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추랑 산나물밭 물주고 거름주고 관리했습니다.
삼나물과 부지깽이, 곤달비가 쑥쑥 자라 곤달비는 1차 조금씩 수확하고, 부지깽이도 이번주 좀 자르려합니다.
그리고 하우스서 한달 육묘하는 품종들 파종했습니다.
여주 2차 파종하고 토종호박(옛골호박, 동이호박, 청맷돌호박등)과 골드보우짱단호박. 땅콩호박.복수박등 함께 파종했습니다.
한달 육묘해서 노지로 나갑니다.
ㅡ올해 기대하는 골드보우짱 50구 트레이에 파종했습니다.
하우스대에 올려 재배합니다.
골드보우짱과 그린보우짱을 두종류입니다.
-토종호박은 세종류 파종했고, 백봉단호박과 부스터땅콩호박, 제일시드바이오 땅콩호박도 파종했습니다.
토종호박은 애호박으로도 아주 좋고, 잎도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복수박은 올해 신젠타와 제농복수박씨앗, 나눔받은 권농종묘씨앗 파종했습니다.
작년 재배해보니 맛이좋아 올해도 같은품종으로 했습니다.
여기에 토종수박들도 좀 파종했습니다. 지인분들과 나눔용요..
신품종인 황금수박, 호박수박등도 소량 정성들여 파종했습니다.
-씨앗나눔받아 키워보니 맛이좋아 채종해서 계속 재배합니다.
-여주 2차파종은 꼭지절단후 싹틔워 넣었습니다.
물불림후 적당한 싹눈크기로 만들어 심으니 발아도 빠르고, 심기도 수월합니다.
첫댓글 보우짱 색상이 좋아요 복수박은 침이 꼴깍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