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당 회 차: |
375 |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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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76 |
년 |
11 |
월 |
21 |
일 |
(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큰아들이 들어와서 몸에 더러운게 묻었다고 씻겨달라는데 갈색빛의끈적거리는게 똥이더라고요.
씻겨도 씻겨도 어디서 새어나오듯 온 몸을 감더라고요. 아들생일은 2001년 10월 09일생이예요.
씻기다 안되서 남편을 부르러 방으로 들어갔는데 삼각팬티만 입고 텔레비젼 앞에 양반다리를 한채로
등을 굽고 앉아서 울상이더라고 그래서 "왜 울어?" 그랬더니 살이 쪄서 운다는거예요.
남편생일 1976년 12월 12일 (음력생일)이예요.
등에 손을 올려놓고 얼굴을 봤는데 얼굴은 작은데 몸이 씨름선수처럼 큰거예요. 등이정말 넓어 보였어요.
"괜찮아. 밥 먹고 기운차려" 말이 끝나자마자 밥상을 내 주었는데 밥상위에 쌈장통 하나가 덩그러니 있더라고요.
옆에서 작은아들이 서성거리며 아빠 모습을 구경하듯이 보고 있었어요. 작은아들생일 2004년 09월24일생이예요.
뚜껑을 열어주고 일어나려는데 거실미닫이문 밖에서 누가 기웃거리더라고 '누구지?' 하고 쳐다보는데
투명유리 아니고 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 않는 하얀유리로 사람얼굴이 보이더니 얼굴이 노란빛이 나더라고요.
꿈해몽 부탁드리고 모두 대박 나시는 한해 되세요~
첫댓글 양반다리는 각번호대에서 세로 연번..
세로로 보면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