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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미술관인가, 그림창고지 이상은 화백이 전남 진도에 '나절로 미술관'을 연 까닭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200&no=225291&rel_no=1
제가 여귀산 밑자락에서 태어났기에 나절로 미술관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남도미술관 근처라면 상만국민학교일 듯 싶네요. 죽림국민학교에서 석교초등학교로 전학 간 후로 자전거를 타고 탑리 큰집에 놀러갈 때는 언제나 상만국민학교 운동장에 머물다 가곤 했습니다. 예쁜 학교.... 수년 전에 그곳을 지날 때 운동장에 풀이 무성한 걸 봤었는데 나절로 미술관이 생겼네요. 저도 폐교에 터를 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다음달에 진도에 내려갈 계획인데 그때 들러봐야겠습니다. 진도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알아보러 가는 겁니다. 귀향이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서울보다야 나을 거라는 막연한 설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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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상은 화백 ====진도엔 수많은 예술인들 참으로 많은대 주인이 알지못하여 아쉬웁소..몇몇선후배 활동하는걸루알지많은 가까이할수없으매 요기에 소게할기회가 업군요..또다른 어려움 작품소게할수없음입니다..좋은자료감사^(^**
드디어 귀향의 발걸음 시작하시였군요,,부디 좋은 결과있으시 시요..삶의발자취 소흘이하는이 없을태지많은...자질구래한 애착에서 과감히 벗어날수 있는 용기야말로 뱀이 허물을벗드시 자아성취에 다가가는길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