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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황산벌환종주(연산향교~돈암서원)/,, 계백혼이 살아 숨쉬는 황산벌 그곳은..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691 19.07.02 00:2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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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2 08:35

    첫댓글 보기만해도
    축축함과 끈적임이 묻어나는 듯....
    더분날 황산벌 환종주 마무리 축하드리고 수고도 많았슈.

  • 작성자 19.07.02 11:15

    초반부는 더웠지만 후반부에는 시원하고 힐링스런 코스까지 잼났습니다ㅎㅎ
    느낌 있는 코스였어요.
    담에 한번더 갈것 같습니다.
    맑고 고운날에 ㅎㅎ
    좋은하루되셔요

  • 19.07.02 12:54

    @두건(頭巾) 출동하실 때 기별주세요. 저도 해보고 싶은 종주~~ ㅎㅎㅎ

  • 작성자 19.07.02 12:59

    @Jiri-깽이 전날 고정산 다녀갔죠?
    고정산 가려다 말았는데 ㅎㅎ
    탑정호 멋지던데요^^

  • 작성자 19.07.03 00:00

    @Jiri-깽이 비오면 두꺼비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날 비왔나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03 00:22

    금남정맥이 들어간 종주중엔 역시 천서대계가 최고더군요.
    난이도 탑클라스 ㅎㅎ
    내년에 한번더 갈까 싶어요.
    대아호환종주도 60km급에선 최고난이도
    대아호 언급하니 사자자리 아우가 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 19.07.02 21:01

    인공과 자연이 잘 어울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9.07.03 00:24

    계백장군 동상은 인공이지만
    너무 잘 만들었더군요.
    이리봐도 조리봐도 멋짐 ㅎㅎㅎ

  • 19.07.02 21:58

    루드베키아도 예쁘군요.
    금계국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예전에 클럽에서 한번 돌았던 코스네요.
    그 때 만사성대장이 처음으로 클럽산행에 참석했지요.
    매화님도 오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7.03 07:38

    루드베키아는 금계국보다 훨씬 크죠
    색깔도 다양하고
    전 요놈이 더 좋더군요.
    클럽에서 진행한적이 있었군요.
    만사성 시그널이 가끔 보이곤 했습니다.

  • 19.07.02 22:31

    함께 다닐 사람들이 많아 좋겠습니다.
    좋은대만 찾아 다니는건지 아니면 두건님 가시는곳이 다 좋은곳인지 ㅎㅎ
    오래전 영화본것이 생각나 거시기합니다.

  • 작성자 19.07.03 07:41

    가고보니 좋은곳이더군요 ㅎㅎ
    원래 가팔환초를 가려했는데
    비가와서 피신간곳입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전 계백 영화는 아직 못봄요 ㅎ

  • 19.07.02 23:29

    늘 고운 걸음으로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신 사랑 가득 실어진
    고운글과 멋진 이미지 아름다운 풍경
    함게 한 동안 머물다 갑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7.03 07:44

    조망도 없고 덥고해서 힘든 하루가 되나
    했는데 생각보다 뒤로 갈수록 멋진 코스에
    조망도 트이고 좋았습니다.
    개망초도 이쁘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19.07.03 07:13

    좋은곳만 다니시네요 ..함게할수있는 동료들이많아 부럽습니다 ...사진잘보고 즐감하고갑니다 .

  • 작성자 19.07.03 07:46

    황산벌 이름에서 풍기는 멋이 있는데
    현장에는 역사의 아픔과 애환이 있는곳이라
    가슴이 ...
    혹여 안가본곳이면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19.07.03 08:16

    계백장군님 묘는 처음봅니다..
    역사는 항상 승리자의 위주로 이루어지지만
    진정 계백장군은 다시 평가받을만한 위인인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7.03 12:03

    아~ 지맥님이 처음인곳도 있군요 ㅎㅎ
    계백장군 참 훌륭하고 본 받을게 많을것 같아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 19.07.04 20:21

    계백장군 하면 ..거시기..만 생각납니다 ㅎㅎ
    안개가 많아 조망은 없지만
    정겨워 보이는 등로가 참~좋아 보입니다.
    좋은 분들과 편안한(?) 산행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9.07.05 11:43

    계백장군 나오는 영화를 못봐서 그러는데
    거기서 대사에 거시기가 많이 나왔나 보죠? ㅎㅎ

  • 19.07.05 17:14

    @두건(頭巾) 거시기 해가꼬 거시기 해불면
    거시기가 거시기 된께 참~ 거시기 하지만
    쪼매 거시기 하더라도 꼬옥 거시기 해부러라~~
    꼭 거시기랑 같이 거시기 혀야혀~~

  • 작성자 19.07.05 17:17

    @푸른 바다 ㅋㅋ

  • 19.07.05 07:38

    660년 7월 9일 무더운 여름날 단 하루동안 벌어진 황산벌 전투에서 백제는 최선을 다해서 방어하지만 수적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계백장군은 지금의 무덤이 자리하는 수락산에서 최후를 맞이하죠.
    역사는 이긴자의 손에의해 기록됨에도 계백장군은 살생분별의 진정한 영웅으로 묘사됩니다.
    두건님의 산행소식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7.05 11:45

    아 그렇군요..깨알 정보 다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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