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8951
백민규는 K리그 산하 구단이 아닌 학원팀(평택진위FC 18세 이하 팀) 소속 선수다.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U-18대표팀은 K리그 클럽 산하 유스가 주를 이루는 여타 연령대 대표
팀과 달리 학원팀 소속 선수들의 비율이 유독 높은 게 특징이다. 백민규를 비롯해 22인
엔트리 중 절반에 가까운 10명이 학원팀 소속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U-18대표팀은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이른바
‘골짜기 세대’로 분류되는 세대”라면서 “선수층 강화를 위해 각 연령대별 유망주를 발
굴해 집중 육성하는 과정에서 학원팀 소속 선수들이 유난히 두각을 나타낸 케이스”라
고 설명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평택진위가 승부조작 징계 받았던 감독이 바지 앉혀놓고 운영하는 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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