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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명을 본다는 자, 미래를 본다는 자, 그리고 제가 무엇인가를
깨우쳤다며 가르치는 백성, 그들은 하나 밖에 모르는 것이니라.
저희가 인간을 평가하며, 관상을 보며, 사주팔자라는 걸 보며, 또 그가
가지고 태어난 운명을 보며, 온갖 걸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이요, 미래
를 아는 것처럼 하나, 그들은 자연의 위대함을 모르며 창조주 나 여호
와가 역사하는 것을 모르는 백성들이니, 너희가 거기에서 무엇을 깨우
치겠다 하여 그들에게 무얼 물어 보는가?
그들을 첫째, 하늘에서 내가 역사하고 이루고자 하는 그 뜻을 모르느니라.
내가 나의 아들을 따르는 제자, 너희에게 운명이 없다 했듯이, 창조주가
내가 때에 따라서 어떠한 운명에 있든 그 모두를 바꾸고 역사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느니라.
그리고 둘째는 자연이요, 그 시대의 환경이 그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모르느니라.
너희 인간이 보는 관상이요, 사주팔자요,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이 그 시대의
환경이 그와 같은 사람이어야만 세상을 지배하고 통제한다면 그는 바로 너희
가 보는 것으로는 잘못된 자가 세상을 통제하는 것이요, 잘못된 자가 나로부터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더냐?
그러니 그 환경이요, 이 세상의 흐름을 모르면서, 그리고 자연의 섭리를 모르면서
인간의 무엇을 보고 이렇다저렇다 하는 그와 같은 사람 앞에 가서 너희가 무엇을
알고자, 네 운명을 맡기고 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
~새로운 성경 11510번째 말씀 2004년 6월 11일 07시 41분~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