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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24
이스라엘 성공기 / 이지원 목사
6월달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아니 올 한해의 반을 보내는 주일이 되었습니다.
이 의미있는 주일, 하나님에 잘 나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미있고, 귀하게 보낼수 있도록, 은혜와 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 주일에 이어서, 오늘도 여호수아서 말씀을 보려고 합니다.
여호수아서의 말씀을 보면, 그 앞에 있는 신명기서와는 확틀려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명기서에는, 광야에서 유리하는 백성이었습니다. 의탁할곳이 없어서 떠돌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또 모압족속에게는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서에서는 확~ 달라진 이스라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가나안 땅에 있는 31명의 왕을 물리치고, 화려하게 가나안 땅의 주인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분명히 성공하였습니다.
광야에서 옥토의 주인으로,괴롭힘을 당하던 민족에서, 31명의 왕이나 멸하고, 그 땅을 접수하는 강대한 백성으로,완전히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공......솔직히 부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도 신앙도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승리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늘 말씀은, 이렇게 성공할수 있게 된, 이스라엘의 비결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공기’ 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의 반을 마감하는 이 시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정을 통하여,나의 삶을 점검하고, 새 마음으로 하반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원칙이 있었습니다.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연구해 보니, 그 기업을 성공하게 하는, 기업 경영의 원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즈음 믿고 먹을게 잘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우리집은, 먹거리 하나는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불로동에 있는 한 칼국수 집 주인의 이야기 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더니, 인사를 하면서, 저에게 대답한 말입니다.
‘잘 대접하겠다고 하든지’,‘앞으로 많이 이용해 달라’ 고 할줄 알았는데,
인사말이 그거였습니다. ‘먹거리 하나는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까, 왠지 믿고 먹어도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집의 원칙이요, 소신이 아니겠습니까?
소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들에 뽑힌, 미국의 P&G, P&G, 하면 잘 모릅니다.
하지만 ‘페브리즈’,‘아이보리 비누’ 그러면 누구나 금방 알게 됩니다.
P&G 에는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에게 한 번 신뢰를 잃은 기업은 회복하기 어렵다”
윤리경영이, 바로 P&G의 원칙입니다.
세계적으로 불경기가 불어닥쳐 힘들 때, P&G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갔습니다.
자, 불경기 때문에 경제가 어렵습니다. 기업환경이 최악입니다. 그런데 그 때, 업친데 덮친다고,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경영자로써는 참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기업의 이익이 중요하고, 손해를 안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에 좀 문제가 있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않그래도 회사가 휘청거리는데,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서, 회사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P&G는 원칙대로 하였습니다. 윤리경영...
혼란스럽고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대로 나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윤리경영 원칙에 입각하여, 전 세계 모든 물품을, 전량 리콜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익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일이 몇 번씩 반복되자, 경제 전문가들은, 이 회사가 망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오히려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들지만,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쁜 물건은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소비자들은, 이 기업의 물건은 믿을 수 있는 물건, 마음놓고 쓸수 있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물건이 막 팔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불황을 신뢰로 극복하게 되었다고 것입니다.
원칙은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이 옳고 좋은것인지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더욱 붙잡아야 할 것이 원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원칙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볼때, 공감을 얻고, 그 사람을 신뢰하도록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나는 누가 뭐래도 약속은 꼭 지킵니다.”
“나는 정직함을 생명으로 합니다.”
“나는 부지런함이 좌우명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부지런하게 살아가렵니다.”
이렇게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당연히 성공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원칙은 혼란스럽고 힘들때, 더욱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원칙은, 어려움을 돌파할수 있도록 해 주는, 길잡이, 등대와 같다 하겠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도 원칙이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31명이나 되는 왕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어떤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참 혼란스럽습니다.
이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가지 원칙을 붙잡고 나아갔습니다.
모세가 전하여준 율법이, 바로 ‘이스라엘의 원칙’ 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율법대로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7절 말씀에 보면, 가나안 땅의 왕들을 다 어떻게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가나안 땅의 왕들을 다, 쳐서 멸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나안 땅의 왕들을 철저하게 처서 멸한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세는 율법을 통하여, 명령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거민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다 쳐러 멸하라..
아까와하지 말고, 그 성읍을 불사르고, 그 주민들을 다 쳐러 멸하라...“
아깝습니다. 또 인간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수 있습니다.
이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내가 볼 때 그럴 수 있도 있지만,.....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하게 율법대로 준행하였습니다.
강하던 약하던, 무서워하지 않고, 않된다고 하지 않고, 율법에 있는 그대로 덤벼들었습니다.
크던 작던, 아까워 하지 않고, 율법에 있는 그대로 불살라 버렸습니다.
말씀에 있는 그대로 싸웠고, 율법에 있는 그대로, 처리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을 원칙으로 하여,율법에 있는 그대로, 행하여 나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31왕을 다 이길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 주인공이 될수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원칙이 중요합니다.
좋은 원칙이 있고, 그 원칙대로 살아갈 때, 그 사람은 혼란스러운 환경을 이기고, 돌파할수 있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자 나에게는, 어떤 “좋은 원칙”이 있습니까?
