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란
비자나무에 기생하는 난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소나무나 참나무에 붙어 이끼와 이슬을 먹고 자란다고 한다.
새우난초
뿌리에 새우 등처럼 생긴 마디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우난초
숲속의 음지 비옥한 땅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새우난초는 금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신안새우난초,다도새우난초가 있다.
은난초
은색(흰색)의 꽃이 피는 난초라고해서 유래 되었다.
비슷한 은대난초, 민은난초, 김의난초가 있다.
금낭화
금빛 비단 주머니를 닮았다고해서 유래 되었다.
심산 지역의 습기가 있거나 계곡가 근처에 자생합니다.
실거리나무
실거리나무라는 이름은 줄기,가지,잎에 꼬부라진 가시가 있어 옷에 한번 걸리면 벗어날수 없는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가시가 어마 무시하고 걸리면 끝장납니다.
용둥글레
포가에 쌓인 꽃이 용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둥글레 종류가 많아서 쉽게 구분하기가 어려운 식물이기도 합니다.
갯완두
비닷가에 나는 완두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바닷가 모래땅에 자생합니다.
상동나무
상동나무가 열매가 익어 가고 있어서 한컷 담아 보고요.
갯무
갯무도 보여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치자풀
치자풀은 치자나무 열매를 닮았다.
치자풀은 전국에 자생지가 많지 않아 보호되어야할 식물 입니다.
쥐꼬리풀
가는 화서의 모양이 쥐꼬리를 닮아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부의 양지 바른곳에 자생 합니다.
노루삼
노루가 먹는 삼 또는 노루 꼬리를 닮았고 산삼 유사의 약효가 나는 식물이라고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정합니다.
관중이 노루삼을 보호해주는 호위무사네요.
미나리냉이
전국의 산야에 흔하게 보입니다.
고추나무
계곡가에 터해서 한컷 담아 보았지요.
잎이 고추잎을 닮았고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맛이 있습니다.
백작약
관상가치도 높고 약재로 사용해서 갈수록 도채를 당해서 보기가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갈수록 깊은 심산으로 들어가야 볼수 있습니다.
윤판나물
산속의 숲속 그늘에 자생한다.
연영초
계곡가에 흐르는곳에 터해서 한컷 담아 보고요.
신비의풀
분위기가 있는곳에 들어가니 어김없이 신비의풀을 하나 보여 주시네요.
산신령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비자란외 20여종을 설명과 함께 보여주셨네요
맨아래 사진 산삼은 대박입니다
4구삼이면 몇년생일까요?
4구정도면 7년이상은 자라야 합니다.
와~~
온갖 귀하고 어여쁜 애들 모셔오셨네요
쫴끔 부러운 맘이 생기네요
이뻐요
산삼을 다 만나셨네요~
귀하게 보는 식물들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이 시기에 만나는 친구들을 한아름 만나봅니다 고맙습니다
한번에 엄청난곳을 다 보여주십니다
아주 귀한 산삼도 발견하셨군요.
여러가지 보여주셨는데 모두 귀한 친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