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해 56세 입니다. 현재 명동에서 식당을 20년간 운영하고 있고 강서구 방화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조중동의 왜곡보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고, 특히 올해 광우병 사태를 통하여 왜곡보도에 분노하여 촛불시위에도 참석을 하면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이 만들어지면서 적극적으로 언소주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소주 서울본부 발대식을 거치면서 서울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마음 속에 한가지 분명한 신념이 있습니다. 왜곡보도 및 지배층/ 신문사주의 이익에 편파되는 조중동은 반드시 언소주의 힘으로 이 땅에 발 붙일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중동 폐간!!!
사무총장 입후보자: 구현회(닉네임: 포플리콜라)
저는 올 해 41세 입니다. 언소주 준비위원 단계에서 한 달 간 상근직을 맡아서 하다가 운영위원으로 일했습니다. 과거에는 공장 노동자, 건설현장 노동자, 아파트 보안원 등을 최근까지 하였는데 늘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두려우면서도 좋았습니다. 그들은 내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증인들이기도 하고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따뜻한 존재들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중동이 선량한 시민들을 억울하게 몰아세우고 현 시대에 대해 심각한 왜곡을 하는 행태를 보면서 더 이상 침묵만이 옳은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 또한 무엇인가 그들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조중동이 우리 평범한 시민들을 밖으로 분노에 차 나오게 한 이상 그에 걸 맞는 비참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언제나 넓은 시각과 철두철미한 준비 자세로 우리 나라의 전문사기꾼집단 조중동과 힘껏 싸워나가겠습니다. 조중동 폐간을 위하여! 위하여!! 위, 하, 여~~!!!
입후보를 하면서
2008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시련과 격동의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우리 역사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치고, 국민들의 이익보다는 지배층 / 사주의 이익에 맞추어 여론을 왜곡하고 있는 조중동에 대하여 촛불시민들이 들불처럼 일어서 하나가 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은 3.1 독립운동, 4.19 의거, 광주민주화운동, 8월 국민항쟁에 비견될 수 있는 역사적인 의거였다고 확신합니다. 그 이후 인터넷 카페로 시작하여 자발적인 시민단체로까지 발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검찰의 탄압으로 많은 분들이 구속과 기소가 되었고, 또한 적지 않은 내부진통을 겪어 왔습니다. 이제 이번 총회에서 정관 개정과 새로운 집행부 선출을 통하여 언소주의 제2의 중흥기를 만들어 왜곡언론의 대명사인 조중동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의 힘을 모아 바로잡고, 다시는 이 땅에 왜곡언론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함께 싸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역사적인 소임을 맡고자, 감히 새로운 대표와 사무총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본 대표 후보 이상준(닉네임:풍남문)은 서울본부 부본부장으로 그리고 사무총장 후보 구현회(닉네임:포폴리콜라)는 언소주 운영위원회 위원이자 언소주 중앙 조직관리팀장으로서 일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문도 있겠지만 언소주를 위한 열정과 비젼 그리고 헌신하는 자세로 감히 여러분 앞에 언소주의 대표와 사무총장의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물론 언소주의 새로운 집행부의 자리가 쉽지 않고 탄압을 각오 해야만 하는 자리입니다. 후보로 나서기 까지도 마지막 순간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속까지 감수한다는 결의와 언소주의 제2의 중흥기를 만들고 왜곡언론을 반드시 이 땅에서 몰아 낸다는 의지로 언소주 회원님들에게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선택을 하여 주신다면 본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모든 회원들을 포용하여 다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정의와 양심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결코 사리사욕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의 자세를 견지하면서 언소주의 목표와 미래를 위해 모든 성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언소주 집행부 선거가 언소주의 축제로서 정책선거로 타 후보와 공정하게 선의의 경쟁을 할 것임을 회원 여러분들에게 약속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하고 매서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총회 날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뵙기를 희망하며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입후보자: 이상준(풍남문)
사무총장 입후보자: 구현회(포플리콜라) 배상
2008년 12월 22일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 이상준 및 사무총장 구현회 후보 정책과 공약입니다.
