쎡싹 빨고, 꿉꿉하고 끈적이는부엌 물건들을
꼼꼼 닦고 청소하고, 부엌 유리창에 붙인 한지를 뜯어내고
새한지로 싸악 붙이니 햇빛도 잘 들고 개운...
자주 정리하고 버리기를 해도 왜 짐?이 자꾸 쌓이는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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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적-드신 중매스님께서 늘 잔소리?^^하신 부분 중에~
" #소제를 자주 하고 #쓸모없는_물건을ㅡ늘어놓지_말라."
" #화장실_부엌은 늘 정갈하고 깔끔해야 業神이 잘 앉는다."
"흐르는 물도 아끼고 돈도 늘 반듯하게 펴서 지갑에 넣어라."
" #거지_팔자로 타고-나도 #언ㆍ행을 복-지게 하고 검약히
살면, 그럭저럭 먹고 살게 된다. #말버릇을_특히_조심하고,
#부처님_그늘이 어마하게 무섭지만? < #대복전 >이시라
#지은_복만큼 되돌려-주신다. "
☆" [ #인과법 ]을 잘 알아채고, 늘 #이타심으로 살아야 한다.
향민-애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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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직구'시라ㅡ '화장실 앉을 때의 행동'까지 잔소리?ㅎ
많으셨던 스님ㅡ세월이 어마하게 흐르고 나니 모두 #진언^^
#세상에 대해 좀 어리숙했고 물렀던 나를 닦아주신 어른.🙏
#이제 나도 늙어가니 온갖 말씀들이 쏙쏙~ 되살아납니다.
🔔 #내눈_앞에 [ 현자 ]가 있어도~
☆ #내눈_뜨지_못하면ㅡ 자기-잣대로만 상대를 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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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이나 #온갖_생각들이 범람하는 날들.....~^~^~.
날 개이는주말엔 #오대산을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리운 곳!
🐲 #3차_대중공양ㅡ마무리ㅡ회향'하려고 합니다.🙏
😁 혹여 < #토요일 > 함께 가실? 불자님은 연락주시길!^^
연달아 #독불공도 2차례 있고, 다음주는 #영주도 1주일간
다녀와야 할 듯 합니다. #정신없이 분주한 갑진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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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ㅡ아일다가 1년 전 사준 부엌 가스렌지를 이제서
바꿉니다. 18년을 사용했더니 어제 드디어 화구쪽 스텐이
#펑_하고 불꽃이....
가능하면 더 쓰려고ㅋㅎ 버팅겼더니 불-낼-뻔~후훗~^^~
지난 해 너무 삭아 한쪽만 사용했는데ㅡ오늘 가스-아재에게
#된소리 듣고 교체를! 늘 딲고 닦아 겉은 멀쩡!!!
🧧고마우이! #모두의_마음공양으로_살아지는 [ #세지원]
#몸바꾸는_날까지 불전에 #조복_참회 발원하여지이다!
하루를 쉬어가며~ 뜨거운 #자스민차 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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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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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숫타니파타 》🔔ㅡ ☘️ 불교 최초의 경전.
☘️ 7일에 이어서...........
ㅡ< #바라문_세라 >ㅡ
#한편 머리를 땋은 수행자 #케니야는 그날 밤이 지나자
자기 암자에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스승께
시간이 된 것을 알렸다.
"고타마시여,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양준비가 되었습니다."
#스승은 오전 중에 속옷과 겉옷을 입고 #바리떼를 드시고
머리를 땋은 수행자 케니야의 암자로 가셨다.
그리고 수행자의 무리와 함께 미리 마런된 자리에 앉으셨다.
케니야는 #부처님과_수행자들에게 손수 맛좋은 음식을
나르면서 마음껏 들도록 권했다.
그리고 #케니야는 스승께서 공양을 마치시고 #바리떼에서
손을 떼시자 #스승의 발치에 앉았다.
#스승은 다음과 같은 시로써 #케니야에게 김사의 말씀을
하셨다.
568
" #불에_대한_공양은ㅡ공양 중에서도 #으뜸인 공양입니다.
#사비트리는 베다의 시구 중에서 #으뜸이고,
#왕은 사람 중에서 #으뜸이며,
#큰바다는 모든 강 중에서 #으뜸입니다.
569
#달은 별들 중에서 #으뜸이며,
#태양은 빛나는 것 중에서 #으뜸이고~,
☆ #수행자들은ㅡ복과_덕을_바라고_공양하는ㅡ사람들
중에서 #가장_으뜸'입니다."
※ #스승은 이러한 시를 읊어 #케니야에게 감사의 뜻을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가셨다.
ㅡㅡㅡ
#세라 장로는 자기를 따르던 무리들을 떠나 #홀로
부지런히 정진하여 마침내 #수행의_최종적인_목표를ㅡ
☆ 많은 사람들은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집을_떠나
#집없는_상태가 된 것인데ㅡ
#이_생에서 깨달아 중명하고 실천하며 살았다.
' #태어나는 일은 이제 끝났다. 수행은 이미 완성되었다.
할 일을 다 마쳤다. 이제 또다시 이런 생사를 받지 않는다.'
라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세라> 장로는 그의 무리와 함께 #성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후 세라 장로는 그의 무리들과 함께 스승이 계신 곳으로
갔었다.그리고 옷을 #왼쪽_어깨에_걸치고,
#스승께 합장하여 다음의 시로써 여쭈었다.
570
스승이시여, #눈이_있는_분이시여.
오늘부터 여드레 전에 #우리는 당신께 귀의했습니다.
그리고 일곱 밤을 지나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 속에서
#안정을 얻었습니다.
571
☆ 당신은 #깨달은_분'이십니다. 당신은 #스승이십니다.
당신은 #악마를 정복한 분이며 #현자이십니다. 당신은
#번뇌의_숨은_힘을 끊고 스스로 #거센_흐름을 건너셨고,
또 #사람들을ㅡ건네주십니다.
572
☆ 당신은 #속박을 뛰어넘었고 #모든_번뇌의_더러움을
없앴습니다. 당신은 #집착하지 않고 #두려워 떨지 않는
#사자입니다.
573
이들 삼백명의 수행자는 합장하고 서 있습니다.
#용김한_분이시에, 두 발을 뻗으십시오. #여러_용들에게
스승께 예배드리도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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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574 ~ < #화살 > ㅡ단락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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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