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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3구간-향호 바람의 길 ♤ 바우길에서 만난 산타클로스 ^^
허~브 (강릉/운영자) 추천 0 조회 117 22.12.25 00: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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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03:05

    첫댓글 칼바람의 추억을 소환해 주셨던 허브님, 겁 먹고, 잔뜩 입고 왔는데, 주문진해변을 지나 벗어 던지고 말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자서 편하게 걸었습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 또한 사진 속에서는 그림같았습니다. 예쁜사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12.25 08:30


    늘 밝게 반겨주시는 왕눈이님
    ㅎㅎ 두툼한 점퍼가 무색한 날씨였지요~^^

    향호 바람의 길에서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네요 ^^

    어느새 바우길 나가면
    왕눈이님 부부를 둘레둘레 찾게 되지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걸음 오래 함께 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왕눈이님 ^^

  • 허~브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 걸어서 너무나도 행복했고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

  • 작성자 22.12.25 08:32

    하비님이 딱!!
    얼마나 반갑던지요 ^^
    뒤 늦은 열공에 약간 수척해지신듯 ㅎ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하비님 ^^

  • 22.12.25 07:23

    멋진 후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함께여서 넘 즐거웠구요 _()_

  • 작성자 22.12.25 08:35

    뱅기옵빠님 곁에 있음
    늘 이야기가 끝이 없지요 ^^
    덕분에 즐겁게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뱅기옵빠님 ^^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22.12.25 08:58

    깜짝 놀라게 따뜻한 날~
    힘찬 파도를 뒤로 하구 향호에 날아든 갈매기~
    멋진 하늘~
    크리스마스 이브의 바우길은
    즐거움 두배~^^
    허브언니께서 담아오신 사진들을 보며
    히죽헤죽~방긋방긋~
    다시 즐기게 되요~^^

    저도 허브언니~~사랑합니다~^^♡

  • 작성자 22.12.25 09:06

    어제 못 걸으신 바우님들
    쬐끔 샘 나시겠죠 ㅎ
    모든게 완벽한
    크리스마스 이브였어요~^^

    메리크리스마스~테라님 ^^♡

  • 22.12.25 11:10

    오늘도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 작성자 22.12.25 12:16

    매주 만나니 더 즐겁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레아님 ^^

  • 22.12.25 14:30

    @허~브 (강릉/운영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22.12.25 12:18

    모두 거북이님을 궁금해하셨어요~
    담주엔 꼭 오실거라고
    말씀드렸지요~^^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22.12.25 11:35

    열정과순수의 모습에 박수보냅니다.
    바우길이 만들어준 인연~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작성자 22.12.25 12:23

    앗~!! 미네르바님께 들켰네요~^^
    제가 좀 그렇죠 ㅋ
    나이 더 들어도 쭈욱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미네르바님 ^^♡

  • 22.12.25 12:32

    바우길은 늘 행복을 안겨줍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걷기는 아주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하나의 사건입니다.

    점심은 어찌나 푸짐했던지.. 함께한 추억을 고스란히 남겨주시어 감사드려요.

    전 지금 잔잔한 음악 들으며 태백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12.25 12:36

    오랫만에 칭런님의
    살인미소를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한 걸음 잊지 않겠습니다 ^^

    가시는 걸음 조심조심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22.12.25 13:03

    이브날 함께 걸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ᆢ

  • 작성자 22.12.25 14:37


    많은 분들이 함께 하다보니 얘기 나눌 시간이 없었네요~ㅠ

    바우길은 아침에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교감이 되는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같은시간에 멋진 길을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다음 바우길에서 또 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쟈스민님 ^^

  • 22.12.25 15:44

    어제 산타 다녀 가셨군요 ! 사진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작성자 22.12.25 15:54

    출장중이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ㅠ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팀장님 ^^

  • 22.12.25 19:54

    포근했던 날씨만큼 ㅇ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한 주를 기다려지다보니 벌써 한 해가 지나가네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5 20:02

    바우길에 정착(?)하신
    왕초보님은 누구보다
    더 의미있는 한해가 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남은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왕초보님

  • 22.12.26 00:05

    시들지 않는 풀이 어디 있으며, 가지 않는 세월이 어디 있으리오만은
    잎을 다 떨군 갈대가 바람에 살랑거리는 걸 보니 영락없이 "올해도 또 그냥 지나가는구나" 하는 감상적인 생각도 잠시 들었으나
    모처럼의 따뜻한 날씨에 향호에서의 철새들의 군무와 햇빛에 반짝이는 윤슬,
    흰구름과 어우러진 파란 하늘,
    갈대밭 사이로 걷는 바우님들의 평화로운 모습
    그리고 막걸리 파티를 겸한 점심 식사 시간 등
    아름다운 걸음을 걷고 나니 감상적인 생각도 다 부질없는 것이더군요.
    10/29 심스테파노길을 걷고 나서 거의 2달만에 참여했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앞으로는 자주 뵙지요.
    사진 잘 보고 글 잘 읽고 갑니다~~~
    아! 그리고 '낭군'님께서 주신 녹용침향환 잘 깨물어 먹었네요. ㅎㅎㅎ

  • 작성자 22.12.26 00:45

    바우길에 나오실 시간이 없으실만큼 바쁘게 지내셨겠지요,,

    오랫만에 나오신 백야행님을 환영하는 날씨였네요 ^^
    겨울의 멋진 풍경들을
    오롯이 마음에 담으며
    즐겁게 걸으실 때
    그 옆에서 걸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자주 자주 뵈어요~백야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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