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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마지막 날 ... 바우님들과 송년 하이킹 태안 꽃지 해변에서 해넘이를 보면서...
나에게 이야기 하기 / 이어령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 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 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2023년 12월 30일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 출발지 사천 해변 공원 앞에서 (09:50)
바우님들....
시나브로 떠나 가고 있는 계묘년(癸卯年)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곁으로 다가 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한 나날이 길 기원합니다.
흐린 날씨 탓에 기온이 제법 쌀쌀했다
바우길 찍사..(저렇게 한 눈을 감고 인상을 써야 하는 찍사의 운명.. 눈가에 깊어 지는 주름을 어찌 하리요...
고생하는 테라님을 위해 갹출하여 좋은 아이 크림 하나 사 주기로 ...^^)
오늘도 우리 군고구마 아자씨의 심오한 철학이 깃 든 이야기로 출발 전 바우님들 기분을 Up 시켜주고...
새로운 구간지기님들 소개....(무한 봉사에 고마움을...)
12구간지기 감자아빠님
새로운 구간지기 걷자~가치님....
시간을 낚고 있는 ...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도 요트장이 있어 이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경포대와 5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릉 시내에서는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그 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곳 역시 근래 들어서는 강릉항의 커피거리 처럼 커피 전문점이 많아졌다.
드로잉 이란....연필이나 펜 따위를 사용하여 대상의 윤곽을 선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Coffe Drawing이란 무얼 의미하는 걸까?....한참을 생각해 보았는데 이해 하기 가 무척 어려웠다.
사랑초님과 듬직한 청소년 조카...
보무도 당당히...
4대 미녀님과 그녀의 동생 은영님...
예쁘게 만들어 놓은 곰 가족 앞에서....
연곡 해수욕장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나그네 & 허브님
옥연님과 하곤님
비상하는 갈매기 떼....
영진 다리를 지나면서....민들레님과 백설님..
키키님과 신시아님...
선사시대의 고분군 근처에서 휴식을....
영진 바닷가로 내려 서면서...
영진항(領津港, Yeongjinhang Harbor)은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자는 강릉시장이다.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 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목표물로는 동쪽으로 돌출된 영진단이 현저하다.
항내 수심은 1~3m, 저질은 모래와 바위가 대부분이며 물양장에 소형선의 접안이 가능하나
현재는 방파제와 물양장 연장공사로 어선들은 주문항을 이용하고 있다.
영진단의 해안 부근에는 암초가 분포하고 있다.
60여 가구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선 수는 약 35척에 이른다.
주 어종은 넙치.가자미 등이며 그 외에 조개도 많다.
3년에 한 번씩 음력 4월중 날을 택일하여 풍어제를 지낸다.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고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어 피서 철에는 외지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항구 서쪽 1km 야산에서 발견된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문화재로 지정되어있어
가족단위 역사탐방의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이번엔 그림에게 작업 중 인.....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칭런 아자씨
드라마 도깨비를 만화 화 한 그림 앞에서...(김고은과 공유인가?....)
사라님의 유혹에 넘어 가는 남정네 1
사라님의 유혹에 넘어 가는 남정네 2...
사라님 닉에...문득,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가 생각났다
이 분들은 정말~진짜 부부......
나그네님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걸까요?....(옆에서 허브님이 눈 크게 뜨고 째려 보고 있는데..ㅎ)
주문진항 (注文津港)
개항일은 1927년 6월로 영동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의 항구이지만
무역항이 아닌 어항과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무역선의 출입은 없다.
그래도 2009년에 11만 6000톤의 연간하역능력을 달성하였는데 주요 화물은 규사이다.
수산물은 다양하며 제일 유명한 수산물은 오징어.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의 관공선을 통합관리하는 관공선 통합관리사무실이 주문진항에 위치한다.
항구 자체의 입지가 탁월하지는 않지만 동해안에는 이러한 입지를 가진 곳도 드물다.
