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무럭무럭 잘 자라는 관엽식물 종류 중에 드라코가 있어요. 드라코는 반음지에서 키울 수 있고 약간 건조하게 키워야 잘 자라는 것이 특징이에요.
드라코는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거나 장마철에 물을 주면 과습으로 죽을 수 있어요. 물을 줄 때는 항상 화분에 손가락을 넣어 완전히 건조 되었을 때 물을 줘야 해요.
토끼 선인장
토끼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진 토끼 선인장은 크기가 크지 않아 작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있어요. 토끼 선인장은 공부방, 사무실 책상에 올려두고 키울 수 있어요.
토끼 선인장은 크기가 작고 줄기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것보다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은 실내 관엽식물이에요.
여인초
초보자가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잘 자라고 커다란 잎에서 깨끗한 산소가 많이 나오는 실내 관엽식물이에요. 여인초는 크기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고 커다란 잎이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요.
여인초는 간접광이 드는 실내에서 키워야 잎이 더욱 커지면서 잘 자라요. 하지만 여인초는 온도, 물, 통풍, 화분 크기 등의 약간은 신경을 써줘야 해요.
홍콩야자
특이한 잎 모양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 많은 관엽식물로 홍콩야자가 있어요. 홍콩야자는 따뜻한 실내에서 키운다면 관리하기 어렵지 않아요.
홍콩야자는 추운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한 실내에서 키워야 해요. 홍콩야자는 실내의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고 새집 증후군의 원인 물질을 바로 제거를 해주는 관엽식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