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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스페이스패밀리 원문보기 글쓴이: 가루지기
노스페이스 산악회 정기산행(제10 회차)공지 산행일시 : 2013년11월10일(일요일) ■ 산 행 지 : 월악산 ■ 위 치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산14-1 ■ 출발장소 : 노스페이스 매장앞 ■ 출발시간 : 07시:00 분 ■ 교 통 비 : 20,000원 산행간 부주위로 인한 개인사고는 본인 책임이므로 저희 산악회에서는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 등산코스 : 동창교(자광사)-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보덕암삼거리-영봉-송계삼거리 960고지-마애불-덕주사 - 덕주골 산행시간 / 6시간 * 차량은 노스페이스 용인점에서 지원합니다. ■ 준 비 물 :점심 식사 등산장비 일체, 개인용 간식, 물 예약 은 임명환 회장 : 010-6250-1813 김무웅 고문님 :010-3348-5346 동용인 고문님:010-3780-4967 오숙자 총무 : 010-7134-4267 조수현 산행이사:010-9126-3223 박성현 산행대장:010-7184-2040 조용철 산행대장:010-5076-8605 변상문 카페지기:010-4329-2119 매장 카운터에서 예약 할 수있습니다. 선착순 예약 받습니다. 계좌번호 :356-0768-6825-33 농협 예금주 : 오 숙자 산행지소개 충청북도에 위치한 월악산(月岳山)의 地相은 남자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옥경(玉莖)형상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악산 정상을 가 보신 분은 알겠지만 산정상을 형성하고 있는 바윗돌이 맨손으로 만져도 부스러질 정도로서 남성의 옥경(玉莖)이 발기되었을 때는 나무처럼 딱딱한 고체가 되지만 발기되지 아니했을 때는 부드러운 살처럼 되는 것이다. 월악산(月岳山) 정상의 바윗돌이 손으로 만져도 부스러질 정도로 부드러운 것은 발기되지 아니한 남성의 옥경(玉莖)으로서 충주호 쪽에서 월악산을 바라보면 산정상이 둘로 보일 정도로 중앙에 골이져 보이는데 이는 요도구(尿道口)를 뜻하는 것이며, 충주호로 이어지는 물줄기가 바로 남성들이 보게 되는 소변이 흘러내려진 것으로 지상학적으로 볼 때 옥경이 발기되어 사정(射精)하는 태안반도와 소변을 보기 위한 월악산과는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차제에 월악산의 지명에 대하여 부언한다면, 보편적으로 地相과 地名은 상관관계로서 월악산이 발기되지 아니한 남성의 옥경(玉莖)이라면, 살 육(肉) 자로 같이 쓰이는 살 육(月) 자를 써서 육악산(月岳山)이라 해야 옳은 일인데, 후세인들이 두 이(二) 자의 위치에 따라 뜻이 크게 달라지는 달 월() 자와 살 육(月) 자를 혼돈하여 육악산(月岳山)을 월악산(岳山)으로 잘못 호칭하게 된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