방파제를 길게 늘리는 공사를 통해서 주문진항은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주문진항의 북쪽에는 석호인 향호가 위치한다.
6.25 전쟁 초기네 미군과 조선인민군이 주문진항에서 주문진항 해전을 벌였다.
조선인민군이 해군을 통해서 군수품을 이송하려고 하자 미군이 군함들과 어뢰정들을 격침시켰다.
조선인민군은 압도적이고 경험많은 미해군 전력에 의해 패전했지만
전후 이를 승전이라고 우기면서 참전하지도 않은 발찌모르함을
조선인민군 해군의 자폭돌격으로 침몰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치 무장친위대의 슈츠슈타펠의 문양과 유사한 문양을 부착한 어선이 많다는 의견이 많았다.
정확히는 불교를 의미하는 만 문양으로 슈스슈타펠과 유사한 것이지 나치와 무관하다.
1990년대에 주문진항의 수질이 날로 악화되어 해수교환방파제를 설치하고 2000년대 이후로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다.
해수교환방파제는 기존의 방파제와 다르게 방파제 하부로 바닷물이 출입할 수 있도록 커다란 구멍이 뚫린 방파제이다.
물살의 흐름을 통해 물이 순환되면서 웅덩이가 고여 수질이 나쁘던 주문진항의 수질을 해수교환방파제가 크게 개선하였다.
주말만 되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주문진할 일대의 주차 대란이 심각하였다.
결국 2014년 2월에 항만노조 사무실을 철거하고 주차타워를 건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주차타워가 완공된 상태이다.
그래도 주말이면 주문진항 일대는 차량들로 혼잡을 이룬다.
동해북부선의 역이 설립될 예정이었지만 6.25 전쟁으로 토지가 소실되어
노반만 닦다가 결국 공사로 이어지지 못하고 계획은 사라진다.
나증에 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동해선이 연결되면 주문진역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 방영한 SBS의 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촬영지이다.
주문진 방파제 회 센터
점심 식사 후 등대로 오르는 길....빗 방울이 제법 내리기 시작한다
주문진 성황당 앞을 지나면서...
조선시대 이곳 바닷가에는 진이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다
당신 현감은 여인의 미색을 탐했으나
여인은 현감의 청을 거절하고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렸다
이후 동해안 일대에는 흉어와 질병이 반복되었다
조선 광해군 6년에 강릉부사로 재임한 정경세는
그와 같은 사연을 듣고 여인의 사당을 짓고 명복을 빌어주니
어촌에는 다시 안녕과 풍어가 깃 들었다는 이야기가 전 해 온다 /주문진 성황당 유래
등대 마을 골목길을 걸어 가고 있는 바우님들....(이곳을 걷다 보면 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이 생각나 곤 한다)
거북이님이 가르쳐 준.....삼지 닥나무 꽃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3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8-15cm, 폭 2-4cm이고, 얇다.
잎 양면은 털이 많은데, 뒷면에 더욱 많다.
잎자루는 길이 5-8mm이며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서 난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밑을 향하고, 노란색이다.
꽃받침통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처럼 보이고, 길이 1.2-1.5cm, 안쪽이 연한 노란색, 흰색의 연한 털이 많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이다. 수피는 섬유용으로 쓴다.
등대에서 내려다 본....주문진 해안 도로
주문진 등대(注文津 燈臺)는
강릉시 주문진읍 항구 외측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다.
최초 지어진 시기는 1918년이며 이후 한국전쟁 때 파손되어 1951년 복구하였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진 등대이다.
등대 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최초점등일은 1918년 3월 20일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 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 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무쟈게 고급져 보이는 비니루(?) 우비가 몸에 전혀 맞 질 않아 불쌍해 보이는 캡님...
식사 후....하나 둘씩 등대 불빛을 보고 불나방(?) 처럼 모여 든다.
테트라포드를 오염 시키고 있는 갈매기 놈들....
