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개척교회부흥의 가장 근본적인 본질, 목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비밀은 교회입니다.
(엡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엡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예수님은 개척교회를 시작하셨읍니다.
1. 목사는 공생애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마음을 가지고 개척교회를 시작하셨읍니다.
개척교회를 한다는 것은 목사가 이 공생애 마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나를 버리고 내 가정을 버리고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세상으로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삶을 갈아갑니다. 이것이 공생애 마음입니다.
목사는 구원받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개척교회를 하는 것은 부름받은자중에서 공생애를 살아가는 특권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공생애 마음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것이 있읍니다.
(딤후 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1) 고난으로 부르심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개척교회는 힘들려고 합니다. 고난 받을려고 달려가는 비아돌로사 십자가의 길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고난당함을 분명히 확신하고 고난당함에 기뻐하는 자
바로 그가 개척교회 목회자입니다.
청빙받는 것은 호사를 누릴려고 하는 부름받은 것입니다. - 부름의 차이가 있읍니다.
그래서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하나님은 더욱 사랑하십니다. 주를 위해 고난받는 자거든요
청빙은 세상에서는 멋져보이는데 개척교회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과 축복과 위로없읍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는 실력있어서 청빙받는 착각을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은 개척할 실력없어서 청빙 받게 하는 것이거든요
팔복의 마지막 복이 무엇입니까? 개척교회목회자의 복입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2) 자기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 공생애 삶입니다.
(딤후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개척교회 목사님들 고생한 것만큼 자식들이 잘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100%보장입니다.
그러므로 개척교회는 정말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에 눈을 돌리거나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고... 주님이 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행복! 이것을 알고 맛 보아야 합니다.
(마 10: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마 10: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읍니다. 일군이 저 먹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내가 너의 모든 먹을 것 공급자다. 이것을 체험하는 특권이 개척교회목사에게 있읍니다.
이 신비한 주님의 축복을 목사와 사모가 모르면 개척교회는 거기에서 멈추고 더 이상 부흥 안합니다.
이 신뢰가 없는데 어떻게 주님의 교회를 이땅에 세울수 있겠읍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공생애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분명하게 있어야 합니다.
3) 법 대로 하는 결단입니다.
(딤후 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개척교회 왜 합니까? 내 사업입니까? 주님의 교회면 법 대로 해야 합니다.
법 대로가 무엇입니까? 오직예수, 오직 복음, 오직 성령으로 하는 것이 법 대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재치로 못합니다. 내 계획과 생각으로 안됩니다. 되면 그것은 교회가 아니요 사업입니다.
개척교회는 어차피 나로 되는 것이 없고 오직 예수로만 됩니다.
지금 개척교회가 어렵다 세상이 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변질된 것입니다.
지금이 그 옛날보다 복음전파가 쉽고 개척교회가 쉽습니다.
목사가 변질되어서 오직예수, 오직 복음, 오직 성령으로 하지 않으니까?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반칙을 쓰지 마십시요, 심판이 반드시 반칙자는 잡아 냅니다.
두번째로 개척교회목사는 누구인지를 자기정체성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목사는 그가 어떤 교회를 하든지 차이가 없읍니다.
다 신학을 하였고, 다 기도하는 자 ,다 말씀보는자, 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 다 탁월한자 ...
정말 별 차이가 없읍니다.
그러나 막상 목회하는 것을 보면 많은 차이가 납니다.
딱 하나입니다. 그 목사속에 있는 자기 그림 한 장입니다.
이것을 자화상이라고 합니다. 자기 정체성이라고 합니다.
세상도 자기 안에 잇는 이 한 장의 그림이 인생의 수없는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이땅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실려고 할 때 하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속에 다시 한 번 예수님이 누구신가 그 그림을 분명하게 그려주는 것입니다.
1.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에수님이 세례받으시고 올라오실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님 위에 임하시면서 하늘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이 말은 내가 아빠다. 너는 내 아들이다.
개척교회 목사에게 이 하늘 음성이 분명하게 있지 못하면 개척교회는 부흥되지 않읍니다.
그렇치요 누구나 다 개척교회를 하면 목사들은 듣는 음성입니다.