( 정책과 공약 )
현재 언소주는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고 일정한 회비가 확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하지 못한 조중동에 대한 효과적인 압박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역량이 분산된 사업추진 구조와 내부적인 선택과 집중 전략 및 효과적이고 유기적인 추진 전략이 부재한 결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이 되지 않은 다수의 대상 업체에 대한 전화를 통한 광고주 압박 및 설득은 현실적으로 실행하는 회원수의 제약으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효과적인 광고지면불매운동을 위한 기반 작업들도 튼튼히 뿌리를 내리지 못하여 우리의 역량을 결집시키지 못하고, 광고지면불매운동 효과를 거두는 데 제약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본 후보는 이러한 언소주의 현실 및 상황 인식에 바탕을 두고 아래 세 가지의 기본 원칙에 기반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광고지면불매운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공정하지 못한 언론에 대한 광고지면불매운동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기타 기존의 언소주 내에 추진 중인 조청구(조선일보 없는 청정자치구역 만들기)프로젝트, 정론세대 프로젝트, 뉴스닥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재검토하여 핵심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과감히 사업을 재편하거나 더욱 발전적인 방향 설정을 잡는 논의 속에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광고지면불매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한다.
선택과 집중, 관련 단체와의 연대, 상품 불매 및 기업 및 기업상품에 대한 품질 평가 등의 병행 전략과 전술을 통한 효과적인 광고지면불매운동을 추진코자 합니다.
셋째, 광고지면불매운동을 위한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언소주 활동과 관련된 회원 재판 지원, 언소주의 조직 역량 강화, 연대를 통한 역량 강화 사업을 3대 기반 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이러한 세가지 사업은 광고지면불매운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바, 기반 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상기의 세가지 원칙에 기반하여 본 후보는 아래와 같이 추진 정책의 상호 구조도와 각각의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드립니다.
*정책 상호 구조도
재판 지원
- 재판지원팀 운영
- 재판자료 체계적분석&홍보
- 법률 자문위원 위촉
- 재판 지원 기금 별도 운용
효과적인 광고지면 불매운동
- 선택과 집중(주간 단위 1개 업체, 전화/인터넷/1인시위 등 입체적 압박)
- 집중 대상 업체에 대한 연대 단체의 공동 활동 조직화
- 집중 대상 업체 상품 불매 및 품질평가 작업 병행
- 효과적인 업종별 사례집 / 매뉴얼 작성 및 홍보
조직 역량 강화 연대를 통한 역량 강화
- 지역본부 조직화&활성화 - 국내 언론 촛불 및 제도권 단체 연대
- 정회원 관리 체계화 - 해외 언론소비자 단체 연대
- 정회 원/후원 회비 확충
1. 효과적인 광고지면불매운동 (핵심 사업)
현재의 언소주의 근간 사업인 광고지면불매운동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광고지면불매운동을 추진코자 합니다. 우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간별 집중 대상 업체 1개 업체를 선정하여 전화, 인터넷, 1인 시위 등을 통한 입체적인 압박을 하겠습니다. 또한 집중 대상 업체에 대하여 언론 관련 촛불 및 제도권 단체( 진알시, 바른시, 참언련, 한사모, 민언련, 지역촛불, 언론노조, 민주노총, 전교조 등) 연대 활동을 조직화 및 집중화하여 보다 큰 힘을 가지고 광고지면불매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집중 대상 업체 상품 불매 및 품질평가 작업과 더 나아가 해당 기업에 대한 평가까지 병행하여 반드시 해당 업체로부터 “ 눈에 보이는 “ 추진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리고 효과적인 업종별 사례집과 매뉴얼을 작성 및 홍보하여 보다 큰 효과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이러한 눈에 보이는 추진 결과가 나온다면 언소주는 보다 많은 회원들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공정하지 못한 언론인인 조중동에 큰 타격을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2. 체계적인 재판 지원 사업 (기반 사업)
현재 언소주의 24인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 24인은 언소주의 태동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고, 또한 언소주 활동으로 인하여 많은 희생을 한 분들입니다. 또한 동 재판은언소주의 핵심사업인 광고지면불매운동의 결정적인 영향이 있는 만큼 동 재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재판지원팀을 사무총국내에 조직을 하고, 상근 법률도우미(재판지원팀장)가 각 재판 진행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재판 자료에 대하여 체계적인 분석 및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법조인으로 언소주의 법률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동 24인 및 언소주의 활동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하여 법률 자문 및 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판 지원 기금을 별도로 운영하여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3. 조직 역량 강화 (기반 사업)
