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021240)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 및 국내·외 렌탈 고객 1,000만 계정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비렉스 판매 호조 등으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 매출은 같은 기간 11.1% 늘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4~7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지속되는 더위에 주문이 몰려 생산라인을 추가 확보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외 렌탈 고객 1,000만 계정 시대를 열었다고 밝힘. 렌탈 계정 수는 국내 655만개, 해외 345만개로 각각 집계됐으며, 특히 해외 법인 렌탈 계정 수가 2018년 101만개에서 작년 327만개로 5년 만에 3배로 늘고 비중도 16%에서 34%로 확대됐다고 밝힘.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전기차 화재 대응 제품 판매량 7배 이상 증가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자사 전기차 화재 대응 제품 문의와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힘. 사고 이후 문의는 약 20배, 판매량은 7배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산업군을 넘어 시설 관리가 필수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매가 늘어나고 있고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여러 분야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하이브 (352820)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동사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 및 프로듀싱 업무를 유지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어도어 내부 조직은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됐으며, 어도어 측은 다른 모든 레이블에 적용되어왔던 멀티 레이블의 운용 원칙이었으나, 어도어만 예외적으로 대표이사가 제작과 경영을 총괄해왔음을 설명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법원 결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추가 소송에 따른 분쟁이 지속될 수 있어 완전한 리스크 해소로 보기는 어렵지만, 어도어 내부 조직도 제작과 경영을 분리해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50,000주(265.9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08-28~2024-09-27) 공시.
에이피알 (278470) 북미 오프라인 판로 확장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유통 기업 TJX(The TJX Companies, Inc.)와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 4종 및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맺고 북미 지역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나섰다고 밝힘. TJX는 뷰티와 패션, 각종 액세서리와 생활잡화 등을 제공하는 대형 유통 기업으로,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내 본격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이뤄내면서 하반기 쇼핑 시즌 공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K-뷰티를 향한 미국 내 인기 상승과 미국 시장을 지속 공략해온 메디큐브의 노력이 합쳐져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진출하게 됐다"며, "글로벌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삼성SDI (006400) GM과 美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제너럴모터스(GM)社와 합작투자계약 체결 공시. 계약 목적은 GM社와 미국 내 합작법인 설립 및 신규 배터리 공장 투자이며, 양사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연산 약 27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설립할 예정임. 동사는 2028년 3월까지 2조2,930억원을 투자하고, 합작법인 설립 시 지분 50.01%를 취득할 예정임.
▷이와 관련, 최윤호 동사 사장은 "북미 지역 1위 완성차업체인 GM과 지난해 MOU 체결 이후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프리미엄 배터리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동사만의 초격차 기술력을 담은 프라이맥스(PRiMX) 배터리 제품으로 GM이 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메리 바라 GM 회장은 "동사와의 합작법인은 미국 전기차 시장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GM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GM의 전기차와 확대되는 충전 인프라를 경험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우리가 보다 더 다양한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면 전기차 시장과 GM의 전기차 판매는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2대주주로 있는 필에너지도 시장에서 부각.
KCC (002380) 실리콘부문, 3분기에도 추가 증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리콘부문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추가적인 증익이 전망된다고 밝힘. 매출 비중(약 65%, 2023년 기준)이 큰 북미/유럽의 스페셜티 제품군들의 수요가 반등하고 있고, 중국의 범용 유기실리콘 업황 개선에 기인한다고 설명. 이어 Elkem 피닉스 프로젝트 등 중국 증설분의 램프업 물량이 올해 4분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나, 내년/내후년 중국의 실록산 유효 생산능력 증가가 제한된 점은 내년 이후 동사 실리콘부문 중/저가 제품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하반기는 건설 경기 둔화 전망으로 상반기 대비 동사 건자재부문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국내 독과점적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특히, 건자재부문 중 매출 비중이 큰 석고보드의 경우
국내 1위 시장 점유율 보유, 국내 유휴 자원인 배연탈황석고를 주원료로 높은 이익을 향유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유지]
현대바이오 (048410)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 임상 3상 계획 신청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COVID-19 치료제 CP-COV03의 3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서 제출 공시.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제프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29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임. 임상시험기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일로부터 약 12개월 이내임.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상자 모두가 고위험군인 이번 임상 3상은 입원환자가 대상이던 지난 임상과 달리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해 임상 진행 속도가 빠르고 대상자 1인당 임상 비용도 종전 대비 20~25% 수준으로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이번 임상 3상 시험과는 별개로 기존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프티의 긴급 사용승인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EC-18',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서 항암 효과 확인에 따른 SCI 논문 등재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소세포폐암(NSCLC) 동물모델 비임상 연구에서 항암 효능이 밝혀져, 약리 및 약학부문 상위 10% 국제저명학술지(SCI)인 'Biomedicine & Pharmacotherapy'(Impact Factor : 6.9)에 논문이 등재됐다고 밝힘. 논문에 따르면, EC-18은 비소세포폐암 세포주인 LLC-1 세포를 이식한 마우스 모델에서 호중구의 과도한 침윤을 억제해 종양 크기를 감소시키고 마우스 생존율을 개선시켰음. 이어 EC-18과 PD-1 면역관문억제제(aPD-1) 병용투여는 종양미세환경(TME) 내 T 세포군 조절을 통해 항암 치료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음.
