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참여하였던 윤병찬이라고 합니다.
검정모자에 카메라들고다니던 남자에요 ㅎㅎ
우선 오늘 정말 좋은시간이였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에 오기전에는 뭔가 막 우울할것같고 가슴아파서 눈물을 머금고 일하는 곳일줄 알았는데
소장님이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저희봉사팀의 분위기가 밝고 좋아서그런지 굉장히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라
개들도 아주 활기차고 잘지내는것 같아 안심이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늘 제가 처음이라서 많이 얼타고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이런자리가 익숙치않아 말도잘못하고 ㅋㅋㅋ
그리고 사실 제가 코에 문제가있어서 수술을 한지가 얼마 안되서 일을 제대로 못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끝까지 힘을 보태야 하는데 중간에 빠지구 ... 아쉽네요! ㅜ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
맘에 드실라나.. 일하시는거 많이 찍고 싶은데 뭔가 까고있는것 같을까바 빨리몰래몰래 찍어서 많지는 않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좀더 프로정신으로 찍어볼게요
오늘 다들 고생하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참 좋은 분들이여요 다들 다음에 또 봐여
최민지
안녕하세요 어제 처음봉사갔는데
힘들지만 기억에평생남을거같아요
저~번부터 봉사참여한다고 팀장님한테 메세지만 보내놓고 계속못가서 맘에 걸렸는데
이번에는 봉사참여해서 뿌듯하구 좋네여
팀장님말대로 정말애기들만 이뻐해주는 그런봉사는아니였지만ㅋㅋ
오랜만에 힘도쓰고 이또한 애기들을 위한일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좋게 일할수있었던거같아여
다음에 봉사날짜올라오면 꼭 다시 참여할게요~~
첫댓글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모든 분들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