탕으로 점심식사 후 실내파크골프 경험을 했다.
18홀 1인 그린피는 9.000원이었다.
파크골프장 휴장기간과 한 겨울과 한여름 운동하기에 좋은 장소가 마련 되었다
첫댓글 대체 골프장 활용. 잘 했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운동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이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