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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 알수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열심히하자 추천 0 조회 13,668 22.04.29 23:1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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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9 23:24

    첫댓글 사람일 어떻게될지모르니 하루하루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지

  • 22.04.29 23:25

    고마워 좋은이야기 공유해줘서~

  • 22.04.29 23:32

    당장 내인생만해도 그래
    불과 3년, 아니 1년전의 나만해도 지금의 내가 이렇게 살고있을 줄 몰랐을거야 아마 10년전의 내가 보면 엄청 놀랄걸
    걱정하는대로 예상하는대로 또 기대하는대로 꼭 흘러가지만은 않는 인생이라 미래를 바라보기보단 그냥 오늘을 늘 충실히 살면 훗날 뒤돌아봤을때 최소한의 후회만 남는(어쨌건 후회는 무조건 있을테니) 잼난 여정이 놓여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중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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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지금 이 글 읽고나서 찐으로 힘됨...너무 자괴감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었거든

  • 22.04.29 23:34

    다들 행복하자 인생어찌될지몰라 착하게살자💜

  • 22.04.29 23:34

    나 미술입시하긴 했었는데 디자인 입시하다가 그만두고 비실기로 미대 서양화과가서 그림으로 나 혼자 성공함 나 수채화도 한번 안해봤었음ㅋㅋㅋㅋㅋㅋ

  • 그래 ㅠ 매일 똑같아 보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지금과는 다른 일이 생기겠지? ㅠ

  • 22.04.29 23:49

    너무좋은글이야

  • 22.04.29 23:50

    나도 올해 겨울까지만 해도 공황불안심하고 걍 인생 리셋하고 죽고싶었는데 참 행복해졌어 ....

  • 22.04.29 23:51

    존버는 성공한다

  • 22.04.29 23:51

    다 사람사는 세상이더라~

  • 22.04.29 23:53

    저거 남 슬픔으로 위안 삼는다는 생각 전혀 안 하고 정말 말 그대로 인생은 어찌 될지 알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저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 아무튼 교훈은 남들이 뭐라 하든 마이웨이 ㄱㄱ

  • 22.04.29 23:58

    난 내 인생도 이렇게 될 줄 몰랐기에 공감해

  • 22.04.29 23:59

    좋은글이다

  • 22.04.30 00:01

    곧 여행간다고 되게 들떠했던 내 친구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죽었어
    그 후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려고 노력하면서 사는중..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15 17:54

    나를 사랑하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3 14:31

  • 22.04.30 00:15

    나도 행복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22.04.30 00:16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 인생 ~ !

  • 결혼 안할거 같던 내가 겁나 ㅅㅌㅊ양남이랑 결혼해서 미국에 와있을 줄야……..

  • 22.04.30 01:04

    난 타블로가 강혜정 조승우 어쩌구한거..

  • 22.04.30 01:08

    좋다!!! 정말 ! 그래 나만 포기하지말자!

  • 22.04.30 01:08

    큰 위로가 된다 고마워 좋은 글!!!!! 오히려 마음 편해져

  • 나랑 친하진 않앗지만 학과언니 쿠바?인가 진짜 한국이랑 교류없는 나라 남자한테 시집가서 애낳고 잘 살음..개부자처럼 살더라 석유왕자네처럼

  • 22.04.30 08:11

    내인생도 뒤쳐진 인생이였는데
    반년만에 뒤바뀜.
    진짜 인생사 새옹지마인데
    중요한건 뭐든 도전하고 의욕적으로 살아야된다는 것 같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 여샤어케햇어?그냥하고픈거해봣어?

  • 22.05.15 04:58

    ㅈㄴㄱㄷ 여시 뭐했어 ?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3 14:33

  • 22.04.30 08:38

    예가 그렇지만..
    울 사촌언니 돈욕심 엄청 많았는데 빚 엄청 많고 가난했어 (사촌언니의 엄마,아빠도 다 빈곤..) 매일 돈없다고 지지고 볶고 싸움 근데 사촌언니 결혼하고 남편이 일하다가 사고로 사망하셔서 보험금+회사보상금으로 부자됨.. 회사에서 언니 취직도 시켜줌 빚 다 갚고 집, 차 다 사고 아빠 차사주고 명품백, 명품신발 사고싶은거 다 삼.. 인생진짜 어떻게 될지 모름

  • 22.04.30 10:20

    인생 알수없는거고만… 자기 감정과 욕구를 무시하면 그 끝은 우울과 공허함이라는거 와닿는다 ㅠ

  • 22.05.01 03:55

    고마워 여시야

  • 22.05.01 20:58

    진짜 알 수 없어..
    나는 그저 할 뿐인거고 결과는 하늘에 내맡기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는 것 같아

  • 22.05.15 17:54

    멋지다ㅜㅜ

  • 22.05.02 18:07

    고마워

  • 22.05.03 14:44

    화이탱

  • 22.06.29 06:48

    진짜 인생사 새옹지마

  • 22.10.03 00:47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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