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국사봉(687.8m)미타산(662.9m)능선걷기♣
♣고려 무인정권기에 세력을 떨친 천민 출신 장군 이의민이 미타산에 숨어들었다가 최충헌 형제의 칼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칼 든 자는 칼로 망한다'는 역사를 보여주는 산이다.
산행은 합천군 서암리에서 출발해 국사봉 천황산 미타산 시루봉 유학사P에서 마치는산행이다. 시작점에서 국사봉까지는 계곡
과 능선을 따라 올라오고, 국사봉지나서는 능선길이 부드러워서 즐겁게 걸을수 있으며 소나무숲길이 참으로 좋은곳으로 시루
봉까지는 등산로가 양호한편이나 시루봉지나 유학사P까지 독도을 잘해야 유학사 계곡으로 무사히 내려오는 코스다.
미타산 정상까지 산행로는 뚜렷하다.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 하지만 정상에서 내려와 하산하는 길은 주의가 상당히 필요하다.
부산일보 산행 안내리본을 잘 따라가야 한다.
첫댓글 상세하게 잘 설명하였네요
산행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정보감사 합니다 ^^
고맙습니다.부드러운 능선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