지난 6개월 동안, 어떤 원칙을 가지고 살아오셨습니까?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뭐래도 예배는 철저하게 드립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킵니다.”
“나는 첫 것은 하나님께 먼저 드립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은, 훌륭한 믿음의 원칙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신앙의 원칙은, 그 사람을, 혼란스러운 환경에서도 목표로 인도합니다.
좋은 신앙의 원칙이 있는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하였던 것 처럼,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목표한 것을 이루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10년을 신앙생활해도, 믿음이 제자리인 사람이 있습니다.
또 조그만 일에도, 요동하고 흔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 사람은, 신앙원칙이, 잘못되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성공하게 될 수 있었던 것에는,
2. 열심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22절 23절 24절 말슴을 보겠습니다.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
어떤 회사에서, 한 여자사원이, 문서를 복사하러, 복사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먼저 복사를 하던 남자사원이 복사를 하다가 말고, 돌아보는데, 그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잘생겼습니다. 장동건 뺨치도록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어려워 하면서, 이 여자에게 말을 합니다.
“반… 반했습니다!”
반했다는 말을 듣자, 이 여자는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마음이 콩닥콩닥 뜁니다.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다시, 또 말을 이어 갑니다.
“나머지 반도 금방 끝납니다. 복사하실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반했다는 말이, 여자에게 반한것이 아니라, 복사를 반쯤했다는 말이었습니다.
사람은 감정에 기복이 있습니다.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기분이 좋아지만, 일을 해도 즐거워 집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뻐지면, 일을 해도 즐겁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보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왕과 싸우는데, 한두명이 아닙니다.
장장, 31명이나 되는 왕과 싸우고 또 싸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왕과 싸울때는, 잘 되어서 신날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왕과 싸울때는, 너무너무 힘들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난다고, 하고, 힘들다고 하지 않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신나거나, 힘들때나, 쉽거나, 어려울때나, 변함없이 계속 싸우고 싸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을 변함없이 하는 것....성실함이 아니겠습니까?
성실하게 열심히 계속하는것...그것이 바로 열정이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정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땅을 정복할 때, 해도 되고, 않해도 되고.....,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것은 지상과제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서에 보면 말씀합니다.
“너희 조상에게 약속하여, 너희에게 주리라고 맹세한 그 땅에...”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땅이기 때문에, 우리조상들이 기도하여 받은 땅이기 때문에,우리가 가서, 분명히 점령해야 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임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열정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도 열정적으로 자기일을 하여서, 그 분야에 독보적인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을요즈음 ‘달인’ 이라고 하지요..
달인들 보니까 참 대단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는지, 그냥 던지면, 자기자리에 척척 들어갑니다.
그냥 손만 되면, 물건이 막 만들어 집니다.
그런 사람옆에 있으면, 일이 재미있고 신나고, 막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을 하는데도, 그 옆에 있는 사람은, 겨우 하나 만들고, 또 만들고...
‘달인’을 보면서 말합니다....‘참 잘하지요...어떻게 이렇게 잘하는지 신기해요..’ 그러고 도리어 신기해 합니다.
아니 똑같이 있었으면서도, 왜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까?
열정에 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생활도 열정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4:8에는 말씀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사도바울은 믿음생활도, 열정적으로 하였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였던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이로다.
그리고 모든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원칙이 있다면, 그다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원칙을 가지고, 생활에 임하여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였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그 율법대로 최선을 다하여, 궂을때나 힘들때나, 똑같이 31명의 왕을 다 이길때까지, 열정적으로 싸우고 또 싸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
우리나라가 남북한 모두 월드컵 본선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축구에 대하여, 또 연예인에 대하여 재미있는 글을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전하여 드리면,
프랑스의 지단에게는 천재적인 축구실력을 주셨지만, 머리를 일부 가져 가셨고, 황선홍에겐 실력과 함께 너무 잦은 부상을, 이동국, 고종수에게는 실력과 함께 게으름을 주셨다..
이효리에게는 매력을 주셨지만 너무빨리 주름을 주셨고, 옥주현에게는 노래실력을 주셨지만 살과 함께 주셨다..
앙드레 김에게는 세계적인 디자인실력을 주셨지만,동시에, 영어단어 구사 능력을 10개로 한정지으셨다..
세상에 완벽한사람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가 있으면 하나가 없습니다.
반대로 또 누구에게나 장점을 하나씩 주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장점을 선용해 나가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점이라고는 없는 사람들 처럼 보였습니다.
유목민에, 군사조직도 없고, 군대도 없습니다.
하지만, 원칙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로부터 땅을 빼앗아,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사화복은 누가 주장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욥기 1:21 에는 말씀합니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원칙은 중요합니다.
혼란스러울 수록, 원칙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원칙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아니 말씀을 나의 원칙으로 삼아서,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올 한해, 좋은 원칙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갈 때,하나님께서 열매맺게 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아멘“.
기도
만왕의 왕, 만유의 주 되신 여호와 하나님
세상의 모든 만물을 조화롭게 하시사,
보리가 익고, 벼가 익어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믿음도 30배 60배 100배 결실할수 있도록
믿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듣게 되는
신령한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