닭 인 줄 알았던 상태가 좀 이상해 보이는 소돌항 앞 바다 갈매기들
소돌항은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곳이다.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하여 가족 단위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소돌해수욕장과
아들바위, 서낭당, 소돌항 등의 아들바위공원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산물로는 문어가 유명하고, 오징어, 꽁치, 성게, 홍합, 우럭 등 활어가 많이 잡힌다.
아들바위공원 내에는 소돌항 어촌계원들이 운영하는 식당과 활어판매장이 있다.
소돌어촌체험마을에서는 다양한 해양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들바위
일억오천만 년 전 쥐라기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위로
수 세기 전 자식이 없는 부부가 백일기도로 아들을 점지받은 후
아들을 원하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이다
2000년 2월 19일 소돌개발위원회
혹성 탈출 유인원을 연상 시키는 바위....(바위 옆 모습이 썩 괜찮았다)
주문진 해수욕장
주문진읍 중심지에서 1.5㎞ 정도 떨어진 북쪽 해안에 발달한 해수욕장으로, 석호인 향호가 해변과 맞닿아 있다.
고운 모래사장이 150~200m 너비로 약 1㎞에 걸쳐 있으며 수심(1m 내외)이 낮아 수영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소돌 포구와 주문진 어항이 있어 오징어 등의 신선한 해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바다 낚시와 향호에서의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철갑령 부근에서 발원하는 신리천의 지류들이 흘러 들어 담수욕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피서지이다.
숙박 시설을 비롯해 각종 위락 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12구간 종착지 주문진해변에 도착해서....(오후 3:00)
그닥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걸어 온 바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귀여운 우비 남매...(터질 것 같던 작은 우비는 들레님 주고 핑크 우비를 빼앗아 입는 이상한 캡님...)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래된 인연을 어찌 잊어먹고 머릿속에 떠올리지 않으리? 오래된 인연들과 지난지 오래된 날들 어찌 잊으랴? For auld lang syne, my jo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랜 옛날부터, 내 사랑아 오랜 옛날부터 다정함 한잔 축배를 드세 오래된 옛날을 위해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 and surely I’ll be mine ! And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너는 네 잔을 한잔 사고 나는 내 잔 한잔 꼭 살 테니 다정함 한잔 축배를 드세 오래된 옛날을 위해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u’d the gowans fine ; But we’ve wander’d mony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쉴새없이 언덕을 누비고 아름다운 민들레 꺾곤 하였으되 이제 발이 지칠 만큼 돌아다녔노라 오래된 옛날부터 We twa hae paidl’d i'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우리 둘은 노를 젓곤 하였지만 우릴 가르려는 바다는 넓어지려고만 하네 오래된 옛날부터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 and gie's a hand o’ thine ! And we’ll tak a right gude-willy waught, for auld lang syne. 내 사랑하는 친구야, 그 손이 저기 있으니 손을 뻗어 내 손을 잡게 유쾌한 한잔을 같이 마시니 오래된 옛날을 위해 *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작별을 뜻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다. 한국어로는 작별이나 석별의 정이라고도 부른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가 1788년에 지은 시와 작곡자 미상의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온 스코틀랜드의 전통 민요에서 비롯되었으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로, 서정적인 가락 덕분에 다양하게 리메이크되고 있으며, 많은 대중 매체에서 나오고 있고,브렉시트가 확정된 후 유럽 의회가 다같이 부른 민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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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낙지먹다가 해넘이를 놓친 일인~테라..ㅠ
겨우 담은 추억의 사진 보여드릴게요..ㅋ
태안 이후,언젠가는 꼭 한번 다시 걸어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죠~
아이크림 멘트에~ㅋㅋㅋ
그러고보니 통영 벽화마을도
바우님들과 함께하였네요~
(감사하여라~바우길^^)
민들레언니가 사랑스럽게 키세스쵸콜릿이라고 한 저 나무~
삼지 닥나무꽃이였네요~^^
종횡무진 다양한 사진과
길 이야기를 담아 주셔서
눈과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새해에도 걷자님의 활약상 기대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낙지는 조연이고 알콜 땜에 해넘이를 놓친 걸로 알고 있는데....
