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7일 연합뉴스에 210억원 들인 황룡강 파크골프장,개장도 전에 수해복구비 9억원이란 주제로
광주환경단체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생태공원으로 바꿔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광주 광산구 황룡강변에 200억원 상당을 들여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개장도 하기전에 수억원 규모의 복구 예산이 필요한 침수 피해를 봤다.
환경단체는 국내 첫 도심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는 장록습지와 인접한 파크골프장을 생태공원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했다.
1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을 위한 시민네트워크는 27일 성명을 내 "광주광산구는 황룡강 파크골프장 복구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네트워크는 "황룡강 서봉지구 파크골프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개장도 하기전에 복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토지보상 158억원과 공사비 52억원 등 210억원의 예산을 들였는데 복구에만 또 9억2천7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황룡강 둔치는 홍수 시 통수 공간으로 더 자주 물이 찰 가능성이 크다"며 "환경부의 기후 변화에 따른 강수량과 홍수량 변화연구에 따르면 앞으로 영산강 유역 강수량은 50.4%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단체는 "파크골프장 피해가 있을 때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를 계속할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며"골프장 잔디 관리로 인한 유지보수비용과 비료,농약사용으로 황룡강 오염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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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파크골프동호인 여러분!
우리의 염원이였던 서봉지구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었던 우리의 희망을 백년만의 홍수로 인하여 깡그리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로인하여 우리동호인들은 실망을 넘어 실의에 빠저 있습니다. 그런데 울고 싶을 때 뺨을 때린 연합뉴스의 보도와 뭐 환경단체라고 하는 시민네트워크 단체가 펙트도 아닌 보도에 분노를 느낍니다.우리도 시민의 단체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분노하는 것은 영산강 주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코자 환경청에 방문 하였을 때 환경청 직원들이 일반 골프장으로 생각하여 비료와 농약살포로 환경오염이 된다는 것입니다. 파크골프장은 비료와 농약을 하지 않는 다고 설득하여 환경청에서는 파크골프장은 비료와 농약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그런데 환경 단체라고 하는 작자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료와 농약을 살포한다고 보도하여 서봉지구 복구에 방해를 하는 것에 분개합니다. 따라서 저는 대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및 광주협회차원에서 정정 보도 및 펙트에 의한 보도요청을 강력하게 항의 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어쩌다 금년같은 홍수로 인하여 피해를 본것을 금년과 같은 홍수가 자주 일어날 것으로 예측 보도하여 서봉지구 복구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어떤것도 우리 동호인들은 묵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광주시 파크골프 구회장님들께서 파크골프 조성을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게 큰 조직으로 힘을 보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다 같이 궐기합시다.
첫댓글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파요.
연합뉴스 정회성 기자는 파크골프에 대한 사실을 잘 모르고, 보도에만 신경을 쓰고 있네요.
되도록이면 파크골프장이 빨리 복구되어 광주시민이 건강과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지정 장록습지에 대한 이야기는 편향된 사고 방식입니다.
광주광역시 파크골프 동호회원님 서봉지구 파크골프장이 빨리 복고되도록 힘을 모아 봅시다.
파크골프 최고 ! 파크골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