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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스무딩플레인 #4½ Smoothing Plane, PM-V11 Blade -05P2371 MADE IN CANADA 캐나다의 Ottawa에 있는 Veritas tools는 목공구계의 디자인 혁신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고 목공 공구제품 연구, 개발 및 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입니다. 오늘날의 첨예화 장비, 측정공구, 라우터테이블 등, 250여 개의 제품과 100개 이상의 특허권으로 수많은 우드워커 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Tools Inc. 구성 : 스무딩플레인, 날재질 : 연성주철(바디, 프로그), PM-V11 공구강(날), 부빙가목(손잡이)날 규격 : 폭 2-3/8”(60.3mm) x 두께 1/8”(3.2mm)절삭각 : 45° (베벨다운: 프로그 각도가 절삭각이 됨)바디 규격 : 길이 10”(254mm) x 폭 2-7/8”(73mm)원산지 : 캐나다SoBit No. : 901.0005 베리타스 스무딩플레인은 우드워킹 마무리 단계에서 목재의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해 주는데 최적의 대패입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말끔한 표면 처리를 고르게 하는데 이상적입니다. 베리타스의 모든 서양대패 제품과 마찬가지로 #4-1/2 스무딩플레인에도 대패 바닥까지 닿도록 설계된 프로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독창적인 디자인은 날을 완벽하게 받쳐주어 흔들림을 방지하고 날입 조정을 쉽게 합니다. 날입을 작게 조절하면 대팻밥이 얇게 밀리고 나뭇결 뜯김이 최소화됩니다. 레버캡을 포함한 다른 부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나사 두 개만 헐겁게 풀고 휠을 돌려주면 날입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패의 바디는 연성주철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닥은 길이 254mm에 폭 73mm입니다. 완전히 평평하고 측면과 직각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대패날은 폭 60.3mm에 두께 3.2mm입니다. PM-V11 공구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측면의 날개는 넉넉하게 디자인되어 그립감을 좋게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정감 있게 대패질을 할 수 있습니다. 앞뒤 손잡이는 단단한 부빙가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손이 편안하면서도 제어력은 높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패를 사용하시기 전에 팅하셔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이 세 가지입니다. 1. 덧날 셋팅2. 날 조절 (깊이 및 수평)3. 날입 조절서양대패가 아직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아래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셋팅하시기 바랍니다. 1. 덧날 셋팅 - 덧날 셋팅은 어떤 타입의 작업인지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작업물을 매끄럽게 마무리하는 스무딩 작업인 경우, 날(어날)의 엣지가 덧날의 엣지에 비해 1/64”(0.04mm) 정도 앞으로 아주 미세하게 튀어나와야 합니다. 까다로운 결의 견목인 경우에는 0.04mm,연목을 다루실 때는 1/16”(0.16mm)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 덧날을 분리하실 때는 레버캡 노브를 헐겁게 하시고 레버캡을 빼시면 됩니다. 레버캡 아래에는 날 조립물(날+덧날)이 있습니다. 덧날 사를 헐겁게 하신 후 원하는 위치에 맞추십시오. 다시 나사를 조이시면서 날과 덧날의 가장자리가 평행한지 확인하십시오. 1. 날 셋팅하기 주의: 날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대패를 평평한 목재 위에 올리시고(예: 나무 도막) 날입을 최대 크기로 열어 주십시오. 프로그 고정 나사와 프로그 고정 노브를 풀어 헐게 해 주시면 됩니다(그림 3 참조). 노브는 1/4 바퀴만 돌려 주시면 충분합니다. 프로그 조절 노브도 돌려주십시오. 날을 레버캡 노브로 볍게 잡아주고 나무에 살짝 닿을 때까지 날을 내려 주세요.- 대패의 바닥이 위로 오도록 거꾸로 들고 날이 바닥과 평행한지 확인하십시오. 날 조정 노브로 날 깊이를 맞추시면 됩니다. 레버캡 노브를조이고(1/4 바퀴만 돌리시면 됩니다. 필요 이상으로 꽉 조이면 대패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로 대패질을 한 번 해 보십시오. - 셋팅이 잘 되었다면 바디 양쪽의 셋팅 나사를 돌려 날에 닿도록 하십시오. 꼭 조이는 것이 아니라 날에 살짝만 닿게 하시면 됩니다. 날이양쪽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가이드 하는 역할이니까요. 