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목장원이있다. 30년전 목장을 경영하겠다는 류춘민이라는 소년의꿈, 그 소년이 목장을 경영하던 그 자리에 음식점을 차렸다.
그래서 이 목장원으로 놀겸 점이나 저녁을 먹으러 자주 들리던 곳이다.
그곳에서 찍어던 그때 그모습의 사진을 끄내보며 우리식구 다시 그곳에 한번 나들이 가보자고 의견일치를 해서 다녀온곳이 목방원입니다.
옛주인은 바뀌고 새로운 주인이 인수하여 인테리어를 바꿔 지금의 모습으로 장사를 한답니다. 그땐 소고기 구이와 피자만 장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생선회를 먹을수있다고 하네요.
지붕위에 설치한 조그마한 인형목장
모장원이라는 이미지를 잘 표현한 모형들이다. 높다란 곳에서 소들을 내려다보는 목동, 카우보이 아저씨 모습도 좋아 보인다.
예전에 레치피자 하던 자리에 생맥주와 커피를 판매한다.
생맥주 2잔, 에스프레소 1잔을 놓고 바다를 내려다보며 예전에 왔었던이야가를 나누었다. .
언덕의 낮은 곳에 회전문점인 싱싱회가 건물이 있고 그리고 그 위에는 이태리피자를 주로 파는 레스토랑 렌치가 있다.
우리가 앉은 카페뷰는 그 중애서 바다를 내려다 볼수있는 경치좋은곳이라 일부러 이곳을 골라 앉았답니다.
목장원 카페뷰에서 오랫만에 일요일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목장원 숯불구이는 다음에 다시 한번 들리기로 하고 가볍게 휴식을 하다가 온 곳입니다.
절영해안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시내에서 태종대 방향 바닷가를 걷다가 중간에 있는 다리 아프면 목장원에서 한잔 시켜놓고 잠시 쉬어 갈수 있어 좋습니다
목장원 가는길 부산 영도구 동삼1동 628-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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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