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음악 바람 잔 곳
바람 잔 숲에 새들이 날고 물결 고요한 호수 위에 고기들이 뛰노는 것처럼, 탐진치 삼독심 및 고통과 번뇌의 불길이 꺼짐으로써 우리의 순수한 본래적 생명은 비로소 자유롭게 약동하게 될 것입니다.
본래 우리 마음 그 자리는 맑고 텅 비었으며, 또 고요하며 하나의 형체나 흔적도 없습니다.
오직 텅 빈 거울 뿐입니다.
눈으로 바깥 대상인 색경을 바라볼 때,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를 아무런 판단 없이 지켜볼 수 있는가?
푸르른 하늘과 떠 있는 구름을 말 없이 지켜보라. 차 한 잔이 저 홀로 식어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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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下着
방하착
그리고
寂滅
적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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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산에하늘이 시인님의 좋은글 "바람 잔 것을 들으며..." 즐감하고 갑니다.
대설인 오늘은 꽃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마하반야바라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