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아리 감별사 안형근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쉼터에 글을 올렸다가
자세한 내용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병아리감별...
정말 희소성의 가치가 있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감별사 만들어 내기도 힘들고,
외국에 감별 자리도 한정되어 있어서
기회가 확실해도 꺼려하는게 사실이지요
무엇보다도
배우는데 돈이 들이때문데!!!!
병아리 감별 배우는 학원 서울에만해도 몇개됩니다
하지만 전 학원처럼 많은 인원을 모아 교육시키기보다는
외국에서 몇명이 필요할 예정이다 하고 연락이 올경우
감별사를 키워내기 위해 기초만 간단히 가르치고있습니다.
우선 병아리 감별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돈!!!! 돈!!! 돈!!!
1년 과정으로 한달에 50만원씩 듭니다.
그리고 감별을 접하게 되면 아시게 되겠지만
커미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면 자리소개비.
저도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안드는 일이지만
오너가 아닌지라 이 커미션을 말씀드리는게 좀 죄송스럽네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어느 외국을 가든지 3000달러를 받습니다.
문론 나중에 일해서 갚을수도 있는데요.
그땐 유로로 3000유로를 받는다 하네요 ;;;;;;;;;;;;;;;;
돈은 이렇게 딱 1년 간만...
자~!! 그럼 제가 근무하고 있는곳과
타 학원 교육원과 차이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취업!
유럽으로 100% 취업 된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이유는????
유럽에 가장큰 감별 용역 회사와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 해서
유럽 취업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가깝게는 2009년 1월 독일로 10명이
무더기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인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구요
만약 지금 1년 딱 투자를 하신다면 2009년 1월부터는 독일에서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루 실수 있을겁니다.
캐나다 미국으로의 길도 열려있는데
이건 좀 시간과 비자 발급에 돈이 들어서
상당한 인내 심이 필요하지요.
또다른 차이점!
1년 과정중 4개월은
아주 기초적인 감별만 수련을 합니다.
그리고 5개월차 부터는
부화장으로 가서 기존 감별사들과 똑같은 시간 똑같은 병아리로
엄청 많은 수의 병아리로 수련을 할수있습니다
한국에 많은 부화장이 있는데요
이렇게 다른일 없이 감별 수련하는 수련생까지
감별사들과 같이 계속 감별 수련을 할수있는곳은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감별사가 되기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만큼
수련을할수있는 좋은 환경을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병아리 감별은 절대 반복 숙달이 중요하므로 이부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또한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지라
숙식을 여기서 해결해야 하는 단점이있습니다
하지만 집은 회사에서 제공을하니
먹을거, 입는것만 개인적으로 해결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외국에서의 생활
1주일 많아야 4일 5일 근무!
초봉은 보통 2500유로 정도!
개인생활 충분히 누릴수 있구요
유럽의 선진 복지또한 누리면서 사실수있습니다
참고로 전 지금 25^^
얼마전까지 유럽에서 근무했는데요
봄,여름,가을에는 골프치고 유럽 여행 다니고
겨울에는 보드타고 엄청 놀았답니다 ㅎㅎ
돈도 모으면서요
자랑이 아니구요 그만큼 개인시간, 쩐의 바탕도 된다는것이지요
첫댓글 땡기네....
하고싶은데 손이 작아서..........
손작으면 더 잘한다고 해요^^ 배우는 돈이 좀 많이 들지만... 100% 취업보장이니 좋은 기회입니다. 다른 학원 교육원은 이런 취업보장 없고! 이런 교육 환경또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