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가톨릭연극협회 창단 공연작 '요셉 임치백'에서 임치백의 아내역으로 무대에 서는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이명희(뒷줄 좌로부터 2번째). 연극계의 베테랑 중견배우로 잘 알려진 이명희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이명희가 병인년 순교 150주년을 맞아 요셉 임치백의 이야기를 극화한 순교극 '요셉 임치백'에서 주인공 임치백 역을 맡은 탤런트 최주봉의 아내 역으로 열연한다.
'요셉 임치백'(극작 박경희, 연출 유환민 신부, 예술감독 김석만)은 서울가톨릭연극협회(회장 최주봉) 창단 공연이자 창작 공연작이다.
연극은 9월4일(일)부터 9일(금) 오후 8시,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병인순교 150주년 기념 순교극
'요셉 임치백'
사진/ 서울가톨릭연극협회 창단 공연작 '요셉 임치백' 포스터.
'요셉 임치백'은, 신자가 아니었던 임치백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돕다 옥에 갇힌 아들을 구하기 위해 천주교인이라 거짓 자백을 한 후 감옥으로 들어가 김신부를 만나게 되면서 감화되는 과정, 옥중 세례받고 43세에 순교한 성 임치백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순교극이다.
배우 최주봉, 요셉 임치백,
이명희, 임치백 아내 역 열연
사진/ 순교극 '요셉 임치백' 출연진. 배우 최주봉, 심우창이 더블 캐스트로 임치백을 연기하며, 임치백의 아내 역은 이명희, 장영주가 더블 캐스트로 열연한다.
연극계의 베테랑 중견배우,
이명희의 끼와 열정
사진/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악녀 테나르디에 처 역으로 주목을 받은 이명희. 이명희는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중견배우이자 연극계의 대모이다.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이명희는 영화 불타는 정무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겨울 애마, 겨울이야기, 내일로 흐르는 강 등 십수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이명희는 영화 영역 뿐 아니라, 명품 연극 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작)을 비롯해 작은 사랑의 멜로디(뼈다라사 작), 쥐덫(아가사 크리스티 작), 어머니(막심 고리끼 작), 환타스틱스(톰존스 작), 말괄량이 길들이기(윌리엄 세익스피어 작), 백치(토스토에프스키 작) 등 80여편의 연극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개성파 중견배우이다
연극 '요셉 임치백' 무대에서, 다시 한번 끼와 열정으로 뭉친 이명희의 명품 연기를 기대해본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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