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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도계광업소(소장:안상정)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무재해를 달성했다. 매년 끊이지 않았고 1987년 정부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이후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아왔으나 장기 가행에 따른 채탄개소 심부화로 발생하는 작업장 고온, 유해성 가스 등 여러가지 위험요인에 대처하기 위해 Air Cooling Machine과 가스 중앙통제감시장치를 도입하는 등 고온다습한 환경을 개선하고 위험 예지훈련, 안전신고제 운영 등 근로자의 자발적인 안전활동을 통해 지난해 재해 없는 광업소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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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재해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들이 노력없이는 성사시킬 수 없는 일,,
그 정성과 노력의 댓가를 잇기위해 내년에도 무재해로..
무재해 축하드려요
계속 무재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