언소주가 광고지면불매운동 및 기타 기반 사업을 효율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언소주의 조직이 강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언소주의 조직 역량 강화 사업을 크게 세가지로 방향을 잡고 추진코자 합니다. 첫째, 각 지역본부의 조직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을 하겠습니다. 각 지역본부의 자체적인 행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 지역본부의 조직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각 지역본부의 의견을 존중하며, 광고지면불매운동의 다양한 지역별 행사, 구독/절독 운동, 1인 시위, 조중동 폐악 알리기 등을 포함한 모든 지역본부의 자체적인 행사를 통하여 지역본부가 조직화되고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둘째, 발기회원 및 정회원 관리를 체계화하고자 합니다. 이번 총회 공지를 위한 발기인 및 정회원에게 전화로 연락을 해보는 과정에서 그분들 한 분 한 분들이 너무나 반갑게 반응을 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것에 반하여, 그 동안의 언소주의 회원 관리가 너무나 부실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발기회원 및 정회원(후원회원 포함)에게 지속적으로 메일과 우편으로 언소주의 활동을 알리고 그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들여 반영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그 분들 하나하나가 언소주의 토대이고 힘입니다. 또한 일반 다음 언소주 카페회원들을 정기 회원으로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고, 그 분들도 언소주의 큰 자산이고 힘이라는 것을 주지하고, 그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언소주 운영에 반영을 하겠고, 그 분들이 소외감 / 차별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섬세한 정책 및 운영을 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셋째, 정회원 및 후원회비가 확충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러한 회비가 확충이 되어야만 모든 사업들이 강력하게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중한 회비를 내어주시는 회원님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한 푼의 낭비 없이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연대를 통한 역량 강화 (기반 사업)
현재 시국은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한나라당에서는 언론 분야에서도 조중동과 대기업에 공중파 방송국까지 넘겨 줄려는 악법을 국회에서 상정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악법이 통과되어 조중동이 공중파 방송국을 소유하게 된다면 언소주의 공정언론을 위한 활동에도 큰 제약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론 악법들에 대하여 민주 언론 단체와 연대하여 당당히 막아 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언론 관련 촛불 및 제도권 단체들도 넒은 의미에서 동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대를 통하여 언소주의 근간 사업인 광고지면불매 운동 협의체도 조직화하여 광고지면불매 운동이 큰 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외 각국의 언론 소비자 단체와의 연대도 모색하여 근간 사업인 광고지면불매 운동에 전략적인 힘을 실어 보고자 합니다.
상기 4개의 정책과 방향은 서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언소주의 근간 사업은 광고지면불매운동이고 나머지 3개의 정책과 방향은 광고지면불매 운동을 성공시키기 위한 기반사업의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4개의 정책이 또한 본 후보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다만, 상기 정책을 기반하여 핵심 공약을 아래와 같이 회원 님들에게 올려드리며 약속하고자 합니다.
첫째, 광고지면불매 운동을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하여 “ 눈에 보이는” 결과를 반드시 쟁취해 가겠습니다.
둘째, 2008년 대비 2009년에는 조선일보의 광고물량을 30% 이상 감축을 시켜 조선일보에 결정적인 타격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현재 진행되는 24인의 재판에 대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승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정회원 및 회비 납부 수준을 2008년 대비 2009년에는 30% 이상 증대시켜 언소주의 토대를 굳건히 하겠습니다.
