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선물
살아 있다는 게 기적이야
아침에
눈뜨면
기쁘고 행복해
오늘은 무엇을 할까
생각만으로도 즐거워
숨 한 번 크게 쉬고
천천히 걸어 봐야지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지
내려 놓고
내려 놓고 살다 보면
하루가 주는
선물이 너무 많아.
~~육관응 교무님의 여유 시 중에서~~
첫댓글 거제 훈련원에서 음악 감상한 적 있지요?하루하루가 선물살아 있다는 게 기적이야아침에눈뜨면기쁘고 행복해오늘은 무엇을 할까생각만으로도 즐거워........미안하지만 대게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죠.그래서 나중에는 '내려 놓고 내려 놓고 내려 놓고 살다 보면...' 이라고 전제 조건을 다네요."저는 안 내려지는디요." 이카면 원무님은 말씀하시죠. 견성하라 서원을 세우라고요세월이.. 아! 세월이 강물처럼 흐릅니다.공자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죠.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 -논어, 자한 제16장-
첫댓글 거제 훈련원에서 음악 감상한 적 있지요?
하루
하루가 선물
살아 있다는 게 기적이야
아침에
눈뜨면
기쁘고 행복해
오늘은 무엇을 할까
생각만으로도 즐거워
........미안하지만 대게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나중에는 '내려 놓고 내려 놓고 내려 놓고 살다 보면...' 이라고 전제 조건을 다네요.
"저는 안 내려지는디요." 이카면 원무님은 말씀하시죠. 견성하라 서원을 세우라고요
세월이.. 아! 세월이 강물처럼 흐릅니다.
공자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죠.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
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 -논어, 자한 제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