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말 별로셨나봐요. 주민담에도 글 쓰시고, 영화방까지... 저는 엄청 감명깊게 봤고, 푸른눈의 목격자도 봤지만 총에 맞는 장면, 버스와 택시로 막고 부상자들을 구하는 장면,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으로 난사하는 장면 등.. 잘 표현했고, 또 그 씬들을 보면서 많이 울기도 했고, 영화관이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했었어요. 아무튼 영화를 보는 관점이나 받아들이는 것들이 모두 다르니까! 이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정말 별로셨나봐요. 주민담에도 글 쓰시고, 영화방까지... 저는 엄청 감명깊게 봤고, 푸른눈의 목격자도 봤지만 총에 맞는 장면, 버스와 택시로 막고 부상자들을 구하는 장면,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으로 난사하는 장면 등.. 잘 표현했고, 또 그 씬들을 보면서 많이 울기도 했고, 영화관이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했었어요. 아무튼 영화를 보는 관점이나 받아들이는 것들이 모두 다르니까! 이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