다섯째, 조직 역량 및 연대 역량 강화를 통하여 언소주의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광우병 사태와 같은 조중동을 결정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올 경우 반드시 조중동의 숨통을 끊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소주 회원님들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2009년도의 언소주의 발전과 조중동폐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본 후보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몰려올 지라도 상기 정책과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말로 정책과 공약의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언소주는 하나입니다!
언소주는 희망입니다!
언소주는 저력입니다!
언소주는 할수있습니다!
언소주는 회원님들입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 후보 이상준 (닉네임 : 풍남문)
사무총장 후보 구현회 (닉네임 : 포폴리콜라) 배상. 2008.12.22.
풍남문님과 포폴리콜라님을 추천하면서…
저는 서울본부 북부권역대표 빨간약입니다.
사실 이렇게 후보를 추천하는 것도 좀 쑥스럽습니다. ^_^
하지만 두 분은 제가 그 동안 가깝게 두 분의 활동을 지켜 봐 왔고 두 분이 충분한
새로운 집행부의 대표와 사무총장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추천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대표 후보로 나선 풍남문님은 서울본부 부본부장님으로서 사실 그 동안 서울본부의
맏형으로서 50대의 경륜으로서 서울본부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항상 한쪽에 지우치는 않는 합리성과 모든 회원들을 아우르는 포용력으로 그리고
묵묵히 말보다는 실천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항상 저는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내가 힘들 때 언제나 상의를 할 수 있고 큰 뿌리를 가지고 있는
큰 나무와 같이 기댈 수 있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대표로 나선다고 하셨을 때 걱정도 된 것도 사실입니다.
순수하시고 항상 우직한 분이 여러가지 힘든 자리에서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해서요..
하지만 우리 언소주를 위해서라면 희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와 그리고 풍남문님의 넓은 마음과 경륜으로 모든 것을 잘 헤쳐가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풍남문님의 능력과 경륜 그리고 열정이라면 우리 언소주를 발전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포폴리콜라님은 사실 순수한 면도 있고 그러하기에 가끔은
상처를 받는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포폴리콜라님의 실천력과 합리성 그리고 진정성은 너무나
휼륭합니다…아무튼 제가 간 모든 거의 모든 언소주의 활동자리에 포폴리콜라님은
항상 그 자리에 묵묵히 계셨습니다..그리고 언제나 작은 눈(ㅎㅎㅎ)을 반짝이며 상대방
이야기를 경청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모습에서 포폴리콜라님의 깊이와 내공을
느꼈습니다…아무튼 항상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자 하면서도
정말 아닌 사항은 결연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저는 좋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언소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수 있다는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포폴리콜라님에게 들었을 때 참 이 사람 미쳤구나(ㅎㅎㅎ) 그리고 대단하구나 하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아무튼 두 분은 서로 잘 아시고 서로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두 분이 새로운 집행부를 맡아 주신다면 저는 언소주가 한단계 도약하여
발전을 하고 조중동이 큰 타격을 받으리라 봅니다..너 쫏쭝동 기다려라…죽었다고
복창해라…ㅋㅋ
아무튼 두 분 이번 선거에서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파이팅!!!
언소주 파이팅!!!
조중동 폐간!!!