▷아울러 EC-18이 종양 내 호중구 침윤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항암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종양 크기는 최대 89%까지 감소됐고, 생존율도 대조군 대비 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특히, EC-18과 aPD-1을 병용 투여했을 때 aPD-1 단독 투여군 대비 종양 크기가 약 30% 감소했고, 일부 실험군에서는 완전관해가 확인됐다고 설명.
선익시스템 (171090) OLED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에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8.6세대 OLED 투자 Cycle이 시작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공격적인 8.6세대 투자 기조와 반대로 공급 관점에서 OLED 증착기를 공급할 수 있는 회사는 두 곳(동사와 Canon-Tokki) 뿐이라며, Canon-Tokki의 오랜 독점을 깨트리고 증착기 수주에 성공한 동사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방향임이 분명하다고 설명. 중장기적으로 두 업체 합산 12대 안팎의 OLED 증착기 추가 수주를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디스플레이 장비 중 부가가치가 제일 높은 증착장비 수주에 성공했고 중화권 중심 8.6세대 투자 Cycle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매력도가 크다고 판단되며, OLED 증착기 추가 수주에 따른 업사이드 리스크도 상존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5,000원[신규]
셀바스AI (108860) 5년 연속 경찰청 'AI 음성인식 피해조사 시스템' 고도화 진행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찰청의 'AI 음성인식 피해조사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윤재선 동사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통한 전국 경찰청을 포함한 조사수사기관의 업무 효율화는 동사의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의 성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특별사법경찰의 조사, 아동상담, 법률상담 등 기존 시장은 물론 행정기관 내 고충상담창구, 민원상담센터, 인권침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기록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의 업무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AI 음성인식 피해조사 시스템' 구축부터 공급,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현재 전국 1, 2급지 경찰서, 시도 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해바라기센터 등 총 239개소에서 운영 중임.
뷰노 (338220)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 美 FDA 사실상 허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생체신호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전해짐. 최근 딥카스는 미국 FDA 510k 승인 심사에서 추가 보안 서류 제출 의견을 받지 않았다며, 기존 허가 절차를 고려하면 사실상 허가가 확정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알려짐. 절차상으로 추가적인 허들이 없기 때문으로 판매 가능 통보 시점은 10월 정도로 예상되고 딥카스는 이미 미국 상표권 등록도 완료한 상황이라고 전해짐.
코리아에프티 (123410) 하이브리드로 인한 최대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제품은 캐니스터로, ICE용, HEV용 모두 현대차그룹향으로 독점 공급을 하고 있다고 밝힘. ICE용 캐니스터의 단가는 북미 4~5만원/한국 4만원/유럽 1~2만원인 것에 비해, HEV용 캐니스터의 단가는 북미 7~13만원/한국 6~8만원/유럽 3~4만원이라고 언급.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로 '하이브리드로 인한 실적 개선'이었다고 밝힘.
▷아울러 하이브리드의 시대가 길어지면서 점차 제조업체는 늘어날 것으로 언급. 현재 12M Fwd P/E는 5.7x 수준이며, HMGMA 하이브리드 혼류 생산 가능성 및 비-현대차그룹향 신규 수주 모멘텀 감안했을 때 저평가 된 상태라고 분석.
휴메딕스 (200670) 연간 실적 호조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58억원(+15.0%, YoY), 영업이익 550억원(+47.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보다 영업이익 성장률이 가파른 요인은 필러 수출 국가 저변 확대 및 비중 증가에 기인한다고 언급.
▷아울러 2024년 예상 P/E 8.6배로 타 미용 업체(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 바이오플러스) 대비 상당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이어 올해 1월 전환사채 450억원이 전량 상장되었기 때문에 오버행 리스크 역시 제한적이며, 필러 기반 가파른 성장과 CMO/CDMO까지 전방 산업이 우호적이라고 밝힘.
리노공업 (058470) AI 시장 성장으로 비메모리 R&D 매출 증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시장 성장으로 비메모리 R&D 매출 증가, 매출처와 고객사 다변화의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 히, 반도체 칩이 점차 미세화되면서 동일 면적 내 범프 피치(간격)는 좁아지고 I/O 개수가 증가, 이에 따른 고정밀 Fine Pitch 핀에 대한 수요 증가하고 있으며, 동사의 주력 제품인 리노핀은 75μm 크기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칩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대응 가능하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R&D 테스트는 다양한 프로젝트성으로 진행되는 만큼 마진율이 높으며, AR/VR, NPU, 온디바이스 등 신규 디바이스 다변화 및 R&D용 소켓 수요 증가가 동사 실적 개선에 지속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편, 2024년 매출액 2,805억원(+10%YoY), 영업이익 1,261억원(+10%YoY, OPM 45%)으로 전망. 3Q24는 모바일향 매출 증가 시기로 실적 견조할 전망이며, 최근 비메모리/메모리 전반 영역 확대로 모바일 의존도 낮아진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60,000원[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