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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32차 가은민지리~전곡리 탐방
海山 추천 1 조회 280 21.01.31 06: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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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31 11:16

    첫댓글 섬안마을(민지1리)에서 의병장 도암신태식선생 유허비를 살피고, 농바위를 찾아서 유래도 알아보고 섬안 마을 내의 生家址(잠겨 있음)를 살피며 영강 둑으로 올라서니 한국수자원공사의 양수장이 건너편에 있어서 수로를 통해 원민지리(민지1리)를 지나서 전곡리 들판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한우농가의 유고로 소들을 추위에 떨게하여 안스러웠다. 전곡리 들판을 가로지른 도로의 버스승강장에서 휴식을 하며 전곡1리에서 흐르는 물길이 승강장 아래를 통해 직선으로 영강으로 합쳐진다. 재단법인 중남미문화포럼 겸 중남미 박물관을 방문하여 새로운 변화를 보고, 운동장을 캠핑장으로 만들어 찾아온 사람을 보았다. 소양서원이 있는 전곡3리를 찾아서 마을 입구에 코로나19로 출입통제 현수막이 있어 초입의 瀟陽書院(소양서원), 暎流亭(영류정), 尊承齊(존승제)를 견학하였다. 역사의 유적이 있는 장소를 찾아 보람있는 탐방이 되어 감사합니다.

  • 21.02.03 19:47

    葛洞里 들판 농바위공원을 찾았다.들 가장자리에 방치되었던 농짝 바위 傳說을 찾아 公園으로 조성하였다.朝鮮 後期까지 加西面 지역이, 농(籠)바위(岩) 發見으로 100여년전 부터 籠岩이라 부른다.섬안마을 입구 陶庵 申泰植선생 遺墟碑를 만났다.고장의 큰 인물이지만 平山 申氏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각지에서 그분의 흔적을 남겼다.한때 농암지역이여서 이들은 농암으로 就學한다.潁江 最初의 물돌이 마을이라 土質은 肥沃하고 水量도 많아 살기좋은 村落이었는데 80년 水害로 마을이 잠겨 상당수가 건너편 갈동리 새마을로 離村하였다.물길이 돌아 흐르느라 천천히 흘러 더대라고 불리는 泯池2里,一名 물뫼는 城在山 모퉁이에서 솟구치는 良質의 地下水로 松魚養殖場을 40여년째 盛業中이다.코로나 사태만 아니면 꼭 맛보리라 했던걸 지나친다.前谷里 入口 東美山 아래 韓牛畜舍는 100여두의 韓牛를 그냥 방치하여 무릎이 잠기는 수렁에 빠져 소들은 울고있다.간밤에 氣溫은 -10까지 갔다는데 動物학대가 너무 심하여 惻隱之心이다.잉카박물관은 닫혀 있어 휭한 바람만 을씨년스럽게 불고 있다.건너편 瀟陽書院은 淸潔하기는 하나 接近禁止 懸垂幕으로 마을 初入에서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順天金氏 삶 모습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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