<경향좋아, 보고싶어>
자기소개서
경향좋아(김성균)
1984년 2월 28일 홍대부고 졸업
1984년 3월 2일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입학
1989년 2월 28일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현재 도서출판 “폄” 대표
올해 촛불집회가 한창인 6월 초에 저는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집회 참석 중 “조중동에 광고하면 그날부터 불매운동”이라는 플래카드를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동물적 직감으로 ‘이건 된다’ 그리고 ‘이번 촛불정국에서 조중동은 반드시 심판해야한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날로 카페를 찾아서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마침 제가 쉬고 있는 때라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조중동에 광고한 기업에 제 의견을 전달하고 카페에 글을 올리고 다시 전화하고 다시 글 올리기를 하다보니 하루에 서너 시간이 걸렸습니다. 밤에는 촛불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6월, 7월 그리고 8월까지 제가 전화한 것이 아마 1,000통화는 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활동한지 얼마 안 되어서 저희 카페가 조중동과 검찰로부터 탄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민언련에서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고 회원들의 참여를 바란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제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인연으로 하여 카페 모임에 계속적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검찰 등의 탄압에 맞서는 기자회견 등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언소주NGO 출범을 위해 같이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운영위원으로서 1주일에 한번씩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외협력팀장이라는 일을 맡아서 활동하였습니다. 제가 한 일은 주로 누리꾼들 모임에 참석해서 우리 언소주의 입장을 대변하고 누리꾼의 의사를 언소주에 전달하는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보고싶어 자기소개서
1954.11.25 서울에서 출생
학력
1975.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중퇴
1981.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3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수료
1975. 박정희 정권 때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약 6개월 복역
1981. 한국 수출입은행 입사
1984. 노바스코셔은행 서울지점 입사해서 2005년까지 근무하다
대학시절 긴급조치 위반으로 학교를 쉬고 약 2년간 공백이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계속 금융권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조중동의 폐해에 대해서는 약 20년 전부터 절감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사회적 공감대가 생긴 것은 2008년 촛불 시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말도 꺼내기 어려웠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 조중동 반대운동은 이제 제가 이 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이 운동의 목적을 이루도록 혼신의 힘들 다할 것입니다.
보고싶어(오수영)
공약과 정책(경향좋아, 보고싶어)
공약
1.승리하는 언소주!(재판에서 무죄선고를 얻어내겠습니다)
1.당당한 언소주!(숙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1.하나되는 언소주!(언소주의 화합을 이루어내겠습니다)
1.연대하는 언소주!(촛불과 함께하겠습니다)
1.계승하는 언소주!(운영위에서 결정된 것을 존중하겠습니다)
1.함께하는 언소주!(다양한 방법을 존중하겠습니다)
정책
1.언소주 재판의 승리를 위한 확실한 역량 투입.
우리의 의견전달 활동은 정당합니다. 조중동과 검찰이 우리의 행위를 유죄로 만들려고 하여도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법리적 공방에서 밀리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우리의 정당성을 널리 홍보하여 여론을 형성하겠습니다. 만약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으면 상소를 통해 무죄선고를 이끌겠습니다.
재판 승리를 유도하기 위해 언론들의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나
'무한도전 널 기다릴게'를 차용한 방청객 채우기 같은 것도 해보겠습니다.
2.숙제활동·능력의 확대·강화.
우리가 언소주에서 만난 것은 숙제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로 결과물을 얻어서 우리들은 신났습니다. 그러다가 조중동과 검찰의 탄압으로 우리들은 위축되었습니다. 숙제가 사그러진다면 우리의 본질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숙제를 살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대표로서 숙제에 참여하여 야호방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숙제를 열심히 하는 회원분들을 독려하겠습니다.
언소주 공식 문서를 정리해서 기업에 보내 조중동에 광고를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방 활성화 방안으로 10 -30- 100운동을 제안하겠습니다.
10명이 전화하면 기업에 부담이 되고
30명이 전화하면 기업이 움츠러 들고
100명이 전화하면 끝장납니다.
숙제하는 회원들을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하겠습니다.
3.회원들의 화합에 힘씀.
언소주가 5월 31일 창립이후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의견차이로 상처를 입고 언소주를 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중동과 싸우려면 우리 회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화합을 통해 상처받고 떠나는 회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선거는 정책 대결을 통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4.특별한 하자가 없는 경우 운영위체제에서 결정된 사항 존중.
운영위에 대한 비판이 따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위원들이 헌신적으로 활동한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5.회원조직의 안정화· 능률화에 힘쓰고 지역본부 활동·참여를 유도
회원조직을 늘리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늘어난 언소주는 더욱 큰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카페 홍보 마케팅으로 111운동을 제안합니다. 언소주 회원 1년에 1인 1명 등록시키기 운동을 하겠습니다.
