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때 버린 엄마가 천안함 보상금 찾으러…"2010년 07월 02일 10:01오는 3일 천안함 사고 100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가슴에 아물 것 같지 않은 상처를 입은 유가족이 보상금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또 다른 상처로 아파하고 있다.천안함 사고로 숨진 고(故) 신선준 상사의 아버지 신국현(59)씨는 2일 속상함과 미안함에 한숨만 내쉬었다.신씨는 지난달 10일 수원지방법원을 통해 신 상사의 친모를 상대로 상속 제한 소송을 제기했다.그는 "남들 보기에 부끄러운 싸움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들이 남긴 재산과 보상금, 보험금, 성금 등이 28년 전 헤어진 친모에게 돌아가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법원의 문을 두드렸다"고 밝혔다.신씨는 "친모는 아들이 2살 때 이혼하고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며 "그녀는 사고가 난 후 언론과 인터넷에 아들의 이름이 수없이 나왔는데 찾아오지도 않고 현재 따로 가정도 꾸렸는데 이제 와서 친권을 주장하는 것은 욕심 같다"고 말했다.그는 1983년 부인이 집을 나가고 그 이듬해 이혼한 이후 홀로 신 상사 남매를 기르며 살았다.신 상사의 친모는 천안함 유족 지급분 가운데 군인사망보상금의 절반을 이미 상속인 자격으로 지급받았고, 군에서 가입한 사망보험인 `맞춤형복지제도 단체보험` 지급액의 절반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친모는 "낳아 준 어머니로서 권리를 찾겠다"며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민법상 최우선 상속자는 배우자, 그 다음은 자녀이다. 그러나 미혼 상태에서 숨진 신 상사는 부모가 제1 상속자가 되고, 양친이 별도의 합의 없이 각각 상속분을 신청하면 균등하게 배분을 받게 돼 있다.친모는 "내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기를 수도 없었을 것"이라며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주는 법에 명시된 권리를 찾겠다"고 밝혔다.
▲몇일전에 났던 기사라오.
글대로 20년전에 버리고 나가서... 한번도 찾아온적없고...
그래서 아버지랑은 자동이혼됐다고하오.
누나가 결혼하고 출산겪으면서 그래도 친모가 보고싶어서 찾아갔는데...
문전박대하고 쌀쌀맞게 대하고...천안함 사건으로 온 세상이 들썩였는데도...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하오.
누나햏말로는 그래도 아들 죽었단 소식듣고라도 찾아왔으면 이해하려고 했다하오.
근데 생판남들도 슬퍼하면서 조문오고 하는판에...친모란 여자가 한번도 안왔다고 ㄷㄷ
아버지 혼자 힘들게 두 남매 키우셨는데...
"내가 낳지 않았으면 키우지도 못했을것" 드립 ㄷㄷㄷㄷ
▼ 누나가 쓴글
이미 사망보험금으로 2억받아간 상태인데....
가족들이 그 이상은 줄 수 없다고 하니까.....
그거 다 못받아오면 지금 남편한테 이혼당한다 드립 ㄷㄷㄷㄷ
지금 남편하고 결혼할때도 한번 결혼했던거 속이고 초혼이라고 하고 결혼한거라하오--;;;
그리고 지금 남편과 사이에 아들2 있고....
세상에 정말 쓰레기 많구랴 ㄷㄷㄷㄷㄷ
출처: 쌍화차 코코아 원문보기 글쓴이: ⓧ기성용
첫댓글 헐 슬프다 ㅡㅡ더럽네
완전 요녀네 --
설풍쨔응 뒤짐........
헐 ㅅㅂ 어케암?
요새 님글안올라오공ㅋㅋㅋㅋㅋㅋㅋㅋ그뭐냐 내가 닉넴바꾸기해서 [하칸]설풍의기사 해보니까 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거들었을때레알화낫음 ㅠ.ㅠ
걍 육시랄x
첫댓글 헐 슬프다 ㅡㅡ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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