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령총 기마인물형토기의 모자와 일본 스모 심판의 모자

[월성]

금령총 기마인물형토기의 인물이 쓴 신라 왕실에서 쓴 모자가 일본에 전파되어 스모 심판의 복식에 남아있는 것은 아닐까? 

연구 대상이다. 

스모는 운동이기 이전에 제의의 의식 행위 같다. 스모의 시작과 기원이 궁금하다. 

우리나라 씨름은 고구려 벽화 김홍도 풍속화에 등장하지만 일본 스모는 고구려 벽화의 수박희나 몽골 씨름과 닮았다. 

우리는 역동적인 씨름인데도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스모는 단순하고 재미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일본인들이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처럼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과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 전통 공동체문화가 거의 파괴된 것 같다. 한국 문화가 너무 미국화 되었다.

[계림]

정말 닮았네요!!
연구하려면 일본이 방해할 것 같은데요.
새마을 운동이 우리 전통문화를 파괴한 부분이 많지요!!!
미신이라는 이유로 전통문화를 재단해 버렸지요.

[다석]

닮았네요!!
중국에서의 문혁이후 공자(孔子)나 유교사상보다 오히려 우리나라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더 지켜지고 연구되는 것과 비슷하다 볼수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