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대신에 미꾸라지 기를라고요.
꽃은 겨울되면 다 죽고--화분.
개나 고양이는 똥 치우는 거. 기차나서.
그냥 적당한 취미 거리 찾는 중
우연히 미꾸라지.
씩씩하고 산소통없이 10일에 한번씩 생수물로 갈아주면 된다길래
며칠전에 퇴근길에 미꾸라지 500그람. 만원 하는거 사서
기르고 있네요.
1주일이 된거 같은데 한마리도 안죽었어요.
산소 대신에 무우를 썰어서 구멍내서 넣어두고
미꾸라지 밥은 -- 누릉지를 오래 끓여서 완전히 불대로 불은 식은 누릉지 주네요.
유튜브에서 미꾸라지 키우는법 보면서
지식 익혀 가네요.
계란 삶아서 노른자 으깨주면 잘먹어요.
쌀밥도 잘먹고 --- 소량 줘요. 일부러.
제가 산 500그람 미꾸라지가 약 60마리정도 된거 같네요.
마트에서 제주 용암수 2리터 6개
3580원 하는 거 사서---시작했네요.
가끔 집에서 담요를 여러번 접어서 제자리걷기나 제자리뛰기. 아령하면서 보곤해요.
신나게 노는 미꾸라지.
그냥 취미로 하는거라서. 장기간 출장 다녀도 별 문제 없을거 같네요.
유튜브보면 20일간 아무것도 안주고 여행 다녀왔는데 한마리도 안죽었대요.
첫댓글 황토흙을 구해서 소량 넣어줄까해요.
진흙속에서 성장 한다는데.
저는 지저분한 거 안주고 기를라고요.
제가 먹을 수 있는 신선한거만 줄거에요.
미꾸라지는 잡식성 동물이라서 사람과 흡사해요.
음식 만들면 소량 주고 식사하기.
뜨거운거만 식혀서 주면 되요.
퇴근하자마자 미꾸라지 죽었는가 보네요.
첫번째가 물을 냄새 맡아야해요. 비위상한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물 갈아주기.
두번째는 미꾸라지 밥.
세번째는 적당한 온도 유지.
정성으로 기르다 보니 60마리정도인데 한마리도 안죽네요
두 곳에 나누어서 가르네요
생 계란을 깨서 넣어 주엇는데
누릉지보다 더 나아보여요.
황토흙 넣어주고--날계란은 노른자만 주면 되네요.
흰자는 내가 후라이해서 먹고요. 2일에 한번씩 물갈아줄때 주면 되네요.
수돗물이 워낙 깨긋해서 수돗물 주네요.
무게감 나가는 무우를 두개 넣어주었더니 미꾸라지들이 더 좋아라 하네요.
발열내의 입고 다니니까 든든하고 안춥고
이불을 안덥고 자도 되네요.
퇴근하면 미꾸라지 젤 먼저 보네요
재밌어요 춤추는 거.
미꾸라지를 큰 투명 프라스틱에 넣고 기른다고 하니까 베란다에 호수를 만들어서 기르하고 하네요.
애완 미구라지를 기르는 최대 이유가 늘 가까이에서 눈요기. 춤추고 노는 거 보려고 하는것인데
호수에 기르려면 차라리 다른취미를 찾겟네요.
번식력도 좋을거 같은데
나중에 어떻게 하실건지요?
식용으로 하실건지 분양을하실건지요?
예전에 시궁창에서 미꾸라지 잡아서
추어탕 해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미꾸라지 생명력이 대단 하단거를
알게됬습니다.
장어만큼 영양도 좋다고 합니다.
중국산 미꾸라지는 팔뚝만한것도 있어요.
실내에서는 금붕어 기르는 식으로 기르면 모를까 많은 량을 기르기는 버거울거 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