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 ; 남한산성 일원(마천역 1번출구 출발->성불사->옹성->북문->장경사->
망월사동문->산성로타리->북문->고골->연자방아앞 출발점->길동
참석자 : 강영만, 전영훈, 허천근, 이종영, 홍현기, 신봉철.(6명)
오늘은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남한산성을 쉬운코스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초겨울이라고는 해도 지하철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날씨가 쌀쌀함을 느끼게 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출발이다. 북문을 지나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고 간단히 점심을 하고는 산성쪽으로 내려와 간단히 뒤풀이를 하려니 사람도 많고 시간이 일러 고골로 내려와 시내에서 뒤풀이를 하기로 하고는 고골로 내려와 길동에 나와 순대국집에서 뒤풀이를 저녁식사겸해서 간단히 하고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는 귀가했다.
출발하여 진입한 등산로에서 영훈친구가 찍은 산행모습이다.
옹성에 오르기 직전에 휴식을 하며 산우에게 부탁하여 6명이서 기념으로 한 컷....
장경사 일주문앞에서 기념으로 한 컷....
하산길에 망월사 앞을 지나며 필자가 찍은 망월사 입구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함께한 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또한 모두가 건강한모습으로 안산즐산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할 뿐이다. 다음 산행을 약속하며...
※ 회비 집행내역
1)이월금:45,600원
2)당일 회비 : 6명×1만원= 6만원
3)당일 회비 집행내역:길동 순대국집
ㄱ)순대국밥 : 1개×7,000원×6명=42,000원
ㄴ)소주 : 3병×40,000원= 12,000원
4)당일 회비 총지출액: 54,000원
5)회비 잔액: 6만원-54,000원 = 6,000원
6)현재 회비 잔액: 45,600원+6,000원= 51,600원 남음.
2018년 11월 19일 수원에서 강영만 올림.
첫댓글 한동안 쉬었기에, 남한산성 산행에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동참한 친구들의 협조로,무탈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었기에, 동참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음산행에는, 더욱
많은친구들의 호응과 동참을 기대하며,친구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나도 우리친구들과 산행한 기록을 보니 지난 6월에 하고는 이번이였다오.
지금도 종아리가 땡기네요.ㅎㅎㅎ
수고했어요.
모두들 즐건산행.. 모두가 밝은모습 너무좋으네..ㅎ
즐거운 산행 고마워. 다음 12월 산행은 서울둘레길 추천합니다 .많은 친구 참석하면 좋겠네요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시게...
날짜 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언재나 참석 하리요.
다음 산행 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