그러면 그 뜻은 내 아들이라 ... 이 말은 내가 아버지야 내가 너 책임져준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의 공급자이다. 너는 지금부터 걱정하지마 내가 책임지고 내가 공급하고 내가 다 해줄거야...
구원이 무엇입니가? 저는 김세윤박사의 "구원"의 책이 그래서 멋집니다.
구원은 단 한마디로 하나님이 내 아빠노릇하시는 것입니다.
개척교회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 것이구요 ,개척교회 하나님이 책임지는 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 확신의 자기 정체성이 개척교회 목사에게 없으면 목사님들이 딴짓을 합니다. 한 눈을 팝니다.
다 이 음성이 없어서입니다.
개척교회 누가 책임지십니까? 하나님아버지 내 아빠 하나님!
많은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누가복음 탕자비유에 나오는 큰 아들의 정체성을 가지고 개척교회사역을 합니다. 얼마나 힘들겠읍니까?
아버지는 나에게 단 하나도 주지않고... 그 속에 원망이 가득한 마음으로 잇는 그 큰 아들에게 아버지가 말합니다.
얘야 내 것이 다 네 것인데
큰 아들 신드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외치십시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아빠 노릇 기대합니다.
이 정체성이 분명하게 있으면 개척교회 모든 문제, 모든 일, 다 하나님 아버지가 하십니다.
2. 너는 내 기뻐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너의 개척교회 사역, 내가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지지하시고, 하나님이 격려해주십니다. 하나님이 응원합니다.
내가 하는 이 개척교회의 모든 사역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도 개척교회에 한 심령이 들어와서, 구원받고, 천국백성되고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져 가는 그 모든 것을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왜 하나님이 큰 교회를 싫어하시는 지 압니까?
성도가 세워지는 것은 지극한 사랑과 관심과 만짐을 통하여 하나 하나 세워지는 것입니다.
곡식도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지금 큰 교회는 제품을 만들고 있읍니다.
수천명 수만명 욕심으로 채워가지고는 적당히 먹을 것 주고 방목하고 있읍니다.
예수님도 이땅에서 12명 제자들과 3년 반동안 매일 매시간 함께 하시면서 씨름을 하셨읍니다.
어떻게 한 목사가 만 명, 2만명을 목회합니까?
정말 죄송하지만 자기 욕심입니다.
사람은, 특히 성도는 손길 손길로 만져짐이 없이는 자라지 않읍니다.
그래서 특별히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사역을 하나님은 지지하시고 응원하시고 격려하시는 것입니다.
너의 모든 사역이 내 기쁨이다.
한 명이 되었든, 두 명이 되었든 개척교회 사역만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개척교회에서만 제자가 나오고 하나님의 용사가 양육되기때문입니다.
이 사역의 자부심, 개척교회의 목사로서의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너 큰 교회와 비교하지 말라
너 큰 교회 목사와 사역을 비교하지 말라
나는 너를 기뻐해...
세상기준에 기 죽지 마십시요
세상기준에 비교해서 우울해 하지 마십시요
한 달란트, 한 므나 땅에 묻지말고 다시 끄집어 내어서 죽을힘을 다해서 주님께 충성하십시요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큰 교회가 주님이 세우고 싶은 교회 모델이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고 계십니까?
인간이 세운 바벨탑을 다 무너뜨리십니다.
큰 교회에는 제품인 생산되어도 명품이 나오지 않읍니다.
명품은 다 핸드 메이드입니다.
명품을 대량생산한다면 더 이상 명품이 아닙니다. 제품입니다.
큰 교회는 제품을 만들지만...
개척교회는 하나님의 명풍을 핸드 메이드로 만드는 것입니다.
개척교회가 이 땅에 하나님의 소망이십니다.
개척교회가 답입니다.
왜 이렇게 개척교회가 많을까요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한국이 받은 축복입니다. 개척교회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작품이 나옵니다.
이 비밀을 알면 이제 개척교회에서 하나님의 용사들을 마지막 시대 복음의 진정한 용사들을 세울수가 있읍니다.
이 놀라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오늘 당신을 개척교회 그 어려움 사명을 주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고난이 축복입니다.
어렵기에 상급과 면류관이 있는 것입니다.
개척교회 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 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