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리츠화재, 보장 경쟁 '막판 참전'… “간병인사용입원일당 15만원 → 20만원, 12일부터 전격 확대”

[메리츠 성태환]

[단독] 메리츠화재, 보장 경쟁 '막판 참전'… “간병인사용입원일당 15만원 → 20만원, 12일부터 전격 확대”

출처 : 보험저널 ㅣ 2024-09-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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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원 20만원, 요양병원 5만원, 간호간병 입원 일당 10만원으로 확대 보장
가성비 높아진 ‘간병비 사용 입원 일당’… 보장 금액 확대에도 보험료 여전히 저렴

메리츠화재가 손보사의 ‘간병인 사용 입원 일당’ 보장 금액 경쟁에 막판에 합류했다.

메리츠화재는 12일부터 체결되는 신계약부터 ‘간병인 사용 일당’ 보장 금액을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전격 확대했다. ‘간병인 사용 입원 일당’은 보험 기간 동안 저렴한 보험료로 정액의 보장 금액을 받을 수 있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일반병원 20만원, 요양병원 5만원, 간호간병 입원 일당 10만원으로 확대 보장

메리츠화재의 ‘간병인 사용 입원 일당’은 일반병원, 요양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용 시 입원 일당 혜택을 제공한다. 상해는 사고당, 질병은 질병당 간병인 사용 입원 일당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병원에 따라 입원 일당 보장 금액에 차이가 있다.

△ 일반병원(요양병원 제외) 입원 후 간병인을 사용하면 입원 일당 20만원을 보장하고, △ 요양병원 이용 시 5만원, △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용 시 실손보험 미가입자는 입원 일당 10만원, 실손보험 가입자는 입원 일당 7만원을 180일 한도로 각각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은  면책이나 1년 이내 50% 감액없이 가입 시 바로 100%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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