이 것이 다른 대패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타 제품들의 경우, 날 깊이를 설정하거나 대패를 옆으로 눕혀 놓을 때 날이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보니 흔들릴 가능성이 많거든요.- 날 조정 노브를 한 바퀴 돌리면 날이 0.012”(0.3mm) 내려갑니다. 이 것을 기준으로 날 깊이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브를1/4 바퀴 돌리면 대패밥이 1.003”(0.08mm) 두께로 깎이겠죠(대략 종이 한 장의 두께). 사용하시다 보면 대패 바닥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날깊이를 조절하는 것에 익숙해 지겠지만 아주 얇게 조절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 대패를 밀어 테스트 해 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니다. 레버캡 노브는 정밀한 설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날이 나무에 닿은 이후에는 1/4 바퀴씩만 조정하시면 됩니다. 있는 힘껏 조이시면 대패 자체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필요한 만큼만 조이도록 하십시오. 날 깊이를 맞추시기 전에 항상 날입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바디에 날을 찍게 되면 안 되니까요. 날입을 가늘게 하는 경우에는 일단 날 깊이를 먼저 맞춘 다음에 날입 크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예리한 날을 사용해보기도 전에 셋팅 단계에서 망가뜨리면 곤란하죠. ※ 백래쉬(backlash) 방지하는 방법대패를 사용하다 보면 나뭇결에 의해 대팻날이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을 백래쉬(backlash)라고 합니다. 원하는 깊이로 조심스럽게날을 셋팅해 놓았는데 백래쉬로 인해 날의 위치가 바뀌어 버리면 다시 셋팅해야 하니 얼마나 번거롭습니까. 이 백래쉬의 영향을 막으시면 날 셋팅 마지막 단계에서 날을 내리시면서 맞추셔야 합니다. 날 조절 노브를 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서 맞추세요. 만약 날을 조금 올려야하는 상황이라면 필요한 만큼보다 더 올리신 후에 날을 다시 내리면서 최종 셋팅을 해 주세요. 이렇게 해 주셔야 날이 백래쉬에 저항할 수있습니다. 3. 날입 조절- 스무딩을 위한 얇은 대패질에는 날입을 조금만 열어주고 목재를 많이 깎는 경우에는 날입을 많이 열어주십시오. 대팻밥의 두께에 비해날입을 약간 크게 셋팅해 주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독창적으로 설계된 프로그 덕에 날을 분리하거나 날 깊이를 조정하지 않고서도 날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 고정 나사 두 개와 로그 고정 노브를 헐겁게 해 주십시오. 1/4 바퀴만 풀어주시면 됩니다. 프로그 조절 노브를 돌려 프로그를 앞뒤로 움직이시면서 날입 사즈를 조정하십시오. - 날입도 백래쉬의 영향을 받습니다. 날입을 작게 하셨다가 열어주시면서 최종 셋팅을 하시면 백래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백래쉬 때문에 날입이 좁아져서 대팻밥으로 꽉 막히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십시오. - 셋팅이 완료되면 프로그 고정 나사를 다시 조이십시오. - 베리타스 벤치플레인 날은 베벨 30°에 이중각 35°로 연마된 상태이며 구매 후 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오래 쓰실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사용하시다가 날이 무뎌지면 얼마든지 추가 연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림 4와 같이 프로그의 각도는 45°이고 이중각은 35°이므로 10°의 여유각이 있습니다. 여유각은 나뭇결 때문에 튀는 현상을 받아주는 할을 합니다. - 벤치플레인에서 날은 베벨다운(날 끝의 깎인 면이 아래를 향하도록)으로 설치됩니다. 그러므로 날의 베벨 각도는 절삭각에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절삭각은 날이 장착되는 베드의 각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벤치플레인의 날 베드는 45°, 즉 절삭각은 45°가 니다. - 고각을 요구하는 스무딩 작업을 위해 예전에는 절삭각이 50°나 55°인 특수대패가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백베벨(베벨면의 반대을 깎아 연마함)을 주면 절삭각을 높이는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특수대패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림 5와 같이 백베벨을 5°로 연하시면 절삭각이 50°가 되고(일반적으로 ‘York pitch’라고 불리는 각도) 15°로 하시면 절삭각은 60°나 됩니다. 기본 절삭각(45°)과는 전혀 른 대패질이 가능하죠. 