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부세 30% 증액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페이스북트위터입력 : 2015.09.09 17:53 | 수정 : 2015.09.09 17:53
2015년 09월 10일자 27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PDF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 올해 신설된 소방안전교부세가 내년에는 올해(3141억원)보다 1006억원이 증액된 4147억원으로 확정됐다.
국민안전처는 2016년도 국민안전처 예산 정부안이 3조 2254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재난의 신속한 복구, 노후 소방장비 교체보강 및 안전시설 확충 등 지원을 위한 지방교부세가 증액 편성됐다고 9일 밝혔다.
안전처는 증액된 안전교부세를 통해 시·도의 노후소방장비 보강을 위한 소방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2017년까지 소방안전교부세의 75%를 투자키로 했다.
국고보조 장비 창고에서 다 자고있습니다...
또한 한번 사용도 못하고 불용처분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현재, 일선 본서 및 센터 , 대기소 청사는 너무 협소하고 오래되어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심지어, 면사무소 구내 식당을 막어서 사용하는 사무실, 대기실도 있습니다
식당도 비좁고, 휴게실도 없어 가족및 외부인이 찿아와도 종이컵 커피들고 청사앞 길거리서 미팅 하는 상황입니다
출동후, 외상후 스트레스가 심해도 휴식공간도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장비 보강도 중요하지만
청사 이전, 증축 개선에 집중 투자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지방재정에서 해야한다고 하면, 할말이 없겠죠..)
직원 근무환경 개선 과 복지 개선에 사용했으면 합니다
집행도 예산을 일선 시.도본부에 내려줘서 . 시.도 본부에서 장비. 청사개선 이전에 사용하게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동의합니다
창고에 잠자는 장비라....
좋은 생각이네요...^^
적극 동의합니다.
최소한 다도말고 덜도말고
사병들 대기실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건 돼지우리 같은 대기실 많습니다.
제발 사람답게 생활하게 해 달라.
정말 소방청사 개선되어야 합니다...!!공공청사라고 하기에 너무 부끄럽죠.!! 민원인이 업무보러 오면 앉을 자리도 없죠..!!
에휴 언제쯤 제대로 교부세 사용하는 날이 올까요? 위에서 해쳐먹어도 할건 해주고 먹지
정떨어지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