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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시간이란 말에 관한 헬라어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크로노스’라는 말인데
흐르는 시간을 말합니다.
년, 월, 일시로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기계적으로 흐르는 시간입니다.
다음은‘카이로스’라는 말이 있는데
기회라고 번역이 가능합니다.
순간순간의 질적인 시간을 뜻합니다.
의미 있는 시간, 가치 있는 시간, 보람 있는 시간,
기쁨의 시간, 감격의 시간이 카이로스입니다.
시편 84편에는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
이라고 했습니다.
주의 성전에서의 하루가 카이로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확신하기는~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의미 없이 흐르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기쁨의 시간, 감격의 시간인 카이로스로 바뀔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달력 한 장을 또 뜯어, 3월을 마주합니다.
1월, 2월~ 두 달의 크로노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 버렸는데요.
지나간 두 달 동안에 카이로스의 시간~ 즉,
의미 있는 시간, 가치 있는 시간, 보람 있는 시간,
기쁨의 시간, 감격의 시간이 있었나~ 되돌아봅니다.
아~ 예루살렘을 향해 길 떠난
성전 순례자의 고백(시84편)처럼
하나님 없이 내 맘대로 살았던 시간은
크로노스의 시간이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순간순간이
카이로스의 시간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되는
3월의 아름다운 모든 날들도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의미 있는 시간,
가치 있는 시간, 보람 있는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꽉 채워지길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춘계 대 심방이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3월 1일)과 토요일(3월 2일)에는
은사 구역~ 춘계 대 심방 예배가 있었습니다.
☞ 첫 번째로~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헌신하시며
목사님의 오른 팔이 되어 주시는 장기영 장로님과
늘 시간을 내어 교회에 오셔서 무릎 꿇고 기도하시는 김윤주 권사님,
또, 요즈음 새벽 기도에 장로님과 함께 참석하면서
듬직하게 신앙을 지키는 고3 장성욱 학생과
성가대에 헌신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장성은 학생~‼
감사함으로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역대상 17장 8절~10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며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장로님의 가정에 존귀함과 영광을 가득하게 부어 주시도록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섬김과 봉사와 예수님의 사랑으로 본을 보이시는
김경숙집사님 댁에서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역대상 18장 1절~8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주변 국가들이 많이 침략했지만,
하나님께서 늘 승리를 주셨던 것처럼~
올해 여선교회 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으신 집사님께
하나님께서 늘 승리를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
무엇이든 성실함으로 지체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김철호집사님과
여선교회 총무로 봉사하며 헌신하시는 이경준 집사님,
또 주일 예배에 피아노 반주로 섬기는 김하은 자매님과
절대 순종하며 충성스럽게 주님을 따라가는 고3 김성은 학생~‼
기쁨으로 모여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6장 7절~10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옥토에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하나님께 헌신하며,
지체들을 섬기는 집사님의 가정에 100배의 열매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매주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드리심으로
모든 지체에게 은혜를 끼치시는 박영철 집사님 댁에서
은사구역 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14장 10절~12절 말씀의 갈렙처럼
올해에도 항상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맛있는 과일과 귀한 차와 식사를 함께하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은사구역 지체들의 하나 됨을 감사드리며~
굿 화이팅~‼
교회 식구들을 보고 싶어 하시는 이천례 권사님 ~‼
지난 화요일에는, 목사님, 김순옥 권사님과 함께
요양원에 계시는 이천례 권사님을 뵈러 갔었습니다.
다리가 아프셔서 누워 계셨는데요.
교회 식구들이 많이 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주일만 되면 교회 오고 싶다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권사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드렸습니다.
속히 건강이 회복되시고, 늘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말씀을 전해주신 장길준 목사님~‼
미국 뉴욕 한신 교회에서 목회하시는 장길준목사님과 차만심사모님께서
제주도 중국 선교를 위하여 한국에 나오셨습니다.
지난주에는 강원 교회에 오셔서 은혜스런 말씀을 전해 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선교의 모든 일정이 형통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마당에 잡초 제거제를 손수 뿌리신 박예숙 집사님~‼
봄에 싹이 트기 전, 잡초 제거제를 뿌리면
여름까지 잡초가 나지 않는다고
박예숙 집사님께서 말씀하시길래,~ 부탁을 드렸는데요.
지난주일 저녁 때 잡초 제거제를 사 오셔서
교회 마당 전체에 손수 뿌렸습니다. 와우~‼
그리고 잡초제거제 농약 값을 드렸더니,
헌금으로 내신다고~ 극구 뿌리치고 가셨습니다.
얼마나 죄송하고 또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갚아주시길~‼
은혜 충만했던 제직 세미나~‼
지난주 오후 2시 30분~ 예사랑 침례교회에서
춘천 지방회 제직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피영민 은퇴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평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이면서 사셨다는 말씀에
얼마나 도전을 받았는지요.
우리네 삶도 예수님만을 높이며 살기를 소원해 봅니다.
순도 높은 참기름~ 진짜 고소해요~ㅎㅎ ~‼
참깨를 사서 기름을 짰는데요.
흐흠~진짜로 고소하고 진합니다.
판매 대금은 여선교회 경비로 사용하게 된답니다.
수고해 주신 이선덕 권사님과 최명옥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아프셔서 나오지 못하셨던 윤해숙 집사님께서는
두 손 걷어 부치시고 설거지를 하셨는데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요~‼
강원 교회를 넘넘 사랑하는 차현심 집사님~~‼
최공식 안수집사님과 함께 교회에 필요한 그릇을 가지고
밤늦게 서울에서 오신 차현심 집사님~
강원 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50절 ~ 58절 말씀입니다.
1. 우리는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면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어
예수님처럼 될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날 텐데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잠자는 자(죽은 자)들의 무엇이 되셨습니까?( )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0 00가 되셨도다 “ (고린도전서 15:20)
2.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며, 죄는 죽음을 몰고 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00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5:57)
3. 부활의 소망을 가진 우리들은 무엇에 더욱 힘써야 합니까?(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00 0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고린도전서 15:58)
이번 주 정답: ① 첫 열매 ② 승리 ③ 주의 일 |
❊2월 24일 성경퀴즈는 장성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경숙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민재 형제님
김성은 학생, 고려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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