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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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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충남일보 |
틱(Tic)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기이한 소리를 내거나(음성틱) 갑자기 근육이 움직이는 것(운동틱)을 말한다. 소아청소년 시기에 3~5% 정도가 틱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틱 증상이 한가지가 아닌, 운동틱과 음성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1년 이상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뚜렛병'으로 부르게 된다. 뚜렛병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학습장애, 우울증 등 심리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성인 틱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틱 증상을 처음 보일 때 중요한 것은 부모님들의 반응이다. 틱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 습관 혹은 나쁜 버릇쯤으로 치부해버리면서 아이를 혼내거나 하면 아이는 그에 대한 스트레스로 틱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감을 잃으면서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아이의 틱 증상에 대해서는 혼내거나 지적하지 말고 그냥 모른채 넘어가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틱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틱장애가 맞는지를 일단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틱장애 진단을 받더라도 당장 치료를 시작하기보다는 6개월 이상 지켜보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소아·청소년 틱장애의 30% 정도는 1년 이내에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현재 틱에 대한 약물 치료는 아이들에게 쓸 수 있는 좋은 약들이 출시되어, 약물 치료를 하는데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천지일보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한국심리학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지난 9일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를 통한 심리상담은 1339콜센터로 스트레스 호소 등 심리 상담이 필요한 민원이 올 경우, 한국심리학회 상담전화를 안내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심리학회 심리상담 무료전화는 070-5067-2619, 070-5067-2819이다. |
정신건강 |
정책 |
라포르 시안 |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통과...정신건강전문요원에 작업치료사 포함
정신건강전문요원에 정신건강작업치료사를 포함하고 작업요법 용어를 '작업치료'로 변경하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법 개정으로 작업치료사가 정신건강서비스 과정에서 개인의 삶의 맥락과 능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에 근거해 맞춤형 중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로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정책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 우울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요원이 격리자 등에 심리지원 문자를 발송하고 수시 전화상담은 물론 국립정신의료기관이나 국가트라우마센터 연계를 통해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감염병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화상담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심리지원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과도한 공포심을 덜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심지리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정신건강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공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본인 동의 시 전문상담요원이 전화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과정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발견되면 심층 심리 상담 및 관내 정신의료기관 등에 치료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정신건강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2020년 충청남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에서 총 55개의 선정대상 중 홍성군이 7건을 차지했다.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분야에 홍성읍·홍동면이 선정돼 각각 자살예방 캠페인· 원탁회의 결과 실천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매일일보 |
홍성군 홍동면, 노인자살예방위해 1:1 멘토링 사업 실시
홍성군 홍동면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1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동면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홍동면 새마을부녀회원 및 독거노인사례관리사 15명의 멘토 봉사자와 독거노인 30명을 일대일로 매칭해 매월 2회 가정 방문, 매주 2회 전화 상담 및 안부확인 등 체계적인 노인돌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이 12일 당진시의 생명사랑 희망볼 버킷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희망볼 버킷 챌린지’는 당진시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대제철은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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