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통영 남서쪽 2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욕지도 동쪽에 위치한다 동경128“23‘ 북위34도33’에 위치하며 면적은 3.41km2 해안선 길이 12.5km인구331명(1994년 현재이며 남서해안 가까이에 있는 연화봉(蓮花峰212m이 최고봉 이며 섬 중앙은 분지를 이루고 있다 북동 해안을 제외 하면 급한 해식애가 발달 하여 선박의 출입이 가능 하다 1월 평균 기온은 2도C 8월평균 기온은 27도C 연강수
량은 1360mm 연강설량18mm 이고 온화한 기후로 아열대성 식물이 생육하여 동백나무 풍란 등이 자라고 있음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을 r겸하고 있으며 경지면적은 논은 없으나 밭이 59ha 임야274ha로 주요 농산물로 보리 콩 고구마 고추 밀감 등이 생산 된다 연안에서 도미 낙지가 어획 되고 수산 양식이 활발하다 통영과 욕지를 왕래하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며 교육기관으로는
연화도전설(傳說)
연화도의 불교의 역사는 500여년 전 연산군(1496~1506)의 억불정책으로 연화도로 피신 하여 은신한 제자들과 연화봉 일대에 토굴을 짓고서 전래석(동근돌)을 부처님 대신으로 모셔 놓고서예불을 드리며 수행을 하셨다는 것으로 시작 된다 연화 도사가 내가 죽거든 바다에 수장 시켜 달라는 유언에 제자들과 섬 주민들이 도사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수장 하니 도사의 몸이 한 송이 연으로 변해 승화 되었다고 하여 연화도 라 하였단다
그 이후 사명 대사가 연화도에 들어와 연화도인 토굴터 밑에서 움막을 짓고 정진 하다가 크게 깨달은 바 있어서 대도를 이루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 토굴터와 사명 대사가 먹었던 감로천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고 한다 그후 5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1985년 쌍계사 조실인 고산 선님이 여러 섬들은 만행 중에
연화도에 들러 연화도인과 사명대사의 수행터를 찾다가 우연히 연화봉을 적시며 흐르는 맑은샘(물선지)을 발견 하였고 이 셈터를 마을 주민으로부터 매입 하였고 틈틈이 법문 보시와 여비를 모아 십여년 동안 주변 산야와 전답을 이만 여평을 사들여 가람을 지었다고 한다 그 후 고산 스님이 동남아를 여행 하던 중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 사리3과를 가져와 팔각 구층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 한 후 사명을 보타낙가산 연화사라고 했다
삼덕항에서 09:00 출항할 경남해운 통영페리호
승선 시작이되고
통영페리가 계류 중이엿든곳을 뒤로하고
연화도로......
조그만 배들이 엔진소리 씨그럽게? ㅎㅎ
요건 여객선도 윈치선은 아닌것같은데 운반선일까..?작업선일까..?
스큐러 가 뺕어내는 물살과 포말이 아름답다
선상매점과 운항시간표가...
어~낚시꾼들 밤낚시를 했나? 통영쪽으로...
돌섬에 항로표지등이 항해 멀리보인다
멀리 조개껍질처럼 펼쳐진 섬들....구경하다보니
연화도 도착 45분정도 걸렸나보다
활고등어회가 한접시 4만원
냉동창고 직전에 있는계단으로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전국각지 산악회 흔적을 남긴 시그널이...
표
가야할곳을 올려다보고....
잠시 온길을 돌아보는 연화마을 아름답다...
욕지도에서 충무로 가는 중 연화도를 경유하는 여객페리와 반하도섬이 한폭의 그림을 그린다
161고지에 다다르니 욕지도가 ...
그물 담장이 염소사육휀스인가보다..
철문을지나 154고지에서 본 연화봉 아미타불이 보인다
안부 정자쉼터에 이정목 와동과 본촌마을 사거리
연화봉
아미타대불이 남해바다를...연화봉 정상에 아미타대불과 팔각정자 망향정이 있다
팔각정은 현제 태풍인지 인위적 철거인지는 몰라도 잔해만 대불 뒤쪽에있다
좌로 비진도 부터 우로 욕지도까지 조망권에 들러온다
해발 212.2m 용머리 해안과 연화도의 절경을 한눈 들어온다
연화봉에서 바라보는 용머리 해안
아름답다
연화도사와 사명대사가 수행하던 토굴터
건물안엔 연화도인이 모셔져있다
내려다 보이는 보덕암
보덕암은 가파른 경사지면에 지어져서
바다 쪽에서 보면 5층이지만 섬 안에서 보면 맨 위층의 법당이 단청 건물로 보인다.
오층석탑이보인다
이정석을 지나 우측으로 포장길을 따라가면 보덕암이다
오층석탑 오르기전 좌측 포장도로로 내려가면 연화사로간다
오층석탑
오층석탑에서 본 용머리
안전난간이 정겨게 느껴지는 오솔길 같다
포장도로로 용두마을 출렁다리로 조금 빨리갈수있다
귀암괴석으로 어우러진 해안선을 조망하며 용머리로...
모진 비 바람과 친구처럼 살아온 소나무가 바다와 정겹개 보인다
멀리간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는....망부석
188봉에서 본 용머리와 아들바위
188전망대 용머리와 내려막 길에서 본 출렁다리
포트죤으로 멋진곳.....
출렁다리 건너 용머리
용머리에서 바라보는 출렁다리와 용두마을
전망대 에서 동서남북을..... 푸른바다와 오목조목한 섬들...
전망대에서 더 갈곳없어 백 해 오다 용두마을로 하산한다
내리막길 따라 바닷가에 이른다
이곳을 지나 마을길로 접어들어 나오면 양식장과 출렁다리가 보이고
여기도 포토죤으로 인정샷 정도는 충분하다
연화선착장 으로 가는 포장길 가에 화장실과 벤취와 운동시설이 ....
포장길 따라오다 좌측으로 들어 연화사 전경이 소담스럽게 들러온다
1985년 쌍계사 조실인 고산 선님이 여러 섬들은 만행 중에
연화도에 들러 연화도인과 사명대사의 수행터를 찾다가 우연히 연화봉을 적시며 흐르는
맑은샘(물선지)을 발견 하였고 이 셈터를 마을 주민으로부터 매입 하였고 틈틈이 법문 보시와
여비를 모아 십여년 동안 주변 산야와 전답을 이만 여평을 사들여 가람을 지었다고 한다
그 후 고산 스님이 동남아를 여행 하던 중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 사리3과를 가져와
팔각 구층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 한 후 사명을 보타낙가산 연화사이라고 하였다
부처님 진신사리 3과 가 모셔져있는 9층석탑
연화도 유일한 학교 원랑초등학교 연화분교
욕지도로 가는 욕지호 연화도경유하는중 ~~이쯤에서 오늘연화산행은 땡~~~~~
멀리 욕지도 직항하는 배와
삼덕항으로 가는 배가 교차
삼덕항으로 가는배
훨~~~~~~~~울 보다 먼저 들간다
첫댓글 동두마을표기가 용두마을로 잘못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