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탄핵당할 지도 모른다는 걱정
이러다가 윤대통령이 탄핵당할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되는 우파국민이 있을 것입니다. 공수처는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여 법원이 발부하였고, 대통령권한대행 최상목은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헌법재판관 조한창은 대통령의 계엄발령이 잘못되었고 탄핵에도 찬성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인물을 누가 추천하였을까요?
이러다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가결될 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돌고 있습니다. 우파진영 내에서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면서 조기대선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홍준표와 오세훈이 움직이고 있고 그들을 추종하는 일부 인사들도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움직임으로서 지금은 대통령 탄핵을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2. 탄핵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
윤대통령은 탄핵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돌아와서 반대한민국세력 척결의 칼을 휘두를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는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대통령 본인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탄핵 때에는 대통령이 소극적으로 대응하여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좌파가 원하는 대로 결정났습니다만, 이번에는 대통령 본인이 계엄선포의 불가피성과 반대한민국세력에 대한 척결의지를 담은 담화문을 발표하였고 내란죄의 불성립에 대한 법적 대응과 함께 국민들에 대한 여론형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둘째, 우파국민들이 집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의 무기력한 모습에 실망한 우파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하여서도 지지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이번에 대통령이 보여준 결단에 호응하여 다시 집결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집회는 엄청난 인파가 모이고 있고 체포영장의 집행을 막고자 밤새워 대통령관저를 지키는 수많은 애국국민들이 있습니다.
셋째,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많은 유튜브방송들이 진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좌파 언론매체는 물론 조중동을 비롯한 공적인 언론은 대부분 대통령을 비판하는 쪽에 서 있지만, 그 반대쪽에 대통령을 지지하는 많은 유튜브방송들이 있어서 우파국민들을 집결시키는 핵심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구독자수가 10만명 이상으로 많은 순서로 나열해 보면, 신의 한수(157만, 신혜식), 신인균의 국방tv(138만), 배승희변호사(136만), 펜앤드마이크(132만), 고성국tv(116만), 성창경tv(101만), 이봉규tv(94만), 전옥현 안보정론(93만), 김태우tv(80만), 젊은시각(77만, 송규호), 송국건의 혼술(61만), Ground C(54만, 김성원), Charity Baptist Church(54만, 정동수), 서정욱tv(51만), 손상대tv2(50만), 홍철기tv(50만), 양영태박사tv(44만), 아투tv(42만), 박찬종tv(31만), 인싸it(31만, 강용석), 전여옥tv(30만), 뉴데일리tv(29만), 누리pd-tv(29만, 김준), 시사 우동균(24만), 목격자K(20만, 권유), 이영풍tv(18만), 이병준tv(17만), 뱅모(16만, 박성현) 등이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우파유튜브들이 더 있겠습니다만, 윤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이유 등으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넷째, 미국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번 대한민국의 사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좌파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정도의 종중 종북세력으로 인식하고 윤석열대통령을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친중 친북정권이 지배하면서 동남아의 안보동맹이 무너질 것이라는 판단을 할 것입니다. 겉으로는 내정간섭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속으로는 윤대통령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과 같이 윤대통령은 탄핵당하지 않고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만, 우파국민들 한사람한사람이 그냥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은 전쟁중이라 보아야 하며, 각자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승리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가 정권이 넘어가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3. 윤대통령이 선택할 두가지 방안
윤대통령이 돌아와서 할 일은 아래 두 가지 중 하나로 예상합니다.
첫째, 정계개편을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국민의힘에 미련을 두지 말고 새 정당을 창당하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중 같이 할 의원을 영입하고 자유통일당, 자유민주당, 우리공화당 모두 통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통령이 중심이 되는 새 정당과 태극기시민세력이 한몸이 되어 좌파와 싸울 수 있는 강력한 진지가 구축되고 거기에서 선출되는 차기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우파정권재창출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둘째, 국민의힘을 고쳐 쓰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계엄발령을 사과하고 탄핵표결을 막아내지 못한 국민의힘의 지도부를 반대한민국세력과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지도부로 교체하고 태극기시민세력을 영입하여 국민의힘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위 두 가지 중 어느 쪽을 선택할 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그 중심은 윤대통령이 되면서 태극기시민세력과 함께 가는 것이 될 것입니다.
4. 부산교육감 우파후보 당선을 위한 제언
부산교육감 보궐선거가 4월 2일로 예정되었습니다. 대통령탄핵인용여부에 따라 선거일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지만, 탄핵은 되지 않을 것이므로 선거일은 확정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 우파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 후 부산의 우파시민들의 단결된 힘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교육감선거는 정당의 공천을 받는 것이 아니어서 정당의 지원은 받지 못하므로 오로지 우파시민들의 힘으로 선거를 치루어야 합니다.
지난 2022년의 지방선거 때에는 중도보수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하윤수후보로 단일화되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교총을 중심으로 단일화가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단일화가 되더라도 시장 및 구청장 등을 함께 선출하는 지방선거와는 달리 교육감만 선출하는 보궐선거는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므로 우파시민들의 투표참여 촉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23년 4월에 있었던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의 투표율은 26.5%이었고 2024년 10월에 있었던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의 투표율은 23.5%이었는데 모두 좌파교육감이 당선되었습니다. 특히 울산교육감선거에서는 24%의 큰 차이로 우파가 패배하였습니다. 이는 울산시민들이 좌경화되어서가 아니라 노조 조직율이 높은 지역특성상 노조 조합원의 투표참여가 많았으며 그에 반하여 우파시민들의 투표참여는 저조하였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부산은 2024년 4월의 총선과 10월의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사전 여론조사와는 달리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감보궐선거에서도 또다시 우파시민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 주어 압도적인 승리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2024. 1. 2.
글쓴이 :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010-3219-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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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겠다는 결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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