6.홈페이지의 신속한 완결
다음측의 비협조로 우리 언소주는 항상 마음졸이고 지내고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현재 진행중인 홈페이지를 신속하게 완결시키겠습니다.
7.더욱 투명한 자금·회계관리
회원님들의 회비는 소중합니다.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효율적인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연대활동 강화.
촛불 사이트끼리 연대해서 개념 기업을 홍보하겠습니다.
주된 소비자 층인 엄마들, 여성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거나 여성들이 주회원인 카페와 연대해서 조중동 광고 기업들을 공략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촛불과 연대하여 품질서비스평가단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 중앙위원회의 회의의 민주적, 효율적 진행.
지방에 있는 본부장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서 회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 회의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게 되면 미리 핵심적인 안건을 추려서 회의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중앙위원간에 이메일이나 온라인채팅을 통해 미리 의견을 충분히 교환해서 각자의 의견이 정리가 되고 합의가 되는 부분과 정리가 안 되고 합의가 어려운 부분을 구별해서 이미 공감대나 합의가 이뤄진 것은 회의당일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합의가 안 되는 쟁점만 집중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토론해서 빠른 시간 안에 표결 등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서 즉시 시행에 옮기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10.카페와 중앙위원회 간 소통시스템 마련.
카페에서 올라오는 생산적인 건의나 제안들이 묻히지 않도록 연결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예를 들어 중앙위원회에서 선출되는 중앙위원 한분에게 카페를 관리하고 제안 등을 정리하여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11.회의규칙 제정.
앞으로 중앙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면 회의규칙을 세밀하게 제정해서 민주성, 효율성, 집행력을 담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향좋아, 보고 싶어 추천서
추천자 : fortune
지난 5월 열다섯 소녀의 마음에 켜진 촛불은 너무나도 애타고 간절한 부르짖음이었습니다.
그 메아리침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라는 진주알을 탄생시켰고, 이제 2기를 맞이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곳에 왜 모였습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살 만한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너무나도 평범한 세상을 살아가고픈 우리의 작은 바람을 위해 모였습니다.
훨씬 대중적이고 효과가 강력한 숙제방법을 찾겠다고 하면서 진화라는 실험과 아니면 말고라는 생각과 방법은 우리들의 열망과 현재 기소자들의 입장에선 엄청난 사치일 수 있습니다. 솔선수범과 자기희생은 두려우면서 대표의 명예만을 탐내는 것은 곤란합니다.
회원들의 소리를 무시하는 권력자여서는 안 됩니다.
자기보호본능에만 충실한 대표는 사절합니다.
폭풍우가 치는 바다를 나아갈 때, 뱃사람들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중심이 되는 사람은 뱃머리에 우뚝 선 선장입니다.
만약 선장이 배멀미를 하거나 꽁무니에 숨어있다면, 그 배는 좌초할 확률이 높습니다.
평화로운 우리의 소망은 친일매국신문과 검찰을 상대로 한 치열한 투쟁으로 정점에 이르러 있고, 우리는 이제 더욱 강력하고 두려움 없이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많은 회원들이 실망을 안고 돌아섰던 샛길 언론소비자운동이 아니라, 24명의 재판당사자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5만 언소주의 가슴에 남아있는 불씨를 거대한 불꽃으로 타오르게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경향좋아, 보고싶어를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진정한 정통언소주인으로, 광고주운동에 소신과 집념이 있는 경향좋아와 보고싶어가 언소주의 참된 일꾼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모두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움에 처한 언소주를 이끌고자 하는 열의에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허나 오늘의 공약 정책 등이 다분히 교과서적이어서 서운합니다. 너무 급한 탓도 있겠지요.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대화를 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아뭏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다함께 뭉쳐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히 부탁을 드리자면, 서슬퍼랬던 일제 강점기나 군부독재시절 보다 더 어려움이 많을 것이므로 좌절하지 말고 (독립투사의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데 선봉이 되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먼저 출마하신 분들께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결단속에서 언소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려는 모습에 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님들의 많은 고민과 열정을 먼저 기억합니다. 누가 되시던 같이 나오셨던 분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정말 하나되고 당당한 언소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동안 보완된 더 많은 정책자료들 부탁 드립니다....^^ 가능 하다면 단기간에 실천이 가능한 정책이나 공약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화이팅 언소주...
