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내가 사랑입니다. 김옥춘 오늘이 행복입니다. 내가 사랑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축제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축복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존귀한 나를 오늘 섬기겠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내 일을 오늘 진심을 담아 정성으로 하겠습니다. 살아보니 오늘이 행복입니다. 살아보니 내가 사랑입니다. 버거운 일상일지라도 평화를 잃은 가슴일지라도. 오늘이 행복입니다. 내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나로 사는 나. 2019.9.23
| 축복 가득한 오늘의 기도 김옥춘 축복 가득한 오늘 아프지 마세요. 몸 마음 생활 축복 가득한 오늘 기운 밝히세요. 몸 마음 생활 축복 가득한 오늘 풍요로우세요. 일거리 먹거리 행복거리 축복 가득한 오늘 스트레스 줄이세요. 몸 마음 생활 축복 가득한 오늘 가벼워지세요. 몸 마음 생활 축복 가득한 오늘 기도합니다. 나 같은 너를 위해 너 같은 나를 위해 그러니까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살아보니 너를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입니다. 나를 위하는 일이 너를 위하는 일입니다. 살아보니 어제와 다르지 않아도 축복의 기도로 사는 하루가 더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201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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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길에서 배운다. 김옥춘 걸었다. 아침에 버스 요금 아껴보겠다고. 강아지 목줄을 잡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만날 때마다 마음에 찡한 울림이 있다. 강아지가 멈추면 함께 멈추고 주위를 탐색하는 동안 이끄는 대로 따라가주고 강아지가 다시 걸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나는 평소에 사람들을 얼마만큼 존중할까? 얼마만큼 믿고 기다릴까? 얼마만큼 배려하고 있는 걸까? 믿고 기다리는 것이 존중이구나! 끌려가주는 것도 믿음이구나!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 사랑이구나! 엄마의 가슴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다. 이웃의 강아지와의 산책을 보면서 오늘 하루 일하면서 사랑하면서 존중과 배려에 대한 태도를 바르게 하자는 다짐을 한다. 인생을 배운다. 아침에 길에서 배운다. 아침에 이웃의 배려에서 내가 늘 가져야 할 배려와 존중을 다시 배워 익힌다. 2019.10.11
|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 김옥춘 전산 기록으로 30회 헌혈했다고 은장을 준다. 내 심장에게 주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는 헌혈유공장이다. 헌혈하는 내 마음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그 뜻을 느낀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돕자는 적십자정신에 동참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으로 느낀다. 그 인사가 새삼 고마워 내 마음이 숙연해진다.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을 받았다. 인류를 대신해서 건네는 대한적십자사의 인사가 고맙다. 내 마음을 읽어주는 헌혈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그 규정이 참 고맙다.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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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엘리베이터에 흘린 국물 김옥춘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다가 엘리베이터에 국물을 흘렸다. 순간 당황했다. 어떻게 하지? 주머니에 휴지가 없다. 우선 분리수거를 마치고 돌아와서 휴지 가지고 가서 엘리베이터에 흘린 국물을 닦았다. 닦고 나니 맘이 편하다. 왜 고민을 했을까? 내가 흘렸으면 내가 닦는 게 맞는데. 엘리베이터에 누군가 국물을 흘렸다. 나처럼 그 사람도 당황했을까? 그 사람도 주머니에 휴지가 없었나 보다. 출근길이었나 보다. 국물 닦지 못하고 가는 맘 그 찜찜했을 맘이 짠하다. 내가 흘린 국물은 내가 닦자. 내가 흘린 쓰레기는 내가 줍자. 당연하게 당당하게 오늘은 당연할 걸 다짐을 한다. 남이 흘린 쓰레기도 당연하게 줍던 내가 많이 변했다. 2020.1.5
| 노란 피 김옥춘 어디 갔다 왔어? 헌혈하러요. 피 뺀 지 얼마 됐다고? 그래도 되는 거야? 큰일 나는 거 아니야? 빨간색 피는 두 달이 지나야 다시 헌혈할 수 있고 노란색 피는 14일이 지나면 다시 헌혈 할 수 있어요. 허허허 참 살다 살다 피가 노랗다는 말은 첨 듣는다. 나도 헌혈하기 전엔 몰랐어요. 빨간 피를 빼서 기계로 분리해서 노란 혈장은 헌혈하고 빨간 피는 도로 몸에 집어넣는 거래요. 별일이네! 그래도 되는 거야? 안전하대요. 걱정 안 해도 된대요. 보태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아까운 피를 왜 자꾸 빼? 빼지 마! 빼도 다시 생긴대요. 건강에 지장 없대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병을 고치는 데 쓰인대요. 아픈 사람을 돕는 거래요. 그래도. 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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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마! 김옥춘 늙지 마! 내 딸 늙지 마! 늙어야지요. 안 늙으면 안 돼요. 나이에 맞게 늙어야지요. 안 늙으면 안 돼요. 그래도 늙지 마! 내 딸 늙지 마! 몸도 마음도 늙지 마! 돈 있는 사람들은 나이 들어도 곱고 예쁘더라. 젊어 보이니 내 눈엔 보기 좋더라. 늙어야지요. 그래도 늙어야지요. 안 늙으면 안 돼요. 늙지 마! 그래도 늙지 마! 원래 마음은 안 늙는 거야! 기운만 있으면 안 늙는 거야! 기운 없으면 마음도 늙더라. 내 딸 늙지 마! 네! 알았어요. 기운 잃지 않게 잘 먹고 잘 움직일게요. 열심히 일할게요. 그래! 내 딸 사랑한다! 엄마도 기운 잃지 마세요. 마음 날마다 젊어지세요. 사랑해요. 엄마! 2020.1.9
| 행복은 나의 것이 아닌 우리들의 것 김옥춘 내 이웃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안전이 내 이웃의 안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건과 사고 재해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지켜지지 못한 행복이 가슴 아픕니다. 나는 행복해야 합니다. 나의 행복은 이웃의 행복이며 곧 인류의 행복이 됩니다. 나는 안전해야 합니다. 나의 안전은 이웃의 안전이며 곧 인류의 안전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교통질서를 지키고 시설과 도구 이용을 안전하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가 하는 일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맘을 잊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겠습니다. 내 이웃의 행복은 축하하고 축복할 일입니다. 내 이웃의 행복을 지켜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내 이웃이 불행하면 내 행복이 지켜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의 행복은 만들고 지켜야 합니다. 나의 행복과 나의 안전은 그 어떤 기부보다 아름다운 기부입니다. 안전한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행복과 안전이 막는 불행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압니다. 나의 행복은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행복해야 합니다. 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인류의 아름다움을 위해 2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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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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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