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년전쯤에 업글하면서 남은 부품으로 서브컴을 꾸미기 위해서
두달전쯤에 남은 부품을 만지작거리다가 보니 보드가 IDE 컨트롤러가
나간듯이 보여서 제이씨현에 as를 맞겼습니다. 보드는 기가 GA_7ZX구요,
그날 바로 가서 AS를 맞겼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길래
연락해봤더니..IDE 컨트롤러 교체를 해야된다고 수리비4만원을 내야한다
더군요...솔찍히 조금 기분이 나빴으나 뭐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갔
습니다. 일주일뒤 찾으러 갔더니..왠걸...그냥 다른 보드로 바꿔주면서
그냥 무상처리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유료라는 것을 강조하면
서 말이죠..그래도 그때는 이게 왠 떡이냐?싶었죠..너무 제이씨현을 믿었
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보드를 가지고 온날 체크를 해봤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공사가 다망한 관계로 어제 비닐뜯어서 조립을 한다고 하고 나
니 이건...아예 쇼트된 보드더군요..바이오스 체크조차 못하는 보드..어
이가 없더군요..AS받아와서 보관중에 잘못된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드시
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제가 고이고이 포장해서 습기도 없고 손도
못대는 곳에 잘 모셔둔거라...그럴일은 절대로 없다고 보장할수 있습니다
참내...기가바이트를 너무 믿은걸까요?아니면 제이씨현에게 다시 믿음을
보인게 잘못일까요? 하여간 열받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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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때문에 또 열받는군요.....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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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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