태안은 조만 간....생각 중에 있습니다.
(들레 언니의 키세스쵸콜릿 표현이 참으로 이쁘다는 생각....)
항상 바우길과 바우님들을 위한 무한 봉사에 고마움을 전 합니다.
(정말이지... 바우님들이 테라님에게 아이크림 한박스 사 줘야함...ㅎ)
새해에는 좀 더 건강해 (살 좀 더 쪄도 괜찮다는 말...ㅋ)지 길 바랍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고..
테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걷자(서울/강릉) ㅠ 저에건 낙지가 주연이였어요..
(누가보면 제가 주태백인줄..ㅋㅋ)
주문진 가는 길~맛뵈기사진~!^^
와우~~나두 있당~~~테라언니!감솨여요.
내년에도 늘 함께 해여..
바우길~~해피 뉴 이어~~콩글리시버전으로다~~
@최종순미네르바 미네르바님도 Happy new year...잉글리쉬 버젼으로다...^^
맛 뵈기는 언제나 목이 마름....^^
멋진 그림 그리고 행복한 표정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년 한해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바우님들 내년 한해도 모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않이 받으십시요~~
올 한 해 제가 중간에 나타났지만...함께 발 걸음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두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드뎌 플레이보이 표지모델에 당첨!!! 영광입니다~~~ㅎㅎ
그닥 좋지 않았던 날씨...송년 걷기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자아빠님은 쉑쉬가 넘쳐 흘러 플레이보이 모델로 충분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마이 받으십시요
언제부턴가 짜쟌!! 하고 나타나셔서,,, ^^
이젠 매주 당연히 오시는 분!
안 보이면 두리번 두리번 찾게 되는 분!이 되셨네요 ㅋ
늘 우리의 걸음을
자상히 담아주시는 분이 한 분 더 늘어나
전 너무 좋습니다 !!
이젠 걷자님과 테라님이 계시니 이렇게 든든 할 수가
없습니다 ㅋ
새해에는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날들 이어지시길 바라고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걷자님 ^^
10 여 년 전에 열심히 다니 다....한 동안 뜸 했었고..
그동안 퐁당~퐁당 몇 번 다니 다...올 만에 다시 참가 한 바우길....
반갑게 맞아 준 허브님 같은 분이 계셔서 덕분에 잘 적응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 가득 하 시 길 바라 옵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잔뜩흐리고 오후엔 가랑비내리는 토요일이었지만
함께라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려요~
걷자님~^^
바우길에서 오랜 동지 같은 들레님....
그런 들레님과 함께 웃으면서 걸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방금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과 행복만 들레님과 함께 하 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항상 좋은 음악과 함께 고급정보를 주시는 걷자님 최고
친구 같은 캡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방금...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캡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 하시 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걷자님, 좋은글, 감성 넘치는 사진,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까지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정보도 많이 얻고 ,등산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였지만....청풍명월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 가득 하시 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과문(寡聞)한 탓이라 어느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누구라도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이런 포토샵 재주를 여지껏 숨겨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몇몇 사진을 보며 가만히 미소지어 봅니다. 앞으로도 자주 좋은 그림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몇년 전....굴산사 가는 길에서 햇살에 비친 하얀 백야행님 머리를 카메라에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새해에도 자주 뵙기를 바라오며
새해에는 더더욱 건강 하시고 더더욱 좋은 일만 가득 하시 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범접할수 없는 포스로
바우길을 종횡 무진 하시는 걷자님~^^
이모저모로 걷기에 유익한 정보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바우길에 오시면 언제나 밝게 웃으시면서
바우님들을 기분 좋게 해 주시는 사라님...
조금은 먼~동해에서 매번 오셔서 참석 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새해에는 사라님 원하시는 것 죄다 이루시고....
이 세상이 사라님을 위해 돌아 가 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