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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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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다행이다 / 이미옥
이미옥 추천 0 조회 106 23.12.03 23: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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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4 00:08

    첫댓글 그런 유혹은 누구나 느낀답니다. 담임 선생님을 직접 만나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지 그러셨어요? 학칙이 그런다는데 어쩔 수 없지만 씁쓸하네요.

  • 23.12.04 05:39

    시험 종료 벨이 울리고 답을 수정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군요. 딸이 기말에서 그 과목 백점 맞을 겁니다.

  • 23.12.04 10:47

    그러니까요. 하던 대로. 오늘 저한테 와닿네요.

  • 23.12.04 11:47

    감정이입이 되어 제 입에서도 욕이 나오네요.
    늘 하던 대로... 따님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잘 키우셨어요!

  • 23.12.04 23:12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 딸이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잘 이겨내고 있다니 정알 대견합니다. 점수 조금 떨어진 것보다 훨씬 값진 것을 얻었을 거예요. 잘 될 겁니다. 엄마도 힘내세요.

  • 23.12.04 23:26

    그런 법도 있네요. 그 정도는 괜찮은 거 아닌가요? 냉정하네요. 친구끼리.
    씩씩하게 이겨낸다니 다행이네요.

  • 23.12.05 08:43

    와!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제 딸아이의 일처럼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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