절삭각을 50°나 60°로 높여 대패질을 하면 나무가 뜯기지 않아 까다로운 결도 쉽게 깎을 수 있습니다. 스크래퍼를 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절삭각이 높아지면 대패를 밀 때 힘이 더 들어가기는 하지만 결이 다양한 목재(예: 새눈 무늬목단풍재)에는 백베벨을 주셔서 고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특수대패 대신 날만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다루기 어려운 목재에는 15°나 20°로 백베벨을 주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절삭각은 60°나 65°가 되죠. 이런 고각에서도각도에 따라 대패질이 꽤 다릅니다. 예를 들어 결의 반대 방향으로 대패질을 해도 무리가 없는 60°에서도 옹이나 소용돌이꼴의 결은 여전히까다롭습니다. 그러나 65°로 절삭각을 높이면 새눈 무늬목 단풍재와 같은 복잡한 결, 옹이 등도 뜯김 없이 대패질 하실 수 있습니다. 겨우5° 차이인데도 대패질이 다른 것입니다. 대패를 밀 때 확실히 힘이 더 들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백베벨을 15°로 하셔서 60°의 절삭각으로 작하시고 그래도 나뭇결이 뜯긴다면 백베벨을 5° 올려 절삭각을 65°로 해 보십시오. - 백베벨 사용 시에는 바디를 사선으로 꺾어서 대패질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절삭각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절각에 영향을 주는 것은 백베벨의 면적이 아니라 각도입니다. 백베벨을 넓게 갈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얇은 면을 깎아주어도(micro back bevel) 충분합니다. - 백베벨을 추가하신다면 날을 하나 더 구매하셔서 여분의 날에 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날에 백베벨을 연마했다가 다시 표준 날(베벨다운)로 돌아가려면 백베벨을 없애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메인 베벨까지 갈아냈다가 다시 연마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커집니다. - 일반적으로 날의 가장자리(컷팅 엣지)는 일직선입니다. 하지만 스무딩을 하거나 작업물의 폭이 날에 비해 넓은 경우에는 날의 양 귀퉁만 약간 둥글게 해 주던지 날의 가장자리를 전체적으로 볼록하게 연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의 양쪽 끄트머리가 목재에 파고들거나 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일직선 날과 볼록한 날의 타협점으로 모서리만 약간 둥글게 하는 연마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 연성철로 된 바디는 녹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미네랄스피릿에 적신 천으로 닦아주십시오.- 바닥 부분에 가볍게 왁스 칠을 하셔서 습기와 녹을 방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을 구매하신 후 처음에 해 주시고 그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하실 것을 권합니다. 벤치플레인의 바닥에 왁스 칠을 하시면 대패질을 할 때 더 부드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바닥의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왁스로 얇게 코팅하신 후 마르면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 주십시오.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손에 묻은 기름기도 왁스에 들어있는 솔벤트가 제거해 줍니다. - 일반적인 왁스는 실리콘이 들어 있어서 작업물에 묻게 되면 나중에 마감을 할 때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패에 실란트를 바르시기 전에 기계유에 적신 천으로 지문을 닦아 주세요. 여분의 기름을 모두 제거하신 뒤에 대패 바닥에 실란트를 발라 주십시오. - 축축하거나 습한 곳에 보관하셔야 한다면 천에 싸 두시거나 플레인 색(쏘비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05P6107, 05P6112, 05P6116, 05P6125)에 넣어 두십시오. 찍히거나 긁히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 벤치플레인을 가끔 분해해서 부품을 닦아주고 기름칠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계유를 조금 묻힌 천으로 닦으시면 됩니다. 노턴 샤프닝 오일(900.0361)을 추천합니다. - 황동 부품의 광택을 유지하시려면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은 왁스를 사용하십시오. 녹청의 느낌을 원하신다면 그대로 두셨다가 원하시는 정도로 산화가 된 후에 실런트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 원목 손잡이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