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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오서당
 
 
 
카페 게시글
아까돔보 스크랩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하반기 중국어반 개강.
남하오 추천 0 조회 21 18.09.15 12: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하반기 중국어반 개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이 운영하고 있는

<2018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 과목인 중국어

중급반이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강하였다.


예년보다 2주일 앞당겨 개강한 이번 하반기 중국어반은

개강 첫날 남학생 18명, 여학생 6명등 모두 24명이

출석하였다.

이날 처음 출석한 학생은 3명이고 나머지 21명은 지난

상반기 때 중국어를 배우던 학생들이다.

실제 이번 하반기 때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도서관에

신청한 수강생은 모두 30명인데 출석하지 않은 수강생은

개인 볼일 때문에 출석을 하지 않았는데 다음주부터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중국어는 8월 21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서

중국어를 배운다.


개강 첫날은 교재(敎材)준비가 안돼 있어서 리신저

(李欣澤) 중국어 선생의 고향과 자신을 간단히 소개하는

영상물을 방영하기도 하였다.

선생의 고향은 중국 산시성 함양시로 함양시는 서안(西安)시

옆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 56개 민족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은 한족(漢族) 출신이다.


선생의 소개가 끝나자 수강생들은 앉은 순서대로 차례로

앞에 나가서 칠판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쓰고

중국어로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을 소개하면 다른 수강생들은 "환영한다"는 뜻에서

중국어로 환잉(歡迎)! 환잉(歡迎)!을 연호하면서 박수를

치고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곧 이어 리신저 선생은 수강생들이 입은 상의의 색갈을

중국어로 이야기하면 그 수강생을 알아 맞춘는 게임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반장과 총무를 선출하였는데 반장은 남재락씨,

총무는 집이 임동면에서 다니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 총무를

다시 선출하기로 했다. 

반장과 총무는 하반기 동안 중국어반 수강생들을 위해 

간식구입 등 여러가지 희생과 봉사를 해야한다.

개강 첫날에도 우리들이 배울 <하오톡 중국어 (3)> 교재값과

간식비를 받기도 했다.


둘째 시간에는 중국어를 배우는데 가장 기초적인 자음과

모음을 복습하였으며 또 각종 과일 이름을 중국어로

배우기도 했다.















리신저 중국어 선생.






중국어 선생님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중국내 산시성의 위치.


한국과 산시성의 지도가 비슷하다.



하반기 때 배울 교재.





흑판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자기를 소개하기.


남재락 반장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정경희 부부가 자신들을 소개하고있다.


남승훈 교장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오태희 교장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자신을 소개하고 나가는 안상흥 교장.





강의실 의자에 앉을때 수강생 중 삼총사도 있고 짝꿍도 있다고 소개하는 리신저 선생.



남 반장이 교재값을 받고있다.



한 시간 마치고 휴식시간.


둘째 시간에는 자음과 모음 복습.




니는 뭘 먹을때?











이번 학기에는 12과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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