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임박한 재림의 날을 위하여 준비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스바냐 1:14)
국가들은 불안한 가운데 있으며, 혼란의 시기가 우리에게 임하고 있다.
바다의 파도는 울고 있으며, 사람들의 심령은 세상에 임할 일들을 생각하고 두려워함으로 낙담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들은 폭풍 속에서도 “내니 두려워 말라”(요 6:20)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이 죄악과 배도 속에 누워있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반역은 거의 보편적인 것으로 된 것 같다. 도처에 혼란과 격동이 있을지라도, 이 세상에서 완수해야 할 사업은 있다.
온 하늘은 활기차게 일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복수하시는 날, 시온의 구원의 날을 위하여 예비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지체하고 있던 시간은 거의 끝이 났다. 더 좋은 나라를 찾아 헤메이던 순례자들과 나그네들은 거의 목적지에 도달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구속받은 자들을 당신께로 모우게 될 그 시기에 신속히 접근하고 있다.
(복음전도 18,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