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대통령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우리 동물보호단체들과 정당이 협의하여 향후 동물보호정책으로 해나가는 정책 협약식을 맺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당과는 3월 22일(수)에 맺기로 했는데 추미애 대표가 자필 서명하고, 우리 동물보호단체에서 여러단체를 대표해서 한 분이 서명을 해야 합니다.
딱 한 분이 그 서명을 해야한다면 누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이 고심을 했습니다. 그동안 동물보호단체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카라의 전진경 상임이사,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 케어의 박소연 대표, 그리고 동단협의 박운선 선임간사,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박창길 교수 등이 오랜 기간 동물보호운동을 하며 이끌어온 분으로 다 자격이 있지만 그 중에서 딱 한 명이 대표로 서명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고심을 하다가 동단협 박운선 선임간사(행강대부)와 상의하여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를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추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동물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하고 계시고 동물운동의 오랜 경험과 동물자유연대의 동물권의 대중적인 영향력 등으로 볼 때 충분히 동물보호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유가 있다면 어느 한 분이 대표로 서명하는 것에 대해 동물보호단체가 서로 조금씩 서운한 마음은 있겠지만 서로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통과시키기 위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누가 되도 조금씩 서운한 것은 마찬가지이니까요.
이에 대해 우리 회원님들도 동의를 해주신다면 우리 팅커벨에서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를 추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하는 단합을 위해 회원님들의 덧글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11월 26일 상암동 광장 '개.고양이 유기.학대.도살 금지 특별법 제정 촉구 대회'에서 발언하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
첫댓글 저는 아직 잘 몰라서,,,뚱대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가장 신중하게 생각하셨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tv에서 가끔씩 뵙던분이네요^^
다른 훌륭하신 분들도 많지만 대표님께서 많이 생각하시고 내린 결정에 적극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더욱 더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으며 동의 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 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대표님과 대부님께서 고심하셨으니 저도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셨을거라 믿고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