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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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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들 속에 까마중의 자태↓ 효과가 빨라 갈라진곳이 빨리 아물게 되지만, 발바닥은 특히 겨울철에 많이 갈라지는 경향으로 까마중 생것을 겨울에 쓰기는 어려우므로 겨울에는 말린것을 진하게 끓여 수시로 발바닥 갈라진 곳을 축여 주거나, 그 물에 발을 담그면 된다. 틈만나면 산행하다보니 여름에도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경우가 있어 난감 할 때도 있는데, 이때는 까마중 잎과 쑥잎을 한웅큼씩 뜯어 장화속 바닥에 깔아 넣고 산행하면 통증도 모르고 금방 아물어 버림을 몇 번 경험 한바 있다.
탐스러운 까마중 열매↓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만성기관지염· 신장염·고혈압·황달·종기·암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낸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비닐하우스 자연건조장 ↓
가공법 : 전초를 그대로 또는 잘게 썰어서 말린다 성 분 :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아스파라긴,루틴,사포닌,카로틴,쏠라닌,쏠라쏘닌, 쏠라마르긴 등 약 효 : 악성종양, 만성기관지염, 급성콩팥염, 타박상, 부스럼, 헌데, 감기, 신장염, 고혈압, 황달 등 용 법 : 전초 말린 것 1회에 5-13g 씩 180-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까마중(용규)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 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 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징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먹는다.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 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 까마중에는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 까마중의 약효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좀 있다. ⊙ 폐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을 잘 돌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 염증 없애기 작용, 항암작용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은 혈당량을 높인다. 옹종, 창양, 타박상, 인후두염, 떨림 등에 쓴다. 악성종양, 만성 기관지염, 급성 콩팥염에도 쓴다. ⊙ 하루 15∼30그램을 달인 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은 짓찧어 붙인다.”
⊙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쓴다. 까마중 말린 것 30그램에 뱀딸기 말린 것 15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또 까마중 30그램, 속썩은풀 60그램, 지치 15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그램이나 날것 60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만성 기관지염 환자 969명에게 까마중 30그램, 도라지 뿌리 9그램, 감귤 뿌리 32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게 하였더니 87퍼센트가 효과를 보았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 옛의학에 기록된 까마중의 약성★ 까마중 줄기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피로를 풀고 잠을 적게 하며 허열을 없앤다. 열매 는 종기를 다스린다.”<당본초> ★ 까마중 줄기는 풍을 다스리고 남자의 원기를 돋우며, 부인의 어혈을 삭인다. 으 름덩굴, 고수풀과 함께 쓰 면 소변을 잘 보게 한다.” <도경본초> ★ 까마중 줄기는 열을 내리고 혈을 헤친다. 뿌리는 옹저로 인한 중독과 타박상을 낫게 한다.
★ 까마중 씨는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매우 좋다. ★ 까마중은 신장과 방광의 질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다. 소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여성의 자궁염, 냉증, 신 장염에 40∼50그램을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 암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 겨우살이, 어성초 각 5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진다. ★ 치질에는 까마중 줄기를 썰어 말린 것 100그램을 물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김을 항문에 쏘인다. 하루 2∼3번씩 쏘이면 대개 한 달 이내에 낫는다. 치루나 암치질에도 효험이 있다.
※ 까마중을 갖가지 질병 치료에 쓴 기록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다. ● 단독 까마중 잎을 식초에 넣고 갈아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낫는다. ● 옹종 까마중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인다. ● 모든 악창 까마중을 술에 담가 마시고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 피를 토할 때 까마중 줄기 20그램, 인삼 10그램을 가루 내어 한번에 7∼10그램씩 물로 먹는다.
● 오래된 악창 까마중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 가루 내어 붙인다.● 잠이 잘 오지 않는 데 까마중 잎과 줄기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 타박상 까마중 줄기나 잎을 짓찧어 즙을 마시고 찌꺼기를 상처 난 부위에 붙인다. ●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15그램을 물로 달여 마신다.
