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 B C 볼링장을 다녀왔다.
A B C 볼링장이 마지막이라서 아쉬웠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볼링을 쳤다.
1라운드 점수는 57점으로 나와서 좋았다.
2라운드 점수는 81점으로 나와서 진심으로 뿌듯했다.
3라운드 점수는 103점으로 나와서 처음에는 기분이 믿어지지 않았다.
나한테는 103점이라는 게 보람찬 기분이었다.
잠깐 강사님이 나를 위해서 음료수를 사주셔서 감사히 다 마셨다.
마지막 4라운드 점수는 8점이지만, 3라운드가 기억에 남을것 같았다.
강사님의 1~10등을 발표를 할때, 나는 몇등인지 궁금해졌다.
내가 1~10등중 3등이라는 게 내가 자랑스러웠다.
문화상품권 오천원이랑, 간식거리라도 나는 만족스러웠던 하루였다.
강사님께 감사하고, 존경하고, 좋은 추억들만 있기를 바란다.
결론은 나의 기분은 점점 성장하는 게 좋은 모습이고, 보람차고,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수혜의 일기 끝.-
첫댓글 수혜가 실력이 많이 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