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자연명상 캠프 ..
부산에서 광주에서 아름다운 음악선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연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준다고 하는 기쁨보다, 오히려 받아가는 에너지에 힘든줄을 모르겠다시던
오열밴드 리더 마틴님과 두 뮤지션. 공연중에 관객반응이 이렇게 뜨거운건 처음이라고 하시니,
아무래도 다음 공연부터는 명상을 먼저 하고 공연을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ㅎㅎㅎ
경주에서 오신 명상도반 해솜님과 언제뵈도 소녀같은 서우님 청량리역에서 미리 만나 맛난 점심과 빙수 냠냠 짭짭.
부산에서 오신 일심님과 구미에서 보선님 두분은 모 수련처에서도 만난 인연이 있으셨다고 하니,
역시 근기 있게 수련하시는 분들은 그 끈이 저쪽 생(?) 이쪽 생(?) 계속 되는듯하네요 ^^
언제나 센터 발전에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재응님.
자봉 회장으로 재 임명 되신 캠프 초창기 멤버 쥬드님과 불꽃에너지 뜨겁게 발산한 달빛릴라님.
아름다운 신혼부부 미선님과 쿨맨님, 일찍가서 아쉽다며 이틀간의 캠프가 잊을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자유 환희 희열 자신안의 사랑, 주변의 사랑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문자 보내주신 오온님.
명상때, 공연때마다 넘치는 기쁨에 눈물 뚝뚝 흘리시던 아딜라님과 웃음소리 호탕한 우드기타님.
캠프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리아님과 조용히 챙김 해주신 자미님, 디얀님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청량리역에 도착해서 8명 골뱅이에 재미난 뒷풀이 시간 갖었습니다.
행복한 시간 , 명상에너지 함께 나누어주신 여러분들께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행복한 순간은 기다리면 오는것이 아니고,
지금 여기에 있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
명상은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온다.
삶이 되었든 지지한 성격이 되었든, 끊지 못했던 습, 알고는 있으나 어쩔수 없다고 하는 모든 핑게거리들을 날려버린다.
오열 밴드와 함께한 음악공연과 밤새도록 툭툭 타오르던 불꽃놀이 캠프파이어..
그리고 잼배연주와 기타연주 .
누구랄것도 없는 흥얼거림.
밤하늘의 별빛 .
뜨거운 가슴.
몸이 활짝 열리는 명상후에 달콤함 휴식.
한달 내내 음악준비해 오신 디제이 오해피문님의 애정어린 음악사랑 그 덕분에 쉼없이 춤이 몸에서 일렁거렸다.
처음온 사람인지 아닌지 그런 분간도 사라진지 오래.
당신과 내가 있을 뿐.
지금 거기에.
오쇼 액티브 명상과 소셜명상 '우정' 명상과 다이나믹 명상 , 쿤달리니 명상.
자연속에서 함께한 감각 일깨우기 명상은
보는 눈속의 지켜보는자, 듣는 귀속의 듣는자,
행위속에서도 분리되어 지켜보는 의식.
명상속으로 들어가는 한걸음 한걸음을 용감하게 나선 6월 캠프였다.
첫댓글 한달에 한번 가족을 만나는 기쁨에 한달음에 달려가보면 새로운 회원임에도 이산가족 상봉마냥 반갑고 또 반갑고 오랫만에 만난 어색함은 명상 하나 둘.. 하면서 어느새 애뜻함과 뭉클함으로 바껴 부둥켜 안고 깊은 교감을 나눈다....
순간 순간마다 축복이었어요.
고마움의 시간들.. 만남..^^
함께 어울려 어울렁 더울렁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모두 모두 사랑해요 ~~♡♡♡
사랑스러운 아딜라님..ㅎㅎ
사랑해요잉~~
나두 나둥~~ ♡♡
둘이만 너무 사랑하지 마셔~~
질투나~~~~~
릴라도 엄청 사랑한데이~~~~
칭구 아이가..♡
그날 밤 잊지 못할 뽀뽀 ㅋㅋ
아시면서~~ ♡♡
사랑해유!! 러브 뿅뿅^^~
뽀뽀라뇨~
아무 기억도 안남.
오직 불꽃만!^^
헐... 증인들도 있는데
잉잉잉..ㅜㅜ
ㅋㅋ
피라밋 홀의 자유가 아직도 두둥실 떠다니는 월요일입니다^^
다음달 캠프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첫번째 신청자로 등록!~
반가워요.. 오온님^^
6월 캠프때도 본다니 ㅋㅋ 좋아랑^^
오온님, 함께 명상하게 되서 기뻐요~
9년 만에 찾은 피라미드 명상원 (예전 이름). 지금 이름은 정이 안감^^다시 한번 오쇼명상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챠크라 오버톤을 할 때 가슴까지 차 오르던 공명을 잊을 수가 없을듯. 자봉회장을 받아들이는 조건이 있습니다. 자봉회 같은 건 없습니다. 혼자 조직원이고 자기가 회장인 이상한 조직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가장 자봉회장다운 누군가에게 피라미드 명상원의 야사를 들려 주면서 자봉회장직을 물려 주겠습니다. 랄라~~모두 반가웠습니다. 룰루~~
몸에 밴 투철한 자봉정신을
보았어요.
모든게 잘 돌아가고
편안한 캠프였어요..
봉회장님
다음 달에는 자봉회원 지원받자구요..ㅎㅎㅎ
봉회장님^^
혹시.. 봉춤도 잘추시나요? ㅎㅎ
반가웠어요.
옛이야기도 재밌었구요^^
캠프 참가한지 햇수로 10년이 다되어 가는것 같은데 캠프파이어는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 캠프는 캠프파이어를~~^^
지치지 않는 불꽃 춤..
릴라가 그렇게 아름답게
춤 추는지 몰랐어요
홀딱 반했어요.ㅎㅎ
담달에도 불꽃 축제
그러게요~
원래 춤을 오래 못추는편인데...
두 시간이 후딱!!
피곤한 줄을 모르겠더군요.
불타는 장작의 영향?^^
에너지가 끝없이 오르고 오르고
불꽃처럼 타오르고 ㅎㅎ
저도 새벽 두시 까지
있어보긴 처음인듯 해요..
지치질 않더라구요..
6월 캠프 때는 뒤에서 춤추는 모습을 꼬옥 카메라에 담아야쥥 !
타오르는 불꽃과 하나된 릴라님^^
멋져요~ 정말 멋져요!!
덕분에 눈이 호강했어요~~ ㅋㅋ
ㅋㅋㅋ
그랬나요?
근데, 6월에는 선약이 있어서;;;;;
엉엉?
명상캠프가고싶은데~!!
아직 한달이나 남았으니
가고싶은 마음 놓지 않으면
꼭 오게 될꺼예요.^^♡
오해피문님은 mp3 파일 맘에 안든댜고 외국나가서 원음 가져다가 파티에
틀고싶다고...그러시네요.♡
6월도 킹왕짱 ~~^^~~
열광적인 공연과 열정적인 캠프 화이어와 열성적인 명상 참가로 열열한 명상 캠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고맙땡큐드려요 담에 또 만나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