잘 보았습니다. 모두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움에 처한 언소주를 이끌고자 하는 열의에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허나 오늘의 공약 정책 등이 다분히 교과서적이어서 서운합니다. 너무 급한 탓도 있겠지요.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대화를 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아뭏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다함께 뭉쳐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히 부탁을 드리자면, 서슬퍼랬던 일제 강점기나 군부독재시절 보다 더 어려움이 많을 것이므로 좌절하지 말고 (독립투사의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데 선봉이 되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회원이 주인"임을 잊지마시길 바라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시어, 후 에도 가열찬 언소주! 행여 소외된 언소주인은 없는지! 살필 줄 아는 아우름을 보여주십시오. 단결은 공약과 정책을 펴가는데 첫번째 밑거름 일것입니다. 화이팅^^
잘 보았습니다... 유능하신 분들이 나오신 것 같아 개인적으로 몹시 기쁩니다..페어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이런글을 접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 동안 여러 선거를 거쳤지만 이번만큼 설레이기도 처음일 겁니다. 여러분의 역량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어느분이 되시던지 힘껏 도울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모두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갑시다 파이팅!
헉헉..숨차게 다 읽었습니다. 공동대표,공동사무총장으로 네분 모두가 뽑힐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 정말 나서기 힘드셨을텐데 용기있는 행보에 감사와 신뢰를 보냅니다. 아..그나저나 울 횐님들 갈등이 크시겠네요. ㅎㅎ
아............ 이느무 모니터링, 또 발똥~~~' 자기소개서 中 "저희카페가..." 를 "우리카페가..." 로 바꿔주세용. 우리카페안에선 '우리'가 마씀미당.ㅎㅎ
아, 나도 긴글 다 읽었당. 창립총회를 마치고 바람잘날 없는 시련속에서도 꿋꿋히 버텨온 언소주 내부에서 역량있는 분들이 출마를 해서 무엇보당 기쁩니당, 파이팅 입니다요~~~
아~~ 다 좋으신 분들인데.. 어케해야 하나?? 고민된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한줄 한줄 읽어내려갔습니다. 이번 선거가 언소주의 도약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분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어느분이 되더라도 서로가 승복하고 포용하는 가운데 2009년 언소주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이번에 되시는 분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하기 보다는 보다 튼튼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앗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분이 되시던, 짧은시간에 성과를 내기위해 너무 서두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의 언소주를 보면서 느낀건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 보니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차근차근 한계단 한계단 밟아나가시기를...
출마한 네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씁니다..
먼저 출마하신 분들께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결단속에서 언소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려는 모습에 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님들의 많은 고민과 열정을 먼저 기억합니다. 누가 되시던 같이 나오셨던 분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정말 하나되고 당당한 언소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분의 공약과 정책" 읽는 내내 기뻤습니다. 어느 분이 대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언소주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공약을 자세히 읽지는 못했지만, 출마하신 분들의 의지,열정이 묻어납니다.
^^ 보기좋네요.
어려운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좃중동 폐간의 그날까지~~~ 질기게~~ 화이팅!!!!!!!!!!!!!
어느 분이 되시더라도 언소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든 일 자청들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언소주 화이팅입니다!
ㅜㅜㅜ감사합니다..ㅜㅜㅜ 저도 소중한 한표 꼭 하겠습니다...^^
참 고민 됩니다..이네분이 다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인데.안될까요?ㅋㅋㅋ
어느분이 되시더라도 같이 협력하셔서 언소주가 굳게 서서 이땅에서 참언론만 존재 할수 있도록 할수있게 해주세요.
두팀다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정말 든든합니다.
든든합니다................부디 이 힘든 역경에 빛나는 등대가 되어 주세요
모두가 승리하는ㅡ하나된 언2기출범을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