간장병(肝腸病) :온포기 5~10g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정도,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감기(感氣)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개고기 먹고 체했을 때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고혈압(高血壓)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식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단독(丹毒)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내거나 짓이겨서 환부에 붙인다. 담(痰) :온포기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대하증(帶下症) :온포기 8~10g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온포기는 달여 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돼지고기 먹고 체했을 때: 온포기 8~10g을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 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부종(浮腫)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6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일 정도 생식한다.
살균(殺菌) :온포기 6~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씻는다. 설사(泄瀉) :온포기 8~10g 또는 뿌리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해 도 된다. 쇠고기 먹고 체했을 때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숙취(宿醉)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 준으로 2~3회 생식한다. 신경통(神經痛)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신장병(腎臟病) :온포기 5~10g 또는 익은 열매 6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6일,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암(癌)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옹종(癰腫)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에 환부를 담그거나 자주 닦는다. 유종(乳腫)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익 은 열매는 생식한다.
음식체(飮食滯)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생식한다 이뇨(利尿)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온포기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진통(陣痛)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 다.
창종(瘡腫)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치열(熾烈) :온포기 8~10g을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 은 열매는 생식한다. 타박상(打搏傷)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탈항(脫肛)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폐기보호(肺氣保護) ;온포기 8~10g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온포기 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학질(痢疾)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해독(解毒)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2~3일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생식한다.
해열(解熱)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행혈(行血)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혈액순환(血液循環) 온포기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화농(化膿) :온포기를 짓찧어서 5회 이상 환부에 갈아 붙인다. 황달(黃疸)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 다른 자료 *** 까마중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까마중에는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까마중의 약효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좀 있다. 폐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을 잘 돌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항염작용, 항암작용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은 혈당량을 높인다.
옹종, 창양, 타박상, 인후두염, 떨림 등에 쓴다.악성종양, 만성 기관지염, 급성 콩팥염에도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인 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은 찧어 붙인다.”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쓴다.
까마중 말린 것 30그램에 뱀딸기 말린 것 15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그램, 속썩은풀 60그램,
지치 15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그램이나 날것 60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발효액 30cc를 4배의물에 희석하여 하루 한두번 먹는다
만성 기관지염 환자 969명에게 까마중 30그램, 도라지 뿌리 9그램, 감귤 뿌리 32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게 하였더니 87퍼센트가 효과를 보았다는 임상보고도 있으며, 까마중의 약성에
대한 기록을 의학서에서 찾으면 대략 다음과 같다 .
까마중 줄기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피로를 풀고 잠을 적게 하며 허열을 없앤다.열매는 종기를 다스린다.<당본초>
까마중 줄기는 풍을 다스리고 남자의 원기를 돋우며, 부인의 어혈을 삭인다.
으름덩굴, 고수풀과 함께 쓰면 소변을 잘 보게 한다.<도경본초>
까마중 줄기는 열을 내리고 혈을 헤친다. 뿌리는 옹저로 인한 중독과 타박상을 낫게 한다.
까마중 씨는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매우 좋다.<약성본초>
까마중은 신장과 방광의 질병에도 뛰어난 효험이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여성의 자궁염, 냉증, 신장염에 40∼50그램을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암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까마중, 겨우살이, 어성초 각 5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진다.
치질에는 까마중 줄기를 썰어 말린 것 100그램을 물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김을 항문에 쏘인다.
하루 2∼3번씩 쏘이면 대개 한 달 이내에 낫는다.
치루나 암치질에도 효험이 있다
<기타 적용방법>
단독: 까마중 잎을 식초에 넣고 갈아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낫는다.
옹종: 까마중 줄기와 잎을 찧어 붙인다.
악창: 까마중을 술에 담가 마시고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토혈: 까마중 줄기 20그램, 인삼 10그램을 가루 내어 한번에 7∼10그램씩 물로 먹는다.
오래된 악창: 까마중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 가루 내어 붙인다.
불면증: 까마중 잎과 줄기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타박상: 까마중 줄기나 잎을 찧어 즙을 마시고 찌꺼기를 상처 난 부위에 붙인다.
소변불통: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15그램을 물로 달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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